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가 청전동 시민공원 일원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민공원 저류시설 상부 약 500㎡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계획을 밝혔다. 시민공원 내 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시 저장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로 현재 상부 공간은 운동시설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저류시설 본연의 재해 예방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시는 해당 사업비를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고 실시설계 및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시민공원과 주변 공동주택 인근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공원 이용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주차장이 조성되면 부족했던 주차 공간을 확충해 불편을 줄이고 공원 이용 편의성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저류시설의 재해 예방 기능은 유지하며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설계와 행정절차에 차질 없이 임해 주차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은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증평 청년 성장 페스타' 강의 수강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34플러스센터 3층 다목적프로그램실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애니어그램으로 진로방향 찾기 △멘탈도 스펙이다△쓸게 없는 사람도 합격하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말빨 말고, 말센스 △면접이 두려운 사람도 합격하는 면접 전략 △내월급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Cashflow 챌린지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대상은 충북에 거주하는 18~39세 구직자와 이직예정 재직자다. 강의별 정원은 15명 이내다. 강의신청은 QR코드(https://naver.me/GlRv5STB)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모든 과정 수료자는 수료증과 기념품, 1대 1 취업컨설팅을 받게 다. 수료증은 실업급여 구직활동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838-41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여름휴가 중인 정영철 영동군수가 작업 장갑을 끼고 환경미화원들과 거리로 나섰다. 쓰레기봉투를 직접 수거한 뒤에는 상촌면 물한계곡으로 향해 불법시설 정비 상황을 살폈고, 경로당에서는 폭염을 견디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정 군수는 13일 휴가 기간 중 영동지역 생활 현장을 잇달아 찾았다. 환경미화부터 피서지 안전, 폭염 취약계층까지 여름철 주민 생활과 맞닿은 곳을 직접 둘러보는 일정이었다. 첫 행선지는 환경미화 현장이었다. 정 군수는 환경미화원들과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미화원들과 함께 작업하며 근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들었다. 이어 상촌면 물한계곡으로 향했다. 영동의 대표 여름 피서지인 이곳에서는 군이 추진 중인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상황과 피서객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물한계곡은 피서철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지만 계곡 주변 불법시설과 무단 상행위 등이 오랜 과제로 꼽혀온 곳이다. 군은 최근 불법시설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정 군수는 정비 현장을 둘러본 뒤 물놀이 안전관리 근무자들을 만나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발길은
[충북일보] 영동군청에 생명을 나누기 위한 헌혈버스가 찾아왔다. 영동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날 군 산하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고령층의 혈액 사용은 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이어지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영동군 양강면의 카페 '자연향농원'이 매달 수익의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착한카페'에 동참했다. 양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자연향농원을 찾아 착한카페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카페는 매월 3만원을 정기 기부하는 지역 나눔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은 양강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된다. 이숙경 자연향농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참여했다"고 말했다. 박희봉 양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에서 시작된 나눔이 더 많은 이웃에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장마가 쉼 없이 이어진 가운데 충주시의 도시공원들은 변함없이 푸르고 아늑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했다. 그 뒤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땀방울을 아끼지 않은 현장 근로자 27명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충주시 내 호암근린공원, 야현공원, 대가미공원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도시공원은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해충이 발생하며 장마철에는 쌓인 쓰레기 등 관리가 절대 쉽지 않은 환경이다. 그럼에도 근로자들은 일찍이 위험 요소를 찾아 안전을 확보하고 곳곳의 잡풀을 꼼꼼히 정리했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제초 작업과 수목 정비, 시설물 소독과 환경 정비를 꾸준히 진행해 시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힘써왔다. 공원을 방문한 한 시민은 "무더운 날씨에 궂은일 하시는 분들 덕분에 매일 아침 상쾌한 공원 산책길을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위해 땀 흘리는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례적인 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애쓴 27명의 현장 근로자가 시의 든든한 뒷받침"이라며 "
[충북일보]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가 13일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에서 말복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도 시각장애인들의 건강을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종석 회장과 제천지구회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삼계탕 100인분을 조리했다. 준비된 삼계탕은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됐으며 일부는 제천시지회를 방문한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조용록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장은 "삼계탕 한 그릇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정성이 담겨 큰 힘이 된다"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번 연습으로 위기관리 연습과 전시전환 훈련 등 초기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심해 실전과 같은 종합 비상대비 훈련을 펼친다. 앞서 군은 지난 10일 자체 준비보고회와 12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사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일정은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전시종합상황실 개시를 시작으로 19일과 20일 일일상황보고회, 전시현안 토의, 기관장 과제 토의 등이 진행된다. 이어 20일에는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드론 테러에 의한 복합재난(화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체육센터 인근 도로(사호정교 방면)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는 만큼 군은 주민들에게 우회 도로(수진교 방면) 이용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어떠한
[충북일보] 괴산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다슬기 채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다슬기 채취는 수심이 얕은 하천이나 계곡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물속 바닥이 미끄럽고 돌이 고르지 않아 넘어지거나 균형을 잃고 물에 빠질 위험이 있다. 특히 다슬기를 잡는 데 집중하다 보면 자신의 수심과 주변 상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다슬기 채취 때에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착용, 혼자 채취하지 않고 일행과 함께 행동하기,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나 유속이 빠른 곳 피하기, 음주 후 물에 들어가지 않기, 기상 악화나 수위 상승 시 즉시 물 밖으로 나오기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 물속에서 발을 헛디디거나 넘어졌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사고를 목격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무리하게 물에 들어가 구조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 괴산소방서 관계자는 "다슬기를 채취하는 장소가 얕은 물이라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니다"며 "작은 부주
[충북일보] 충주시가 2026년 하반기 '신나는 맨발 걷기 교실'과 '걷기 야간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 가족, 직장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걷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초부터 10주간 운영된다. 주간에 진행되는 '신나는 맨발 걷기 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호암지, 만리산, 금릉소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각각 30명씩 총 90명의 참여자를 받는다. 또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 '걷기 야간학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호암지, 충주공고, 대가미공원, 야현체육공원 등 4개소에서 개소별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전문 걷기 지도자가 동행하며 올바른 보행법을 교육하고 개인별 자세 교정을 위한 밀착형 건강 코칭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전후로 체성분 검사를 통해 자기 몸 상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성과가 뛰어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걷기 야간학교(850-3521)와 신나는 맨발 걷기 교실(850-3522)로 문의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
[충북일보] 충주시니어클럽이 2025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천200여 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추진 실적, 운영 성과, 사업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충주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에서도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사업 등 4개 유형의 다채로운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여 어르신의 경력과 역량을 살리고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받는다. 여기에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 등급제 시범사업 참여,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계절별 안전 물품 지원, 전문 강사 안전교육 및 현장 모니터링 등 철저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노인일자리 위험성 평가 지원사업' 우수기관에도 선정되어 안전 환경 개선지원금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익회 관장은
[충북일보] 충주시 한국자유총연맹 문화동 위원회가 13일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역 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 태극기를 전달하며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화동 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며 태극기의 소중함과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지역 어르신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이 올바른 태극기 게양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열 위원장은 "광복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자리여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문화동장 역시 "무더운 날씨에도 진심을 담아 나눔을 실천한 문화동 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모든 주민이 광복절과 태극기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