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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큰아버지 집 찾아가 흉기 난동 벌인 20대 체포

  • 웹출고시간2024.05.07 16:39:28
  • 최종수정2024.05.07 16:39:28
[충북일보] 충주에 살고 있는 큰아버지 집에 찾아가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특수협박·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께 큰아버지 B(60대)씨가 거주하는 충주시 종민동 한 주택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여러 차례 경고에도 흉기를 내려놓지 않자 경찰은 테이저건과 삼단봉으로 그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해 행위로 손과 발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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