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0일 음성군 안전보안관 20여 명이 금왕읍 무극시장 일원에서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음성군
[충북일보] 소백산에 한여름의 열기가 남아 감돈다. 냉기 머금은 원시림이 해맑게 시원하다. 울울창창 숲은 태고적 신비를 자아낸다. 들꽃은 강한 햇빛과 큰 일교차로 예쁘다. 거센 바람까지 견디니 채도가 선명하다. 비비추는 어느새 생명 위해 꽃을 떨군다. 둥근이질풀, 마타리는 더 머물자고 한다. 여름 아쉬워하는 들꽃이 가을을 부른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청호 문의 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효된 가운데 9일 대청호 물가에 녹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폭염이 이어진 주말인 8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 청석굴 일원에서 피서객들이 카약을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청주시는 오는 9월 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옥화구곡 유유자적 카약체험'을 운영한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박종순(오른쪽 세 번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프린터와 청소기 등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이재영(가운데)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지난8일무더위에지친인근마을주민 100여 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동규(왼쪽 두 번째) 진천 산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이 지난 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김명식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소방서 발전위원회(위원장 김종성) 위원들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지난 6~8일 3일간 시원한 냉면 특별식단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괴산소방서
[충북일보] 청주시 영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맛있는 동행 행복한 주방' 사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사협 회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직접 준비한 삼계탕, 배추김치, 간편 밀키트 등 식료품 꾸러미를 꾸려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충북일보] 여름날 궁남지가 연꽃 명소로 거듭난다. 연잎과 연꽃만으로도 넉넉히 아름답다. 절정을 맞은 연꽃들이 방긋방긋 웃는다. 한쪽에선 수련이 물 위로 봉긋이 솟는다. 가시연꽃 색깔은 더 선명하게 다가온다. 넓은 잎이 수면을 온새미로 가득 덮는다. 시간과 빛과 바람에 따라 다른 풍경이다. 마래방죽이 백제왕실 정원으로 빛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청주시 보건소가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6일 모태안여성병원 일원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함께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응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