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시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이 장애인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숭덕원은 9일 충주 탄금공원 돔구장에서 '2026 숭덕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지역의 장애인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숭덕원이 운영하는 시설 이용인과 종사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동과 노인 등 서로 다른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천 숭덕원 대표이사는 "숭덕페스티벌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장애인, 아동, 노인, 지역주민 모두가 한자리에서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
[충북일보] "도시를 떠나 조금 여유로운 곳에서 살아볼까?" 새로운 삶의 터전을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충북 옥천군을 눈여겨볼 만하다. 옥천은 대전과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농촌, 읍내 생활권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여기에 결혼과 이사, 취업, 창업, 교통비까지 청년들의 실제 생활과 맞닿은 지원정책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9월 현재 청년들이 확인해 볼 만한 대표적인 사업은 결혼정착금, 이사비·중개수수료 지원, 청년지원 수당, 청년 특례보증,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등이다. 먼저 옥천에서 가정을 꾸리고 정착하려는 청년에게는 '결혼정착금'이 있다. 혼인신고일부터 부부 모두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49세 군민이 대상이다. 조건을 충족하면 1부부당 500만원을 두 차례에 나눠 지원한다. 1년 거주 시 200만원, 3년 경과 후 300만원을 지급한다. 새롭게 옥천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청년에게는 이사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도 있다. 19~39세 무주택 청년 가운데 소득과 임차주택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중개수수료 최대 30만원과 이사비 최대
[충북일보] 단양소백농협과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가 9일 지역 내 농촌 취약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발굴된 고령 및 취약 농업인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농촌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단은 노후로 훼손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 마련에 힘을 보탰다. 단양소백농협과 농협 단양군지부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농업인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한국전력의 345㎸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제천 봉양읍 일대 주민들의 피해 보상 요구가 구체화하고 있다. 송전선로 경과대역에 포함된 주민들은 건설 계획이 알려진 이후 토지 거래가 사실상 중단되고 땅값까지 크게 하락하는 등 재산권 피해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며 법정 지원금과 별도의 특별지원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9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봉양읍 명암리 등 송전탑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5개 마을은 최근 한전 측에 180억 원 규모의 피해지역 특별지원금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송전선로 건설 논의 이전 일부 지역 토지가 평당 70만~100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거나 호가가 형성됐으나 최근에는 평당 30만원 수준에 매물로 내놓아도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송전선로 설치 가능성이 알려지며 자연환경과 정주 여건을 보고 토지나 주택을 마련했던 외지인들의 이탈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주민은 "송전선로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는 땅을 사겠다는 문의라도 있었으나 지금은 거래 자체가 끊겼다"며 "철탑 몇 기가 들어서는 문제가 아니라 주민들의 재산권과 마을의 미래가 걸
[충북일보] 충주시는 2026학년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최근 호암동 학교 주변 및 상가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시교육지원청, 충주경찰서, 대학청소년보호순찰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함께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를 비롯해 노래방·PC방의 출입 시간 준수 여부, 유해 약물인 주류·담배 판매 행위, 불법 광고물 배포 등이다. 시는 현장에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된 곳에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특히 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는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 노래방과 PC방 등에서는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며 업소들의 법규 준수 실태를 살폈다. 류주연 여성청소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점검과 단속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유해 요인 없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
[충북일보] 충주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의원들이 9일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제306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참관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사)청소년이미래다가 운영을 맡고 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회 체험, 정책 퍼실리테이션, 정책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참관에는 어린이의회 의원 21명과 청소년의회 의원 9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실제 의정활동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기 충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참관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몸소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앞으로도 국회·지방의회 체험, 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칠금금릉동 중식당 '연경'이 이달부터 관내 경로당을 매월 방문해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시작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평소 외부 식당 이용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경은 소중한 매장 휴무일임에도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을 직접 찾아 나섰다.