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은 12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또래상담가 양성 심화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래상담가 양성 심화교육은 지난달 15일부터 노인복지관 하트시그널 노인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의 초점은 어르신들이 돌봄의 수혜자가 아닌 또래의 정서적 어려움을 살피고 지지하는 지역사회 돌봄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상담 역량을 키우는데 맞춰졌다. 교육을 이수한 봉사단원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노인 친화형 인공지능(AI) 매칭 플랫폼 '하트시그널 앱(App)'을 활용해 또래상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과 봉사단원을 연결해 촘촘한 또래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자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또래의 어려움을 살피는 든든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났다"며 "어르신이 돌봄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를 살피는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트시그널 봉사단' 15명은 찾아가는 우울 스크리닝과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노인의 우울증과 자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
[충북일보] 증평군과 청주대학교가 현재 건립 중인 증평지식산업센터를 지역 인재양성과 스타트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11일 청주대에서 김윤배 총장을 만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증평지식산업센터 운영과 입주기업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군수는 이 자리서 청주대 산학협력단의 전문인력과 연구·기업지원 역량을 통해 증평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성장과 지역인재양성을 함께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청주대 산학협력단이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기술개발과 인재확보를 지원하고 정부의 연구개발(R&D) 과제와 기술사업화 등을 뒷받침하는 방식이다. 특히 대학의 우수인재와 스타트업이 지식산업센터를 매개로 지역 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식산업센터를 산학연 협력이 이뤄지는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김 총장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증평군과 청주대산학협력단은 지난해 8월 증평지역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육성기반을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의 증평공공임
[충북일보] 진천지역 우수기업 산업현장과 관광명소를 결합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산업관광'은 학생, 가족, 일반 관광객들이 기업의 기술력과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의 주요명소를 둘러보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진천군은 지난 6월 체리부로와 제이엔제이푸드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달 미잠미과, 에코경, 서울장수 등 지역 기업과 '진천 농다리'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3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어 오는 19일부터 1박 2일간 만나 CEA, 체리부로, 서울장수 등 기업체 견학과 진천 치유의 숲,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을 둘러보는 4차산업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과 10월에도 부스타,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 등 주요 산업체 탐방과 농다리, 치유의 숲을 잇는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김현지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산업관광은 진천 기업의 우수한 경쟁력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라며 "남은 일정도 내실 있게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진천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관광 운영사 ㈜메타웹스페이스(☏070-4756-4241)나 군 문화관광과(☏043-539-3622)로 문의
[충북일보] 진천문화원은 12일 보재 이상설선생기념관에서 '헤이그 특사 120주년 기념 충북독립운동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진천문화원 주최,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주관, 충북도·진천군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헤이그 특사 파견 120주년을 맞아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독립운동 업적을 기리고 충북지역 독립운동사의 역사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헤이그 특사 사건과 이상설 선생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 이어 학술 발표에서 △충북의 사회주의 계열 사회운동 △민족통일전선의 대두와 신간회 창립 △노동·농민운동을 통한 독립운동 △청년·학생운동을 통한 독립운동 △충북지역 형평운동 △교육운동을 통한 독립운동 등 충북 독립운동의 다채로운 역사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카카오톡 알림톡 재산세 납부 안내 서비스'와 맞춤형 납세 행정을 추진해 7월 재산세 징수율 반등을 이끌어냈다. 군은 올해 7월 정기분 주택 재산세 징수율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92.08%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수납액도 건축물과 주택을 합쳐 78억7천440만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5년간 주택분 징수율은 지속적인 하락세(2022년 91.89%→2025년 87.17%)를 이어왔다. 그러나 올해 92.08%로 반등하며 전년 대비 4.91%p 상승했다. 수납액 규모도 크게 늘었다. 주택분 수납액은 전년대비 3억1천760만 원 증가한 26억5천164만 원으로 집계됐다. 건축물분 수납액도 52억2천276만 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 징수액을 기록했다. 군은 기존 종이고지서의 분실·오배송 문제를 보완하고, 납세자가 모바일로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올해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 또한 납부마감 임박기간(7월 28일~31일) '재산세 야간상담 민원창구'를 운영해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납세불편을 해소하는 등 현장 밀착형 세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석수 세
