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증평읍 보강천을 가로지르는 국도34호선 반탄교 확장공사가 다음 달 준공된다. 증평군은 반탄교가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되면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해 7월말 총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기존 2차로를 3차로로 넓히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하는 반탄교 확장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마무리 단계로 9월 준공될 예정이다. 반탄교는 증평과 충주·보령 방면을 연결하는 국도34호선의 주요 교통축이다. 그러나 하행(충주→보령)방향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동시에 한 차로를 이용하면서 상습적인 차량정체가 빚어졌다. 확장공사가 끝나면 우회전 차량은 새로 생긴 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가 풀리면서 교통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는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다회 헌혈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헌혈챌린지'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혈액 수급 상황에 대비해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 보건소는 일회성 헌혈을 넘어 꾸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 한해동안 헌혈에 3회 이상 참여한 헌혈자에게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이다. '헌혈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1부, 올해 발급받은 헌혈증 사본 3장을 지참해 음성군보건소나 거주지 인근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연윤경 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단발성 헌혈에 그치지 않고, 다회 헌혈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 한 해 생명 살리기에 3번 이상 앞장서 주신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운영하는 지역화폐 '괴산사랑상품권'이 일회성 재정지원에 기대지 않고도 지역 소비 활성화 수단으로 자리를 굳혔다. 군에 따르면 2024년부터 올해 8월3일까지 괴산사랑상품권 발행액이 669억 1천713만 원을 기록했다. 2025년 민생회복소비쿠폰, 올해 민생안정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일회성 정책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이다. 일회성 단기 부양책을 빼고도 수백억 원 규모의 소비가 온전히 지역 안에서 순환해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는 얘기다. 연도별 발행액은 2024년 209억 5천202만 원이던 것이 2025년 273억 7천426만 원으로 30.6% 증가했다. 올해도 8월 초 기준으로 이미 185억 9천83만 원을 기록해 증가세가 뚜렷하다. 눈에 띄는 것은 주민이 직접 충전해 사용하는 모바일 일반 발행액이다. 2024년 115억 2천78만 원이던 것이 2025년 135억 5천210만 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지난 3일 기준 151억 9천365만 원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사용처도 대폭 확대돼 괴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수가 2024년 1천58곳에서 2025년 1천207곳,
[충북일보] 음성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일상 한가운데 기분 좋은 쉼표를 선물할 '브런치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와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의 해설로 익숙한 클래식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브런치 콘서트다. 공연은 △8월 25일 화요일 '반도네온 트리오'(반도네오 고상지, 피아노 조영훈, 바이올린 윤종수) △9월 15일 화요일 '기타 듀오&앙상블'(클래식 기타 박규희, 집시 기타 박주원, 베이스 기타 고대승, 퍼커션 박광현) △10월 13일 화요일 '리코더와 피아노'(리코더 남형주, 피아노 이석원) △11월 17일 화요일 '하프 듀오'(하프 이수빈, 방민소)로 모두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브런치 콘서트'는 다양한 악기군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음성군 9개 읍면에서 구전되는 민속음악을 지역 주민들로부터 직접 채록·채보해 발간한 기록물인 '음성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작품도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간단한 브런치를 제공한다.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충북일보] 음성군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설치한 지 10년이 지나 훼손하거나 탈색·변색해 알아보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1천100개를 전면 교체했다. 이번에 새롭게 교체한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도로명주소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고, 경찰서나 소방서에 구조 요청 문자를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위치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만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망실 등은 교체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도로명주소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지속적인 정비로 안전하고 편리한 주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장기화하는 폭염 경보 속에서 군민 건강 보호와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 2일 지역 건설현장을 둘러본 데 이어, 지난 10일에도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공사 현장과 갑산소하천 정비사업 현장, 지역 무더위쉼터를 잇달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취약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건설 현장의 폭염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조 군수는 지난해 착공한 원남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근로자 휴게소와 그늘막의 설치 상태를 살피고 체온계와 냉풍 조끼 등 예방 물품의 구비 현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에게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폭염 시간대에 작업 중지를 포함한 탄력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갑산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하천 제방 및 호안 공사의 진행 상황을 살폈다. 조 군수는 야외 작업이 많은 하천 공사의 특성상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함께 수해 예방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 내 안전수칙 준수와 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10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청년자율방재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지역 재난예방에 나섰다. 군은 지역사회의 재난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청년들의 자발적인 안전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자율방재단을 구성했다. 청년자율방재단은 기존 지역자율방재단과 연계해 현장중심의 다양한 재난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역할은 △재난예방 캠페인과 안전문화 홍보 △폭염·한파 등 계절별 재난예방 △재난발생 때 주민대피와 피해복구지원 등이다. 