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짜장면을 드실 수 있도록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껏 도우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래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뵐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휴일을 의미 있게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꾸준히 대접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무영 칠금금릉동장은 "소중한 휴무일까지 반납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주변을 돌아보는 훈훈한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10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저녁 7시 서충주 오드카운티 아파트 앞 분수공원에서 '마주해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을 통해 마음을 쉬어가고, 이웃과 소통하며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충주시보건소가 건강체험마당을 운영하며, 4개 유관기관이 홍보부스를 마련해 주민들이 건강·복지 등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연은 '포스포네' 공연팀이 맡아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선율의 음악을 선보이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석우 센터장은 "가을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 가까이에서 정신건강 서비스와 지역사회 복지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가 지난 7월 15일 발대식을 가진 데 최근 숭덕학교에서 첫 '스승존중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에는 충주시 학교 학부모 연합회 임원을 비롯해 충주교육지원청 유충석 교육장, 센터장, 장학사, 숭덕학교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 학생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캠페인은 이번 행사로 끝나지 않고 매달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혜영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장은 "숭덕학교를 첫 학교로 시작하면서 특수학교라는 이유로 생길 수 있는 편견과 차별을 넘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의 주체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고 학교교육활동으로 연계할 예정"이라며 "상호존중 학교문화가 확산되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충석 교육장은 "스승을 존중하는 마음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교육공동체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존중의 문화를 학교 일상 속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추석을 앞두고 옥천군 안남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꾸러미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홀로 사는 어르신 30가구를 직접 찾아 참기름 세트와 계란 3판씩을 전달하는 '청정안남 어르신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도 살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지역 경로당 23곳에 커피와 과자 등을 담은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노식 민간위원장은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이 9일 영동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지역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안내 포스터.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선 9기 출범에 따른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과 사회연대경제,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활성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인구가 줄어드는 농촌에서 이제 주민 수를 늘리는 데만 매달려서는 지방소멸의 답을 찾기 어렵다. 외부인이 오래 머물고, 지역에서 쓴 돈이 일자리와 주민소득으로 이어져 다시 사람을 붙잡는 '지역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9일 오후 2시 영동문화원에서 열린 '지역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는 민선 9기 영동군의 정책 방향을 놓고 이 같은 해법이 집중적으로 제시됐다. 김효정 지역문화관광네트워크 대표는 국악·와인·과일·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객을 반복해서 찾고 머무는 생활·체류인구로 전환하고, 소비를 지역 상권까지 연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양세훈 GFI미래정책연구센터장은 돌봄·이동·먹거리 등을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맡고 매출 일부를 공동기금으로 적립해 주민소득으로 돌려주는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내놨다. 박상철 지역고용네트워크 대표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단순 소득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민 구매력
[충북일보] ㈜재세능원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주시 장애인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장애인체육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재세능원은 최근 충주시장애인체육회를 찾아 장애인체육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둔 지역 선수단을 응원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전국 각지의 대표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충주시 장애인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감독 7명, 코치 10명, 선수 70명 등 모두 87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육상과 수영 등 15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꾸준히 훈련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세능원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땀 흘려 훈련해 온 충주시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166만 충북도민의 화합과 열정의 대축제인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음성군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음성군은 1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음성에 모여 함께 비상할 시간'을 주제로 내걸고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을 비롯해 군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13년 만에 음성에서 다시 타오른 체육 축제의 개막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공연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음성의 상공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음성문화원의 전통 공연과 음성예총의 품바 공연 등이 펼쳐져 지역 고유의 멋과 흥을 선사했다.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 학생들의 활력 넘치는 무대와 트로트 가수 허찬미의 열정적인 공연이 더해져 개막 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손범수·윤재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는 음성군의 역사와 정체성, 미래 비전을 담아낸 수준높은 주제공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음성군 9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위해 지방교부세 개편을 추진하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에 먼저 적립하고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바뀌기 때문이다. 지방교부세 증가로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던 충북도 등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0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막대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기금은 162조3천억 원 규모다. 기금이 만들어지면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은 현행 내국세의 19.24%에서 미래대응기금 적립액을 제외한 내국세의 19.24%로 변경된다. 내국세를 재원으로 하는 보통교부세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럴 경우 정부가 징수해 지방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이 어려운 전국 지자체들이 우려하는 이유다. 지방교부세에서 97% 정도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는 지방정부가 용도를 자체적으로 지정해 사용하는 자주 재원이기 때문이다. 민간 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가 분석한 결과 내년 보통교부세는 2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