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지역 청년들이 직접 지역문화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문화기획자로 성장하면서 지역 문화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8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핵심 인재 양성사업 '문화를 채우는 부족(문.채.부)'이 지난 5년간 50여 명의 청년 문화기획자를 배출하고 80여 건의 문화 일자리와 기획활동을 만들어내며 성과를 내고 있다. '문.채.부'는 전문 문화예술인이 아니더라도 충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역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바텐더와 공방 운영자, 택견 전수자,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청년들은 연간 100시간에 이르는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문화현장에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쌓았다. 그동안 배출된 수료생들은 자신이 가진 경험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몰 인근 문화행사를 비롯해 우륵문화제 청년문화기획 프로젝트 '청출우륵' 등에 참여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제23회 봉숭아꽃잔치가 오는 29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대소원면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봉숭아꽃잔치추진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행사장 정비와 봉숭아꽃 관리 등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봉숭아꽃잔치는 지난 2002년 시작된 이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어져 온 지역 대표 여름 문화행사다. 봉숭아꽃에 얽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는 봉숭아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에게 꽃향기와 함께 한여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도 꽃을 정성껏 가꾸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 맞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축제는 29일 오전 10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오후 3시부터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봉숭아 꽃물 들이기 체험을 비롯해 '첫눈 우체통', 어린이 물놀이터, 에어바운스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40분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 주재.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9시 괴산군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주재.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한국철도공사 제천차량사업소 일원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실제 훈련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에서 열리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개장 기념식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19일 오전 10시 30분 영동읍 가리 538-5에서 열리는 '영동읍 새마을협의회 새마을공원 준공 기념행사 및 월례회' 참석. △ 황규철 옥천군수 =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2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6 을지연습 실제훈련 참석. △이동석 충주시장=오전 9시 충주시청 충무시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및 기관장과제 토의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오후 2시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을지훈련 참석. △김명식 진천군수=오전 11시 군청 서관 광장에서 진행되는 을지연습 실제훈련 참관.
제천시 △기획전 '연결하다' 개전식=오후 2시 시민회관. 영동군 △2026년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역량강화 연수=19일 오후 7시 백년뷔페. 옥천군 △ 이웃사랑 후원금품 기탁식 = 오전 10시 30분 군수실
[충북일보] 세종시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인증받아 그 지위를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세종시는 2019년 최초 선정된 이후 올해도 재인증을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평생학습을 추진 중인 전국 5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관리 등 3개 분야 20개 세부 지표를 점검했다. 시는 평생교육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연계, 학습자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 평생교육진흥원과 학습관, 읍·면·동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단일 체계를 고도화하고, 신도시와 읍·면 특성을 살려 평생교육과 주민자치 연계에 주력할 방침이다. (재)세종연구원을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으로 지정해 평생교육·장학 등 약 13억 원 규모 20여 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문인력과 대학·교육청·민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평생학습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충북일보] 세종시가 안정적인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1월 중순까지 모바일 체납 안내문을 개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과 체납 규모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본청과 읍·면·동, 체납관리단은 체납액 규모에 따라 역할을 나눠 징수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본청은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읍·면·동은 100만 원 이상 1천만 원 미만 체납자, 체납관리단은 10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각각 집중 관리한다. 고액·상습 체납자는 적국적인 재산 조사를 통해 부동산, 예금, 급여 등을 압류하는 한편, 체납기간과 금액에 따라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한다. 또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을 줄이기 위해 '합동 영치의 날'을 운영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나 소상공인 등 취약 체납자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징수·번호판 영치를 유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충북일보] 제천시가 추진하는 국립보훈병원 건립사업의 성패를 가를 첫 시험대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로 좁혀지고 있다. 시가 국회의원에게 건의한 기본설계비 2억 원이 국가사업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실상 첫 관문으로 떠오르면서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 열린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엄태영 국회의원에게 2027년도 정부예산에 국립보훈병원 기본설계비 2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가 구상하는 국립보훈병원은 제천시 신월동 일원 13만4천391㎡ 부지에 120병상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건축 총면적은 1만1천㎡며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다. 총사업비는 494억 원으로 국비 344억 원, 시비 150억 원을 투입하는 방안이다. 제천시가 내세우는 가장 큰 경쟁력은 충북 북부와 강원 남부, 경북 북부권의 보훈 의료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입지다. 현재 전국 보훈병원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인천 등 6곳에 집중돼 있다. 제천시는 중앙고속도로와 제천~평택고속도로, 중앙선 철도 등이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라는 점을 바탕으로 제천을 중심으로 1시간 안팎 접근이 가능한 22개 시·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오늘의 학습' 서비스를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을 통해 제공한다. 19일부터 시작된 '오늘의 학습'은 학교급과 학년별로 교과 개념 영상과 평가문항, 범교과·계기교육 자료로 구성됐으며 하루 30~40분 분량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생은 다채움에 로그인한 뒤 메인화면 상단의 '스스로채움' 메뉴에서 '오늘의 학습'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클래스 가입이나 교사의 학습자료 배부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스스로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담임교사는 담당 학급 학생들의 서비스 활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교과 콘텐츠는 초등학교 3~6학년의 경우 국어·수학을 주 3회, 사회·과학·영어를 주 2회 제공하며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수학 콘텐츠를 주 5회 제공한다. 교과 학습과 함께 △몸활동 △인성교육 △마음온명상 △소리뜻 한자 △언어 습관 진단 △독서 △진로진학 △안전 △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범교과·계기교육 콘텐츠도 제공해 학생들이 균형 있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는