[충북일보] 진천군이 여성친화도시 개념을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모든 군민이 평등한 일상을 누리는 도시로 확장하고 있다. 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지난 5년간 구축한 정책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돌봄, 안전, 군민 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진천형 여성친화도시' 5개년 발전계획을 새로 마련했다. 성평등 정책 강화부터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적 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까지 군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재정비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군정 전반의 공동과제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각종 조례정비와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여도를 부서별 균형성과지표에 반영했다. 또한 여성친화기업 지원 사업을 더욱 세분화해 소규모 기업의 여성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기업규모와 여건에 맞춰 여성근로자가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일터에서 시작된 변화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충북일보] 진천군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 생성형 AI실무활용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생성형 AI를 취업준비와 업무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ChatGPT, Gemini, Canva AI 등 대표적인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법을 익히게 된다. 주요내용은 △채용공고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과 첨삭 △AI 활용 모의 면접 △보고서·기획안 작성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5회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진천군 청년센터 홈페이지(www.jcy.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산군이 군민 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건축물대장 말소등기 촉탁 업무대행서비스'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행정 편의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건축물 해체나 멸실로 건축물대장은 없어졌지만 등기부등본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 군이 민원인을 대신해 관할 등기소에 멸실등기를 무료로 신청해 주는 원스톱 행정제도다. 군에 따르면 이 제도로 2023년 52건, 2024년 81건, 2025년 82건, 올해 현재까지 51건 등 최근 3년간 300여 건의 멸실등기를 대행했다. 이에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법무사 등에 위임할 때 발생하는 등기말소 수수료 등 약 3천만 원 상당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장점은 절차의 간소화다. 기존에는 건축물대장을 말소한 후에도 민원인이 관할 등기소를 별도로 방문하거나 비용을 들여 등기를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생소한 행정 절차로 등기 정리가 누락돼 공적 장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편이 발생하기도 했다. 민원인은 건축물 멸실 신고 때 등록면허세(7천200원) 납부 영수증을 제출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모든 과정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충북일보] 음성군과 음성군체육회는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2026 상상대로 음성 전국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대회 공식 명칭을 음성군의 도시브랜드를 반영한 '상상대로 음성 전국사이클대회'로 바꿔 스포츠를 통한 도시브랜드 홍보를 강화한다. 올해 대회는 기존 5일에서 6일로 기간을 늘려 17일부터 21일까지 엘리트 대회를 운영하고,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마스터즈 음성투어'를 연다. 대회 기간 확대로 선수들의 경기 운영 여건을 개선해 대회의 완성도를 높였고,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적인 사이클 축제로 치른다. 올해 엘리트 대회에는 전년 대비 15개 팀, 141명이 늘어난 103개 팀 5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대회의 높아진 위상과 인기를 입증했다. 엘리트 경기 일정은 △1일차 독주, 개인추발, 단체스프린트 △2일차 단체추발, 1랩, 포인트 경기, 200m 기록경기 △3일차 스트린트, 스크래치, 옴니엄, 제외경기, 15세이하부 종합시상식 △4일차 템포레이스, 제외경기 △5일차 경륜 및 메디슨 결승 경기와 18세이하부·일반부 종합시상식 순으로 진행한
[충북일보] 음성군은 식품 제조 기업 오뚜기와 같은 계열사의 유지 제조 기업 오뚜기 제유가 65회 충북도민체전과 20회 충북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에서는 컵밥 5천개와 컵라면 5천개를, 오뚜기 제유에서는 참기름 선물세트 400개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김혁 오뚜기 상무, 김낙현 오뚜기 제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두 체전에 참여하는 시군 선수단과 주요 관계자들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65회 충북도민체전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20회 충북장애인체전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음성군 일원에서 각각 열린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 을지연습 준비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국장, 실과소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 을지연습에 대비한 추진 방향, 부서별 준비 상황, 민방위 실제 훈련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을지연습은 이달 18일부터 4일간 지역 10여 개 공공기관과 단체에서 500여 명이 참여해 국가위기관리와 전시전환 절차 연습 등을 실전처럼 진행한다. 이어 20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훈련을 하고,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금왕읍 금빛체육센터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테러 공격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이 실제 훈련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실제 상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해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매운맛의 기준, 괴산'을 주제로 2026 괴산고추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축제 경험을 바탕으로 관람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지난해 2라인이던 고추방앗간을 3라인으로 확대해 방문객이 구매한 고추를 신속하게 빻아갈 수 있게 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괴산미니복합타운에 약 4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무료 셔틀버스(4~5대)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도 곳곳에 배치한다. 셔틀버스 하차지점은 괴산 사호정 앞, 하상 푸드트럭존, 고추방앗간, 유기농엑스포 잔디광장, 문화체육센터, 게이트볼장 가족쉼터 등 모두 6곳이다. 이와 함께 휠체어·유모차 대여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관람 환경을 세심하게 개선했다. 본격적인 축제 열기는 9월 4일 열리는 개막 축하 콘서트에서 한껏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찬원, 진욱, 송민준, 곽지은 등 대형 초대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축제현장을 뜨겁게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