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군에서 '기능성 점토 광물'로 불리는 일라이트 매장량이 세계적 규모로 확인됐다. 약 1억 450만 톤으로, 건축자재와 환경소재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에서 산업화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동군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일라이트 광산…
[충북일보] 이제 옥천에서도 농식품 바우처 카드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옥천군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사용처로 등록돼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 월 10만 원이 충전…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2만4천900여 개 창출과 취업자수 6만8천570여 명, 고용률 78.1%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해 14일 발표했다. 확정한 계획안은 '민선8기 음성…
[충북일보] 영동군이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올해 34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자 2만8천 명 달성을 추진한다. 군이 수립한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사업에는 국비 약 140억 원과 지방비 약 190억 원을 포함해 총 342억 원이 투입된다. 목표는 고용률 73.5%, 취업자…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이 원·하청 간 상생 협력을 통한 고용 격차 해소에 나섰다. 충주지청은 지난 8일 비알코리아 충주공장에서 노사가 참여한 가운데 '노사정 상생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원청인 비알코리아가 사내하청업체인 HB주식회사 소속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
[충북일보] 청주시는 7일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돔구장 유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미래형 복합 스포츠·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관련 부서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돔구장 건립을 위한…
[충북일보] 음성화훼유통센터가 개장 10년 만에 누적 경매 실적 2천억 원을 돌파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2016년 1월4일 첫 경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누적 경매액 2천16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전국 분화류 경매 물량의 30% 이상을 소화하는 탄탄한 경쟁력과 화훼유통시장…
[충북일보] 제천시가 육성 중인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가 2026년 입주 목표 40%를 조기에 넘어서며 입주율 58%를 달성, 중부권 천연물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둔화와 고정비 부담 증가 속에서도 센터는 임대료를 기존 ㎡당 5천 원에서 최저 3천336원까지 인하해 창업기업과 청…
[충북일보] 샘표식품이 영동공장 증설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영동군은 기업 투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직접 본사를 찾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밀착형 대응'에 나섰다. 영동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31일 서울 충무로에 있는 샘표식품 본…
[충북일보] 농업도 '시설 경쟁'의 시대다. 보은군이 생산 방식부터 바꾸는 기반 투자에 나섰다. 보은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농지 조성이 아니다. 온실을 짓기 위한…
[충북일보] 증평군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플랫폼'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관련부서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관광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어 중부권 최고의 스마트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충북일보] 사과도, 자두도, 복숭아도 빠졌다. 올해 영동군의 과수분양 체험은 '포도 한 품목'으로만 진행된다. 영동군은 레인보우힐링관광지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운영하는 '과수 분양 체험프로그램'을 올해는 포도나무 140주로 한정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과거에는 사과, 자두, 배, 복숭아…
[충북일보] 고유가시대, 버려지는 산림 부산물이 '황금 연료'로 재탄생해 눈길을 끈다. 괴산군 장연면 장암·신대 마을이 버려지는 산림 부산물을 활용해 기름값 걱정 없이 난방비를 해결한 것은 물론, 화재위험 감소, 탄소배출 절감, 대기환경 개선까지 한 번에 해결해서다. 이들 마을은 친환경 난방…
[충북일보] 제천시 제3산업단지 내에 건립 중인 쿠팡 제천 첨단물류센터가 당초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약 1천억 원이 투입돼 약 300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되는 지역 핵심 투자사업으로 오는 6월 준공을 거쳐 2027년 상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일부 우려 목소리도 있…
[충북일보] 진천군 진천읍 사석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진천군은 이에 따라 국·도비 32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사석지구 농촌공간정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촌공간정비는 악취와 소음 등…
[충북일보] '지구의 날'을 맞아 충북지역도 기후위기에 시급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일 본보 취재 결과 충북은 최근 몇 년 사이 대설과 한파, 집중호우, 우박, 폭염, 가뭄 등이 한 해에 반복되는 '복합 재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거 특정 계절에 국한됐던 기상이변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중 발생하면서 농업과 지역경제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 최근 옥천군은 겨울철 이상 저온과 가뭄으로 유채 생육이 부진해 '향수옥천 유채꽃 축제'를 취소했다.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무산된 것이이다. 계절을 대표하던 지역 축제가 잇따라 멈추면서 주민 체감도 역시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한 주민은 "비가 오면 피해가 걱정되고, 비가 안 오면 가뭄이 걱정되는 상황이 반복된다"며 "계절 자체가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변화는 단순한 기상 변동이 아니라 구조적인 기후 변화의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충북연구원 '충북포커스 242호'에 따르면 충북은 강수량 총량 자체는 큰 변화가 없지만,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 뒤 장기간 무강수가 이어지는 '극단적 패턴'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내륙 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AI 반도체의 승패를 가르는 첨단 패키징 기술. 그 핵심 생산 거점이 충북 청주에 자리를 잡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오는 23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 사상 첫 40조 원 돌파 가능성에 시선이 모아진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D램·낸드 가격 상승과 고환율 효과가 맞물린 결과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 고정거래 가격은 13달러로 11개월째 오름세이며, 낸드 범용제품도 17.73달러로 전월 대비 약 40% 급등하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이 같은 흐름의 한 축에는 청주에 조성되는 첨단 패키징 팹 'P&T7'이 자리 잡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청주 투자가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이 맞물리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0조1천46억 원, 영업이익 34조8천753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1%·368.7%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다만 실적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일부 증권사들은 더 높은 수익성을 전망하고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