[충북일보] 음성군은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6만7천100여 건, 36억6천400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납세 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음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지역에 사업소를 둔 법인 및 개인사업자(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이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는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5만 ~20만 원)에 연면적 세율에 따라 산출한 세액(연면적 330㎡ 초과 시 ㎡당 250원)을 합한 금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세 안내문과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고지된 연면적이 실제 현황과 다를 경우에는 수정해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 지연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 제천시립도서관이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시민 교양 대학'을 운영한다. '인문학이 쉬워지는 저녁'을 표어로 한 이번 시민 교양 대학은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교양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별히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접수 절차 없이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하반기 강좌에는 인공지능 윤리, 디자인, 역사, 민속학, 문학, 미술, 건강 등 풍부한 주제의 전문 강연들이 준비돼 있으며 각 분야에 대학교수들이 초빙돼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동찬 관장은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시민들과 함께 책과 삶을 연결하는 인문학적 여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시민, 행복한 제천'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교양대학 관련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641-3726)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과 15일 1박2일간 '2026 제천 미디어 스타 영상미디어 진로 캠프'를 성공리에 운영했다. 이번 진로 캠프는 영상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과 학생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제천만의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제천 미디어 스타 국내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제천학생참여위원회 구성원 총 32명이 참가했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영화박물관과 MBC, KBS 방송국을 방문해 도슨트 해설, 방송 제작 현장 투어, 크로마키 및 뉴스룸 체험 등 다양한 영상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여기에 영화 분야 현직 전문가 특강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영화제작 과정과 관련 직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또한 학생자치 및 리더십 특강을 통해 학교 문제를 정책으로 해결하는 방법과 학생 참여를 견인하는 콘텐츠 제작 방식을 배우며 공동체 활동과 민주시민교육을 함께 경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소통과 협력 능력, 민주시민 역량을 함께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돼 캠프 전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인솔자 및 안전관리자를 충분히 배치했다. 단체 소통방 운영과 응급 대응체계 구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지역 내 유·초·중·고 교(원)장 18명이 참석한 '2026년 하반기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유네스코 체험 교육도시 단양' 실현을 위한 지역 특화교육의 방향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지원청은 천문·지질·생태 특화교육의 고도화, 국내외 체험교육 체계화, 단양형 공동 교육과정 모델 구축, 학교와 온마을배움터 연계 강화, 교육 인력의 정주 기반 지원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안내했다. 특히 단양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소백산천문대 등 지역 특색 자원을 교육과정에 연결하며 단양소백산천문지질교실, 지오에듀투어, 단양 STAR페스티벌 등 학생 탐구와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역기관과 연계한 체험교육도 사전학습, 현장 체험, 성찰과 나눔이 이어지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마련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학생 수 감소와 교육 여건 변화도 주목하며 학교 간·권역별·학교급별로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교육 사례를 함께 모색했다.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의견과 여건을 반영해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자원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학교급식 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2027년 친환경 및 지역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사업'에 필요한 친환경 쌀 소요량 사전 수요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내년도 학교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쌀 물량을 미리 파악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수요조사에서는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수요량이 총 224t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공급 물량을 확정하고 공급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차질 없이 학교급식 현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학교급식에는 제천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과 유기농 쌀을 공급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별 친환경 쌀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내년 급식에 필요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이 지속해서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봉사동아리 '브이로그'가 단양군 일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주도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단양고등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브이로그'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필요를 발견하고 봉사활동을 계획·실천하며 그 과정을 영상 콘텐츠로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꾸려졌다. 올해 동아리 청소년들은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생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지역 환경 보전에 힘썼다. 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시설을 중심으로 아트봉사 캠페인도 열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각을 접목한 봉사를 확장했다. 여기에 수련관 내에서는 안내데스크 운영과 프로그램 접수 지원 등 시설 운영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봉사의 의미를 깊이 체험하고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도 쌓고 있다. 동아리는 지역 대표 축제인 소백산철쭉제, 어린이날 행사에도 참여해 행사장 주변과 관람객 이동 동선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을 돌보며 깨끗한 행사장 만들기에 기여한 셈이다. 동아리는 상반기 활동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활동 모습과 지역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