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괴산군 공직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탰다. 군 보건소 직원 30여 명은 지난 6일 소수면 길선리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화 작업을 벌였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과꽃 솎기 작업에 전념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거들었다. 이어 7일에는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이 감물면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던 농가를 위해 고추밭 지주대 설치와 농원 정리 작업에 힘을 쏟았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5월 한 달간 괴산읍 행정문화센터 커뮤니티 비즈니스동 2층에서 종합소득세 전담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고 창구에서는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 안내, 납부 기한 연장 등 납세 편의 서비스를 일괄 안내한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함께 발송된다. 일반 납세자는 홈택스와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나 서면 신고 방식으로 신고하면 된다. 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로 납부세액·계좌정보 등을 포함한 맞춤형 안내를 추진한다. 음성군도 신고 기간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음성군청 세정과에 '신고도움 창구'를 마련하고,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와 협력해 공동 운영한다. 해당 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수입금액과 세액 등이 사전 기재된 안내 자료로, 내용에 변동이 없는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1544-9944)를 통해 간편 신고가 가능하다. 전자신고의 경우 국세청 홈택스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능을
[충북일보] 괴산군은 6월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군은 지난해 호우 피해를 본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 추진 목표를 이달 말까지 80%, 6월 우기 전까지 95%를 목표로 정해 추진한다. 군은 지난 6일 이수현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추가 피해를 막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복구사업 준공률 △현장 안전관리 실태 △대형 사업장 우기 전 취약구간 안전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6월 우기 전까지 모든 사업의 준공률을 95% 이상으로 올려 주민 생활 불편과 불안을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권한대행은 "재해복구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사안"이라며 "우기 전까지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전역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기철, 민간위원장 김의종)는 7일 면사무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40대를 전달했다. 김의종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장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광규·장명덕)도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만 90세 이상 장수 노인 25가구와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주민자치위원회 캘리그래피 수업 수강생들은 "항상 건강하고 오래 곁에 계셔달라"는 진심 어린 문구를 직접 적어 전달했다. 장명덕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동체 돌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소수면에서는 청년 농업인의 따뜻한 기탁 소식이 전해졌다. 사리면 소재 딸기 농장 '춘자네베리팜'의 김성광 대표는 이날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김 대표가 지난 소수면 봄
[충북일보] 음성군은 양봉농가 지원과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감곡면 영산리 일원에 밀원단지를 조성했다. 총 3㏊ 규모로 밀원 가치가 높고 여름철 개화기 꿀벌의 먹이원 역할을 하는 모감주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했다. 복권기금 6천만 원을 투입해 대상지 선정부터 수종 선정, 식재, 초기 생육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군은 오염원이 적고 자연환경이 양호한 입지를 종합 검토해 감곡면 영산리 일원을 선정했다.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식재 수목의 활착률을 높이고 밀원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가을철에는 지역특화조림 사업도 추진해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를 추가 식재할 방침이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밀원단지 조성은 꿀벌 보호와 생태계 회복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밀원수 조성과 관리로 건강한 생태환경과 양봉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지역 파크골프장 4곳(음성·금왕·생극·맹동)이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군은 이용객 안전과 잔디 보호를 위해 지난 3월23일부터 파크골프장의 임시 휴장에 들어가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우선, 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모래 배토, 생육관리, 통기작업 등을 진행하고 시비 살포, 훼손 잔디 보식 작업을 마쳤다. 추가로 안전 펜스와 보호매트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음성 파크골프장은 티잉그라운드 앞 잔디 훼손이 심한 구간과 티박스 전면에 인조 잔디를 시범 설치했다. 향후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군내 구장 전체로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군은 오는 10월까지 전문 조경업체를 통해 정기적인 잔디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시설 관리로 이용객들이 불편없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오는 8월 개장을 목표로 감곡면 오향리 일원에 약 3만729㎡, 18홀 규모의 '감곡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경찰서가 최근 급증하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충북경찰청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고 있다. 진천경찰서는 충북혁신도시를 포함 진천군 모든 지역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행위를 단속 중이다. 손휘택 경찰서장은 "최근 진천군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음주운전·교통법규위반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께서도 안전한 운전습관과 보행습관을 가지고 사고예방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모자보건 특화프로그램 '까꿍뮤직'을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8주간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까꿍뮤직'은 생애 초기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부모-자녀 간 애착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 율동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음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의 오감 발달과 사회성 증진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3~6개월 영아반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7~12개월 영아반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각각 1시간씩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군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전화(043-871-2175)로 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한 반당 12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양봉농가 지원과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감곡면 영산리 일원에 밀원단지를 조성했다. 총 3㏊ 규모로 밀원 가치가 높고 여름철 개화기 꿀벌의 먹이원 역할을 하는 모감주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했다. 복권기금 6천만 원을 투입해 대상지 선정부터 수종 선정, 식재, 초기 생육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군은 오염원이 적고 자연환경이 양호한 입지를 종합 검토해 감곡면 영산리 일원을 선정했다.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식재 수목의 활착률을 높이고 밀원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가을철에는 지역특화조림 사업도 추진해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를 추가 식재할 방침이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밀원단지 조성은 꿀벌 보호와 생태계 회복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밀원수 조성과 관리로 건강한 생태환경과 양봉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7일 형석중학교와 증평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동기부여 특강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진로영역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목표달성 과정에서 진로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로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특강과 직업현장을 간접 체험하는 활동을 결합해 실효성을 높였다. 직업체험은 △3D프린트 전문가 △메이크업 디자이너 △스포츠캐스터 △가수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경험담을 듣고 관련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14세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진로탐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가며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돕는 자기주도형 성장 프로그램이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는 증평체육회 체력인증센터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주 3회 운영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체력과 신체기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 6일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50세 이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절가동범위와 혈액검사, 체성분(인바디) 측정 등을 통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사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는 동일 대상자에 대한 사후검진을 진행해 건강지표 변화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꾸준한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가족센터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씬짜오'가 전국 '외국인 끼 페스티벌'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증평군에 따르면 '외국인 끼 페스티벌'은 지난 1일 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렸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아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10명으로 구성된 '씬짜오'는 자신감 넘치고 우아한 베트남 전통춤으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씬짜오는 지역축제와 외국인 경연대회 무대에 꾸준히 출연해 베트남 전통춤을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에 잘 적응하면서 여러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운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증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 역할을 하는 옥상문이 잠겨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충북일보가 찾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의 꼭대기층 옥상 출입문은 잠겨 있었다. 해당 문에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별도의 열쇠 보관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관리자는 "화재 시 대피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쓰이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측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문을 잠가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또 다른 아파트 상황도 비슷했다. 옥상문에는 '이곳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 보관함도 있었지만 정작 보관함 내부에는 열쇠가 없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 보관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비상 상황 시 대피로 확보에 취약한 모습이 확인됐다. 저층 화재 등 계단이 막힌 상황에서는 옥상이 피난처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면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