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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 충북 9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웹출고시간2024.10.23 16:24:09
  • 최종수정2024.10.23 16: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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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충북모금회 관계자들과 아너 가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61) 회장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차 회장이 1억 원 약정기부를 약속하며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9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차 회장은 이날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제1영빈관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2천만 원을 내고 5년간 1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에 서명했다.

그는 경북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청주에서 창업을 한 이래로 20여 년간 불우이웃 성금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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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모금회 관계자들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을 기념해 청남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61) 회장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차 회장이 1억 원 약정기부를 약속하며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9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차 회장은 이날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제1영빈관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2천만 원을 내고 5년간 1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에 서명했다.

그는 경북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청주에서 창업을 한 이래로 20여 년간 불우이웃 성금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일조했다.

차 회장은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많은 분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충북모금회는 2024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도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북모금회 명예회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이태희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대표 및 회원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황보고, 기획사업 혹한기 대비 난방비 지원 성금전달식, 신규 아너 가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성 충북모금회장은 "모금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회원의 날을 개최함과 동시에 도내 9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더욱 뜻깊은 날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나눔 문화가 더욱 더 활성화되고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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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