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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충북총국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수상

사무소 부문 5개 농축협 수상

  • 웹출고시간2024.04.25 16:39:30
  • 최종수정2024.04.25 17:23:10

이남희(오른쪽 여섯 번째) 총국장이 충북 농축협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총국장 이남희)이 지난 24~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종합업적평가 전국 도총국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청주축산농협(조합장 이종범) △우수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수상했으며, 일반부문 △대상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이 수상했다.

황종연(왼쪽 일곱 번째) 총괄본부장과 이남희(열 번째) 총국장이 박철선(두 번째), 배종록(세 번째), 도정선(네 번째), 이종범(다섯 번째), 변익수(여덟 번째)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총국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도총국 1위를 달성했으며,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실적거양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개인부문에서는 상종별로 △금상 서승일(내수농협) △은상 이길우(충북원예농협) △동상 전미라(서청주농협) △우수상 김경식(청주농협), 하운자(영동농협) △헤아림상 신윤정(청주농협), 정인선(오창농협) △신인상 허은경(청천농협), 이선희(동청주농협), 연민영(증평농협) △농업인실익상 신은철(불정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남희 총국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과 농협손해보험을 위해 노력해준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 등을 통해 조합원 실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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