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음성군청 육상팀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린 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이 66m52의 기록으로 남자부 1위를 차지하며 해머던지기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상경 감독은 "앞으로 치러지는 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으로 음성군 육상팀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금빛 시티 트레킹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음성군 전자관광지도를 활용한 도보형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음성군 전자관광지도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금왕읍 무극리 시가지의 △용담산 △무극시장 △응천교 주변 △금빛공원 △금왕읍행정복지센터 등 5곳의 금빛 조형물을 방문해 스마트폰 위치정보로 전자스탬프를 인증받을 수 있다. 모든 지점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회당 3천 원의 음성행복페이가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1일 1회, 최대 10회까지 제공한다. 단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거나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마감된다. 혜택은 이벤트 종료 후 카드 충전 방식으로 제공돼, 지역 가맹점에서 카드 또는 QR결제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트레킹과 함께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투어가 지역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1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6일 정례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세정과 엄명식(최우수) 주무관, 기획감사과 이화영(우수) 소장, 소이면 장윤혁(장려) 주무관이다. 적극행정평가단과 직원 참여, 인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이들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세정과 엄명식 주무관은 지방세 체납 목표액(4억 원) 대비 24억 3천만 원(608%)의 세수를 확보헤 도내 1위 달성에 이바지했다. 우수로 선정된 기획감사과 이화영 소장은 차별화된 논리로 국비 사업을 발굴해 외부 재원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사례를 인정받았다. 장려로 선정된 소이면 장윤혁 주무관은 선례 없는 민원 발생 때 다른 읍·면 및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해 냈다. 군은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실적가점 또는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사기를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군은 정부의 적극행정 활성화 지침과 관련 법령에 발맞춰 올해부터 반기별로 진행하던 우수공무원 선발을 분기별로 확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는 39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클린워크 금연챌린지'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 챌린지는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희망자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 달간 총 10만 걸음(하루 5천 걸음 인정)을 달성하고 담배꽁초를 줍는 모습 또는 금연구역 안내판을 촬영한 인증사진을 워크온 앱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함께 금연 및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구토·설사·복통 등 장관감염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살모넬라균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다. 이 같은 감염병은 연중 발생하지만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 병원체 증식이 쉬워 각별한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군보건소는 집단설사 등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보건소 박상연 주무관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2인 이상 같은 음식을 섭취한 뒤 설사나 구토 등 유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음성지역 대표 휴식 공간인 음성읍 설성공원이 새단장됐다. 군에 따르면 설성공원은 매년 굵직한 행사가 열리는 지역 명소지만, 시설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잇따랐다. 비가 오면 행사장에 물이 고이거나 투수블럭이 파손돼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정비가 시급했다. 군은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대규모 행사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를 추진했다. 공원내 4천554㎡ 규모의 부지를 새롭게 포장하고 고질적인 배수 문제를 잡기 위해 221.5m 길이의 원형수로관을 새로 매설했다. 공원 곳곳에 이용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수목앉음벽 8곳을 설치하고, 기존 445㎡ 규모의 구간에 기존 투수블럭을 재활용해 보수를 완료했다. 이에 설성공원은 집중호우 때 반복되던 물 고임 문제를 배수시설 보강으로 해소했다. 수목 주변 환경도 정비해 토양 유실을 막고 생육 여건을 개선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반영했다. 군은 공사 완료로 공원 내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오는 6월 10일 막을 올리는 27회 음성품바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설성공원의 노후화된
[충북일보] 새마을지도자증평군부녀회는 6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 '사랑의 효 편지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감사의 마음을 부모에게 직접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기획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청소년수련관 학생 30여 명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부모에게 전하는 손 편지 쓰기를 도왔다. 학생들은 각자의 이야기와 진심을 담아 편지를 쓰며 부모의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금렬 회장은 "학생들이 부모님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를 쓰면서 효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증평군부녀회는 해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함께하는 효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전국 유아 자전거대회인 '2026 증평인삼 스트라이더 컵(STRIDER CUP)'이 오는 10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증평군체육회가 대회를 주최하고 케이벨로가 주관한다. 이 대회는 3~7세 어린이 대상의 페달 없는 밸런스 바이크 경기로 아이들의 균형 감각과 기초 체력을 기르는 전국단위 유아스포츠 행사다. 증평군체육회 관계자는 "지난달 이번 대회 참가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했는데 1분 안에 일찌감치 마감됐다"며 "증평인삼 스트라이더컵의 인기가 여전하다"고 말했다. 경기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속도 레이스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코스로 구성됐다. 밸런스 바이크는 페달 없이 두 발로 지면을 차며 주행하는 유아용 자전거다. 성장기 아이들의 운동능력 향상과 자신감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군은 대회 참가규모 확대와 프로그램 다변화를 통해 전국 단위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밸런스 바이크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짧은 시간 안에 참가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며 "해마다 대회를 열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찾는 전국대표 가족스포츠 축제로 키워나
