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진천군은 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대상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독립기념관의 순회전시물이다. 전시물은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한국광복군 창설 등 주요 독립운동사를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18개의 패널로 구성돼 있다. 군은 보재 이상설기념관을 전시장소로 선정해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군 주민복지과 권우영 주무관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패널로 풀어내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기념관을 방문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그린생활리더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증평형 ESG 실천리더 선배학교' 친환경분야 교육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고령사회에 대응해 주민이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이해와 자원순환 실천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내용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 재활용 △환경보호 활동 등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15명은 앞으로 '그린생활리더' 동아리를 구성해 지속적인 학습과 정보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경로당과 마을을 찾아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실천 방법을 알리고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주민과 함께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활동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역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다국어 안내문을 발송하며 체납지방세 관리에 나섰다. 군은 외국인 체납자 205명에게 영어·중국어·베트남어·우즈베크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통해 2천900만 원 규모의 체납액을 고지했다. 체납액은 자동차세가 가장 많았고, 재산세와 지방소득세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치는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에 외국인 납세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군은 해마다 증가하는 외국인 체납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두 차례에 걸쳐 493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에는 세금을 체납할 경우 부동산·차량 압류와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등 행정처분이 뒤따른다는 내용을 담았다. 군은 외국인 체납의 경우 고액체납보다 소액체납이 많은 점을 고려해 징수방식도 다양화했다. 먼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종이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사실을 추가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특별정리기간 야간 자동차번호판 영치와 외국인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등
[충북일보] 증평군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증평인삼골축제 프로그램 '보강천 숲속 오픈스테이지'에 참가할 버스커 20여 팀을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다. 선발된 팀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보강천 일원에서 열리는 인삼골축제에서 오전 10시~오후 2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증평군을 비롯해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버스커와 예술인이다. 노래와 춤, 악기연주, 마술, 풍선아트 등 야외에서 공연할 수 있는 분야라면 개인과 단체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증평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참가신청서와 공연·소개·연습 영상 등 5분 이내의 동영상 자료를 이메일(vhjk114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유튜브 링크로 대신할 수 있다. 제출마감은 21일 오후 6시까지다. 군은 신청서와 공연영상을 심사해 참가팀을 선정하고, 선발결과를 9월 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043-835-4118)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이 보강천 오픈스테이지에서 자신의 재능을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음성청결고추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를 본격 개장한다. 올해 첫 직거래장터는 이달 12일 음성읍 하상주차장(음성읍 읍내리 315 일원)에서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음성장날(매월 2·7·12·17·22·27일)에 맞춰 열린다. 군은 한강과 금강의 분수령에 위치해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고추 재배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이러한 환경에서 생산하는 음성청결고추는 색이 곱고 선명한 데다 매운맛과 향이 깊고,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직거래장터는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며,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에 참여한다. 특히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엄격히 관리하는 전용 포장재와 생산자 이력이 담긴 출하확인증을 통해 음성군 생산 정품임을 보증한다. 소비자는 생산자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고품질 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음성청결고추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브랜드 파워상을 3회
[충북일보] 증평중학교 문수미(사진) 교사가 교육부의 '2026년 1차 질문중심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질문중심의 탐구수업을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교육부와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연구·지원센터는 수업보고서, 수업지도안, 수업자료, 활동 동영상에 대한 자료심사, 비대면 인터뷰를 거쳐 대상 1명 등 모두 9명의 수상자를 가려냈다. 문수미 교사는 '탐구 프로세스를 통한 국어과 인문학적 주도성(Agency) 신장'을 주제로 출품해 전국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토론과 글쓰기로 생각을 확장하도록 설계한 수업의 체계성과 현장 확산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작은 '질문 주사위'와 '풍차 토론'을 결합한 '질주풍차'로 탐구 과정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질문주사위를 활용해 모둠별로 질문을 만든 뒤 풍차처럼 모둠을 돌며 토론하고 글쓰기까지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들이 질문만들기를 어려워한다는 점에 주목해 '사실을 확인'하는 질문에서 '생각을 넓혀가는' 질문으로 확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박물관은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과 손을 잡고 오는 10월 10일까지 독서왕김득신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협력 전시 '상자 속 세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카메라가 단순한 촬영 기기를 넘어 개인의 삶과 사회의 모습을 기록하고, 일상을 공유·소통하며 기억을 저장하는 도구로 진화해 온 과정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카메라가 우리 일상과 사회에서 수행해 온 다양한 역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전시 외에도 관람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필름의 이미지 기록 원리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상 필름 관찰'과 즉석에서 추억을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영수증 즉석카메라 촬영' 등을 상시 진행한다, 특히 전시 마지막 날인 10월 10일에는 증평 인삼골 축제와 연계해 영화 OST 공연 '필름에 담긴 선율' 문화 공연을 열어 지역 축제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주희 중원대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카메라의 사회적·문화적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고, 카메라로 기록한 우리와 사회의 이야기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
