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간호대학 3학년 학생 59명이 지난달 30일 대학본부 대강연실에서 '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전문직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에 앞서 학생들이 간호의 상징인 촛불을 들고 환자에게 헌신과 사랑을 실천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전문직 간호인으로서의 윤리와 의무를 서약하는 전통적인 의식이다. 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35명이 지난달 29일 문예관 아트홀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촛불을 밝히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생명 존중과 봉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3학년 학생들은 오는 5월 4일부터 6개 임상실습병원에서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충청대학교
[충북일보] 연한 봄기운 채우기에 알맞은 사월이다. 천고지 숲길이 노랑제비꽃들로 노랗다. 현호색 등 각양각색 꽃들과 경쟁을 한다. 귀룽나무, 병꽃나무, 진달래도 함께 핀다. 굴참나무가 그루터기를 만들어 내민다. 제비꽃과 이끼에 화분을 만들어 내준다. 다양한 식물이 공존하는 백두대간이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백화산의 꽃길이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충북일보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연희·이강일·이광희·송재봉 의원이 공동 주최한 ‘시민이 그리는 청주의 미래’ 1조원 세수 활용 공론화 토론회가 29일 오후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어반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을 경청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보호자 동아리 회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둔 29일 유아들에게 직접 만든 '킨더조이 꽃다발'을 선물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학성(왼쪽) 창조종합건설 대표가 29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승준(왼쪽) ㈜오리온 사장이 29일 진천군청을 찾아 취약계층과 아동시설을 위한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도성 부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박윤미(왼쪽)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과 김진권 충북에너지고 교장이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장로교회 복영규(오른쪽 두 번째) 목사와 여신도회원들이 29일 증평군청을 찾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456만3천 원을 김두환(왼쪽 두 번째) 증평부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안전건설국(국장 이재규) 직원 20여 명이 영농철을 맞아 2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이면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꽃 적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28일 음성군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샘물교회 신도들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면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장기간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광혜원면 봉사단체 '토친회' 회원들이 28일 광혜원지역 도로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충북일보]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 역할을 하는 옥상문이 잠겨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충북일보가 찾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의 꼭대기층 옥상 출입문은 잠겨 있었다. 해당 문에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별도의 열쇠 보관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관리자는 "화재 시 대피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쓰이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측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문을 잠가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또 다른 아파트 상황도 비슷했다. 옥상문에는 '이곳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 보관함도 있었지만 정작 보관함 내부에는 열쇠가 없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 보관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비상 상황 시 대피로 확보에 취약한 모습이 확인됐다. 저층 화재 등 계단이 막힌 상황에서는 옥상이 피난처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면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