군은 앞으로 정기적인 교육훈련과 현장 활동을 통해 청년자율방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대응이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갖춰나갈 방침이다. 강민호 상황관리팀장은 "기후변화로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어 지역안전을 위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위촉된 청년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 안전문화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지역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풍수해·폭염·대설 등 각종 자연 재난에 대비한 예찰활동과 주민대피지원 등 '군민이 안심하는 안전 도시 진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민선 9기 핵심공약인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출범시키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10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한데 이어 첫 자문회의를 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전략과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자문단은 도시계획과 투자유치, 산업·경제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관·학·연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단계부터 국내외 기업투자유치전략, 중앙부처와 협의, 정책자문 등 사업전반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맡게 된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열린 자문회의에서 금곡지구 개발여건과 입지경쟁력,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충북도와 산업통상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 대응전략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금곡지구의 높은 군유지 비율과 주변 산업·교통기반시설을 차별화된 강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금곡지구는 전체부지 가운데 86.7%가 군유지로 구성돼 토지확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충북혁신도시와 인접해 기존 정주·생활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청주국제공항과 가까워 글로벌 기업과 인재를 유치할
[충북일보] 조병옥 음성군수는 10일 폭염 재난 대응과 냉방기 화재 예방, 충북도민체전 막바지 점검 등 현안을 논의했다. 조 군수는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사망 사례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를 주문했다. 이에 군은 무더위쉼터 132곳(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와 그늘막 98개 등 폭염 저감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수시로 살피고, 주요 시가지에 살수차 5대를 지속 운행할 방침이다.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를 밀착 확인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 시간대 휴식 보장과 고령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작업 자제 안내 방송을 한층 강화한다. 조 군수는 "각 읍·면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군민에게 에어컨 실외기 과열 방지를 위한 주변 먼지 제거, 통풍 방해물 이동 등 화재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9월 10일 개막하는 충북도민체육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도 강조했다. 조 군수는 도민체전추진단과 관계 부서에 선수단과 방문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전·교통·
[충북일보] 음성군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음성출장소 설치를 추진한다. 군은 10일 이연주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이 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음성출장소' 설치를 요청했다. 급증하는 외국인 비자 및 체류 관리 등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식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음성에는 현재 청주를 제외한 도내에서 가장 많은 등록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2021년 음성군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최초 설치될 당시 1만1천145명이었던 외국인 인구는 올해 6월 말 기준 1만9천590명으로 약 1.8배 급증했다. 군은 이러한 지역 특수성을 강조하며, 기존의 행정체계와 인력만으로 급증하는 외국인 민원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체계적인 체류 관리를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군에는 제조업 및 농업 중심의 산업구조 속에서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 계절근로자, 지역 소재 대학 유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이 거주한다. 군내 전체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은 16%를 넘어섰다. 지난해 외국인 주민의 연간 체류 허가, 기간 연장,
[충북일보] 진천소방서는 10일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 소방드론을 투입해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자정께 80대 치매 여성이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경찰의 공조수색 요청이 새벽 4시 59분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서구조대는 소방드론을 투입해 진천경찰서와 함께 자택 주변을 중심으로 합동 정밀수색에 나섰다. 실종자는 실종신고 접수 후 약 2시간 만인 같은 날 오전 6시 35분께 자택인근 산속에서 소방드론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됐다. 발견 당시 실종자는 다행히 팔, 다리 찰과상 외에 건강상태가 양호한 편이었지만 2차 사고예방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은 "신속한 공조와 첨단장비 활용 덕분에 실종자를 무사히 가족에게 돌려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종자가 발생하면 내 가족을 찾는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우석대학교가 교육부의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부문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일반재정 지원대학을 대상으로 대학별 교육혁신 추진성과와 제도기반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우석대는 전주·진천캠퍼스에서 지역수요를 반영한 대학특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학사구조를 개편했다. 또한 전공자율선택제를 전면 혁신하고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전공탐색과 선택제도를 내실화했다. 특히 학생주도형 다중전공 제도인 '3-Layer MyM(Make your own Major)'를 확대하고 모든 학생의 다중전공 이수를 지원하는 등 학생중심의 유연한 학사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학생지원 분야에서도 AI기반 학생통합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학년별 진로지원 교육과정 운영, 진로 미결정 요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학생 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교육과정과 수업혁신 분야에서도 미래사회변화에 대응한 융복합교육을 확대했다. AI 기초·심화 계열성을 갖춘 교과목과 전공경계를 확장하는 미래대응 융복합교과목을 개발하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