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오는 9월 11일까지 진천예술의전당에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반 고흐 파빌리온' 몰입형 레플리카 체험전을 연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반 고흐 파빌리온'은 공간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으로 연출한다. 관람객들은 낮의 열정을 상징하는 '옐로우 존'과 밤의 사색을 담은 '블루 존'을 통해 고흐의 내면세계와 마주하며 캔버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예술의전당 내부에는 고흐가 남긴 편지글을 바탕으로 초기 습작부터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까지 10년간의 여정을 담은 주요 레플리카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감자 먹는 사람들',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QR코드 해설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정제윤 재단문화예술팀장은 "후기 인상주의 대표화가 반 고흐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작품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교육적 기회이자 풍성한 문화향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거진천 문화재단 문화예술팀(☏043-532-332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립도서관이 개관 2년 차를 맞아 '책 읽는 괴산' 정착에 한 몫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립도서관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월평균 대출권 수와 대출자 수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7월까지 월평균 대출권 수는 3천539권으로 2025년 2천667권보다 32.7% 증가했다. 월평균 대출자 수 역시 1천166명에서 1천469명으로 25.9% 늘었다. 책을 집으로 가져가 읽는 '독서인구가 눈에 띄게 늘어났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도서관이 군민의 삶 속에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1~7월) 도서관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5만 6천812명에 달했고, 1만280여 명의 군민이 2만 4천770여 권의 도서를 대출했다. 여름방학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집중된 7월 한 달 동안에만 4천54권의 대출이 이뤄져 올해 월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군립도서관이 짧은 기간에 활성화된 데는 쾌적한 시설과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역할이 큰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은 지난해 인기 상담사로 잘 알려진 이호선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생극 관말경로당에서 '내 땅 바로알기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생극관성3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자신의 토지 경계와 사업 추진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장상담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군 지적재조사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이 토지별 측량 결과와 예정 경계, 현장 경계점, 경계조정 협의, 경계 결정 이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한다. 특히 도면과 현장 자료를 함께 확인하며 전문용어와 복잡한 사업 절차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경계 설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과 반복 민원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이 구축한 지적재조사 AI 안내플랫폼 '바로'의 체험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AI 안내플랫폼 '바로'는 지적재조사 관련 법령과 사업 절차, 경계 설정, 조정금 등 검증된 음성군 행정 자료를 기반으로 주민 질문에 답변하는 안내 서비스다. 군 관계자는 "토지 경계는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충분한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
[충북일보] 음성군이 운영 중인 물놀이장에 1만5천여 명의 이용객이 몰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와 금왕·대소 물놀이장의 이용객 수가 지난 9일 기준, 1만5천48명을 기록했다.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이 1만2천418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왕 물놀이장 1천701명, 대소 물놀이장은 929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 물놀이장(맹동면 이수로 73)은 지난달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거주지와 연령 제한 없이 무료 개방하면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금왕 물놀이장(금왕읍 무극로 370)과 대소 물놀이장(대소읍 대성로 43)도 지난달 11일 개장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물놀이장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운영요원의 상시 배치와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수질·위생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과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을 찾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며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을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6~7세 미취학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튼튼치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맡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체험과 불소 바니시 도포 등 구강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가정에서 꾸준히 치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불소 양치 용액과 구강 관리 용품도 배부한다. '치과의사 체험'을 마친 아이들에게는 '어린이 치과의사 수료증'을 수여해 구강 관리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여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눈높이 교육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국가유산청과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동행, 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 수어 해설 영상 '느리게 깊어지는 증평의 시간'을 제작했다. '동행, 국가유산'은 신체적·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국가유산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문화기본권 보장을 위해 2020년 국민참여예산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연구원은 사업 첫해부터 참여해 국가유산 탐방 프로그램과 장애인을 위한 국가유산 수어 영상을 제작해 왔다. 이번 영상은 청각장애인이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을 관람하고, 충청북도 무형유산인 필장 유필무 선생의 전통 붓 만들기를 체험하며 증평의 역사문화와 국가유산을 이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국가유산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각장애인이 직접 국가유산을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주체로서의 모습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상은 유튜브 '충북의 문화유산 이야기'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도내 유관기관과 장애인 단체에도 배포해 국가유산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양희 원장은 "하반기에는 음성의 국가유산을 다룬 수어
[충북일보] 음성군의회 서효석 의장은 12일 의장실에서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을 접견하고 양 지역의 주요 현안과 지방자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 의장과 임 의장은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지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어 시·군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확대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서 의장은 "음성군과 청주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역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지역 정주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강동대 RISE사업단은 다문화어울림 마당 사업으로 '다문화·외국인 한식조리기능사 자격과정'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오는 11월 12일까지 강동대 K푸드창업학과 김진숙 교수가 직접 이론 및 실기 강의를 전담한다. 국가자격검정 실기시험장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춘 강동대 신창조관 조리실습실의 최첨단 인프라와 위생·안전 설비를 풀가동해 수강생들이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국가자격증 실기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외국인 학습자들을 위해 1 대 1 밀착 지도와 모의 테스트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범서우 강동대 수석부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원 자원과 실습 인프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해 다문화·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주민들이 마을과 백두대간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탑 설치에 반발하고 있다. 12일 연풍면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신영주∼신중부를 연결하는 345㎸ 초고압 송전탑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국가 전력망 확충을 위한 이 사업으로 괴산지역은 연풍면∼장연면∼감물면∼불정면∼소수면∼사리면 등 6개면 44.7㎞에 걸쳐 송전탑 110기 설치가 계획됐다. 연풍면의 경우 분지리 등 6개 마을을 지나며 약 70m 높이의 송전탑 28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면민들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관통하는 345㎸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연풍면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연풍 전통시장 사거리에서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대 궐기대회를 열고 "송전선로 건설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주민과의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초고압 송전탑을 설치하면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산림이 훼손되고 야생 보호동물 서식지 단절과 자연경관 훼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 "관광자원 가
[충북일보] 괴산소방서가 충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괴산소방서는 최근 열린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 충북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방서 대표팀은 현장지휘 1팀 김학영 지휘팀장 외 8명으로 구성됐다. 대표팀은 재난환경 시뮬레이션 영상을 활용해 실제 재난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상황판단, 지휘 및 팀원 간 협업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해왔다. 전국대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시·도 대표 19개 팀이 참가해 지휘역량강화센터(충청권역)에서 기량을 겨룬다. 양찬모 서장은 "충북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팀 단위 전술훈련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겠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옥빵이' 전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된다. 괴산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소상공인 도약지원사업(로컬기업육성 부문)'에 최종 선정된 괴산두루두루협동조합(대표 김보숙)이 '괴산옥빵이' 전국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괴산두루두루협동조합은 지역 활동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단체로, 지역 특산물 대학찰옥수수를 활용한 독창적인 디저트 '괴산옥빵이'를 개발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조합은 자동화 기반 제조 공정 개선을 통한 공급 안정성 확보,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통한 전국 유통망 다각화, 신제품 라인업 확장,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고도화 등 4개 영역의 고도화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숙 대표는 "'괴산옥빵이'를 전국 대표 로컬 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 발굴한 우수 단체들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금을 최대 20만 원으로 늘린다.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운전자에게 지금처럼 1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고, 실제 운전 중인 사실까지 확인되면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실제 운전을 하는 고령자의 면허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증평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규칙에는 실제 운전여부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한 경우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겨 있다. 지원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다.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운전면허증과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 등 실제 운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실제 운전하는 고령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고령운전자와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