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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관 이러쿵저러쿵 - "노영민과 김조원 사례는 많이 다르죠"

[충북일보]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민정·국민소통, 인사·시민사회 수석 등 총 6명의 일괄 사의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춘추관 안팎에서는 순차적 사의 수용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거론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과 5명의 수석 모두의 사의를 수용한다면 후반기 국정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코로나와 수해는 물론, 역설적으로 '화난 부동산 민심(民心)'도 쉽게 봉합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선출직과 임명직의 차이 노영민 비서실장은 3선 국회의원(청주 흥덕) 출신이다. 당연히 청주와 서울에 거주지를 둘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다. 반면, 임명직인 김조원 민정수석은 사정이 다르다. 그가 선출직이었던 시간은 없었다. 만약 청주를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이 청주가 아닌 서울에만 집을 갖고 있으면 '지역구 의원이 맞느냐'는 비난에 시달렸을 것이다. 일부 국회의원들의 경우 KTX를 활용해 출·퇴근을 한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밤낮없이 의정활동을 해야 하는 국회의원 입장에서 서울과 청주 2주택은 불가피한 측면이 많다. 세종정부청사 출신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2주택자가 됐다. 줄곧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