[충북일보] 진천군은 각종 응급상황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악·들판 등 15곳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새로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32곳에 이미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점검에도 나선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들판·하천변 등에 일정한 격자형 구획을 설정해 문자와 숫자를 조합한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위치표시 체계다. 등산이나 야외활동 중 조난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 등에 국가지점번호판에 적혀있는 번호를 알리면 구조대의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위치파악에 도움을 준다. 군은 번호판 표기내용이 사실과 일치하는지, 번호판이 없어지거나 훼손되지 않았는지, 통신이 되지 않는 지역에 설치되지 않았는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훼손되거나 사라진 번호판이 발견될 경우 재설치·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치 안내가 필요한 안전 취약지역 15곳에는 새로 번호판을 설치해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민원토지과 최서경 주무관은 "야외 여가활동 증가로 산악과 하천 주변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위급상황에서 국가지점번호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
[충북일보] 진천군이 다음달 1일까지 2025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납부를 완료하도록 납세자들에게 안내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납세자는 6월 1일까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대상은 근로·사업·연금·이자·배당·기타소득 등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다. 근로소득자라도 추가소득이 있는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군은 납세 편의를 위해 군청 본관 1층 세정과 민원실에 '합동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합동신고창구에서 국세청과 함께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고기간 중 매주 수요일 직원 상호파견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액 변동이 없을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세액수정이 필요하거나 안내대상이 아닌 경우는 PC(홈택스)나 모바일(손택스)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서비스를 통해 위택스(스마트위택스)에서 신고할 수 있다. 올해는 2026년 1월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자와 유
[충북일보] 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사업장 15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새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배회하는 치매의심 환자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와 함께 임시보호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치매관련 홍보물을 사업장에 비치하고 안내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은 미용실, 음식점,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업종 15곳이다. 이에 따라 진천지역 치매안심가맹점은 모두 50개소로 확대됐다. 새로 지정된 가맹점은 △진천읍(가위든여자·깜씨헤어샵·삼구오 헤어라인·요연미용실·케이헤어스토리·숙미용실) △초평면(단골집·조선옥·산야초밥상) △이월면(슘헤어살롱·여기가헤어샵·어울림분식·대한민족발·GS25이월금호어울림점) △광혜원면(한울헤어) 등이다. 특히 이번 지정 과정에서 치매가족을 직접 돌본 경험이 있는 업주 2명이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가맹점 신청에 나섰다. 한 업주는 "내 가게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공간이 된다면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다중이용이설과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기온상승에 따른 식품위생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14곳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영업자와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시설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여름철 사용이 늘어나는 제빙기 등 조리기구와 작업장 내부의 위생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출 여부도 확인한다. 군은 점검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을 내리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여부를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계절을 앞두고 식품위생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 역할을 하는 옥상문이 잠겨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충북일보가 찾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의 꼭대기층 옥상 출입문은 잠겨 있었다. 해당 문에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별도의 열쇠 보관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관리자는 "화재 시 대피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쓰이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측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문을 잠가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또 다른 아파트 상황도 비슷했다. 옥상문에는 '이곳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 보관함도 있었지만 정작 보관함 내부에는 열쇠가 없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 보관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비상 상황 시 대피로 확보에 취약한 모습이 확인됐다. 저층 화재 등 계단이 막힌 상황에서는 옥상이 피난처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면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