[충북일보] 진천소방서는 지난 6일 에피드게임즈로부터 소방공무원의 복지증진과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세탁기 등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에피드게임즈는 소방공무원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근무하고, 현장 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진천소방서에 올인원 세탁기 3대와 마사지건 5대 등 약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소방활동 중 오염된 방화복과 근무복을 세탁할 수 있도록 기탁된 세탁기를 배치할 예정이다. 마사지건은 대원들의 신체 피로 회복과 건강관리에 활용된다. 한정현 에피드게임즈 대표이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했다"며 "이 물품이 대원들의 근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은 "소방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에피드게임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진천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 좌구산천문대가 오는 13일 여름철 대표 천문현상인 페르세우스 유성우 공개관측 행사와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좌구산 별천지공원과 천문대 일원에서 열린다. 좌구산천문대는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유성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 채널 '좌구산별밤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혜성이 남긴 작은 암석과 먼지 입자가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하면서 빛을 내는 천문현상이다. 관측여건이 좋을 경우 시간당 최대 100여 개 이상의 유성을 볼 수 있어 '여름 밤하늘의 우주쇼'로 불린다. 올해 극대 시각은 13일 낮 12시께로 국내에서는 절정 관측이 어렵지만 같은 날 밤에도 다수의 유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 공개관측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좌구산천문대 네이버 N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오후 9시 30분부터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가족 천문캠프도 마련된다. 온라인 생중계는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도 유튜브를 통해 유성우와 천문대의 실시간 관측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다만 공개관측과 가족
[충북일보] 증평군가족센터는 지난 3~7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에서 '지금은 방학중'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충북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와 충북경제교육센터 전문 강사진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과학프로그램으로 금속활자와 홀로그램 기술, 신재생에너지 등 생활 속 과학원리를 배우고 직접 실험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웠다. 또한 경제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소비와 선택, 자원의 가치 등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전국 중·고등학교와 여자실업 씨름팀이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증평을 찾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 2주간 전국 중학교, 고등학교, 여자실업팀 등 15팀, 200여 명의 선수단이 증평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충남 태안과 금산, 경기 안산, 경남 거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은 증평초등학교 씨름장과 증평군청 인삼씨름장을 중심으로 기술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좌구산휴양림 일원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전국 씨름선수단이 이처럼 증평을 찾는 것은 씨름전용 훈련시설과 좌구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력훈련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 시행한 전지훈련팀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선수단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과 증평군체육회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3일 이상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선수에게 1인당 하루 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씨름선수단 200여 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2주 동안 증평에 머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은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시설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에 나서 스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주민들의 스마트한 자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5분이면 끝! 내 몸 건강체크, 바이오그램 측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는 주민들이 센터를 방문해 5분 이내로 손쉽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전용 기기인 '바이오그램'을 통해 체성분(인바디), 혈압, 스트레스 지수 등 핵심 건강지표를 측정할 수 있다. 목표기준인 4개 항목(신장·체성분·스트레스·혈압) 중 2가지 이상을 측정하면 소정의 건강관련 경품이 제공된다. 센터는 주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바이오그램 앱 가입 후 첫 측정을 마친 '신규 참여자'는 물론 매주 1회씩 4주 연속 꾸준히 건강을 점검한 '기존 참여자'에게도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기존 이용자가 가족이나 이웃 등 신규 참여자 1명과 함께 센터를 방문해 측정을 완료할 경우에도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제외) 진행된다. 덕산 건강생활지원센터(☏043-539-7425)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소재 각연사 비로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군은 14일 이수현 부군수가 각연사를 찾아 법공 주지스님에게 직접 보물지정서를 전달했다. 1982년 충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각연사 비로전은 보물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주불로 봉안한 법전으로, 대웅전 동쪽 마당에 남향으로 배치돼 있다. 정확한 창건 연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수상량문'기록과 건축 양식상 1499년(조선 중기)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다포양식 건물로 조선 전기 다포계 공포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기둥의 배흘림 기법과 팔작지붕 구성 등에서는 고려시대 건축 수법도 확인된다. 하부 초석과 고막이석 역시 고려 초기 부재를 재사용하고 있어 학술적, 건축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지정으로 군은 모두 8건의 보물을 보유하게 됐다. 각연사는 통일대사탑·통일대사탑비·석조비로자나불좌상에 이어 비로전까지 4건의 보물을 품게됐다. 이수현 부군수는 "각연사 비로전의 보물 지정은 괴산이 가진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경사"라며 "지역 문화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2차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로드맵 수립에 속도를 내면서 충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차 이전은 '나눠먹기식' 균등 배분이 이뤄진 1차 때와 달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충북도는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도민, 정치권과 힘을 모으며 총력전에 나섰다. 17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있는 350여 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차 지방 이전 준비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관 명단을 작성하는 동시에 이전 시 효과와 한계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마친 뒤 하반기 중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실무적인 부분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르면 다음 달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가 눈앞에 다가오자 각 지자체는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 충북도 마찬가지다. 긴장감 속에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관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7대 핵심 기관 유치를 위해 충북 이전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