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진천군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올해 민방위 대원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대상은 진천군 소속 1~2년 차 민방위 대원과 기술지원 대원이다. 민방위 대원들은 연간 한 차례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지난 4일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돼 6~8일 덕산읍행정복지센터, 11~1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극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민방위 교육은 비상대비, 민방위임무, 재난안전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화생방대응 등 실습위주 내용으로 구성된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법제처의 지원을 받아 공무원들의 자치입법 역량강화에 나섰다. 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의 법무수행 능력향상과 자치입법 역량강화를 위해 법제처와 함께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법제처 김채은 사무관과 진정용 법제관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 사무관이 '행정소송 실무', 진 법제관이 '자치법규 입안 실무'를 맡아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입법절차 등을 강의했다. 또한 법령해석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선을 줄이고 실제업무에서 마주하는 법적쟁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군과 군의회 공직자가 함께 교육에 참석해 자치입법 과정 전반에 대한 협업 기반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 "실무역량을 갖춘 법무행정으로 행정오류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법제운영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지역 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7일 증평체육관에서 김두환 증평군수 권한대행과 지역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7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수상자는 △충북도지사상=주신종(65·효행자)·박수진(16·효행자)·연태희(80·장한 어버이) △증평군수상=이예나(16·효행자)·한정자(84·장한 어버이)·최혜순(84·장한 어버이)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상=방혜순(45·효행자) 씨 등이다. 기념식에서 차돌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아랑고고장구'의 장구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김두환 증평군수 권한대행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인사를 올린다"며 "특히 지극한 정성으로 효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실시한 '1읍·면 1과제'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 7곳과 주요사업장에서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회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성회원들은 △천연염색(이불·의류) △자개공예 △섬유공예 △은공예 △손뜨개 △가죽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잠재역량을 발굴했다. 장병옥 농촌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촌여성리더로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성회원들이 교육과정에서 제작한 작품은 오는 7월 열리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소방서는 어린이들의 화재안전 의식을 키우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6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참가할 학급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안전교육 행사다. 어린이들이 자율학습 교재를 통해 화재예방과 생활안전에 대해 배우고 퀴즈형식의 평가를 거쳐 안전지식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학년·5학년 학급단위로 인원 10명 이상인 경우 참가할 수 있다. 동일 학교의 복수학급 참가도 가능하다. 학급인원이 10명 미만인 경우는 학년통합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19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학급에는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다양한 상훈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전국대회 시상식은 오는 10월 서울어린이대공원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증평소방서는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행사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인 찾아가는 병원이 6일 증평 도안광장에서 운영됐다. 증평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농촌지역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동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는 지난해 보은군 등 인구감소지역 6곳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4월부터 음성군을 시작으로 충북 모든 시군으로 확대됐다. 증평군은 도내 다섯 번째 운영 지역이다. 의사와 간호인력, 임상병리사 등 전문 의료진은 이날 진료버스와 검사차량이 배치된 이동진료서비스 현장에서 내과진료와 건강 상담, 혈액검사 등 기본검진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의료진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정밀검사나 추가치료가 필요한 경우 진료의뢰서를 발급해 종합병원으로 연결했다.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에는 충북의사회, 도내 민간의료기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6일 괴산군 공직자들에게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직자는 특정 후보나 정당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군민 전체를 위한 봉사자"라며 "선거가 다가올수록 행정의 공정성과 중립성은 더욱 엄격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직무상 지위나 영향력을 이용해 특정 후보나 정당에 유리하거나 불리한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며 "선거 시기일수록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공정하게 비칠 수 있도록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다수 공직자들이 맡은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요청은 공직사회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의 공정성과 괴산군 행정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간곡한 호소"라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청 육상팀이 '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닷새간 목포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렸다. 괴산군청 육상팀은 필드 종목에서 김동혁이 원반던지기에 출전해 54.49m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랙 종목에서는 1만m 단체전에 출전한 김대훈, 최진혁, 박무영이 합산 기록 1시간 33분 36초 04로 1위에 올랐다. 최진혁은 앞서 열린 5천m 개인전 동메달(14분 57초 76)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까지 추가했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쏟은 결과가 전국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괴산군청 육상팀은 지난 3월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도 금·동메달 각 1개씩을 획득했다. 김동혁은 남자부 원반던지기 결선에서 55.38m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고, 최진혁은 남자부 1만m 경기에 출전해 30분 58초 8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지역 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1.9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주택가격에 대한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공시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1만3천779호, 다가구주택 244호, 다중주택 3호, 주상용주택 및 기타 560호 등 개별주택 1만4천586호이다. 전년도에 비해 주택가격은 1.97% 올랐고, 주택 수는 26호 늘었다. 개별주택 1만4천586호와 공동주택 2천171호 대한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기한 내 읍·면사무소 또는 재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FAX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표준은 물론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해진 기간 내에 본인 소유 주택의 가격을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
[충북일보] 괴산군은 대상그룹이 추진하는 지역 리포지셔닝 프로젝트 '지식존중(地食尊重)'의 2026년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식존중'은 도시화와 저출산 등으로 심화하는 지역의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대상그룹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민간 주도 사업이다. 지역의 식재료와 자원에 담긴 가치를 재발견해 지역을 새롭게 브랜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군은 후보지 현장평가에서 식재료 경쟁력, 대표 명소, 지역 수요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대학찰옥수수, 감자, 청결고추, 절임배추, 콩 등 전국적 경쟁력을 갖춘 농특산물과 함께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수옥폭포 등 관광자원과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콘텐츠가 고루 인정받은 결과다. 이에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대상그룹 지식존중-괴산군 편(가제)' 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셰프들과 함께 괴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의 맛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지역만의 정체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가고 싶은 지역', '다시 찾고 싶은 지
[충북일보] 괴산군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무료접종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저소득층 여성에서 12세(2014년생)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 시행한다. 이 사업은 HPV 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항문암 등 각종 암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은 자궁경부암의 70%, 항문암의 80%, 질암의 60%, 외음부암의 40%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료접종 대상은 △12~17세(2008~2014년생) 여성 청소년 △18~26세(1999~2007년생) 저소득층 여성 △12세(2014년생) 남성 청소년이다. 접종 횟수는 연령에 따라 다르다. 12~14세에 첫 접종을 받으면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5세 이상은 0·2·6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해야 한다. 접종은 괴산군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인 괴산성모병원, 괴산서부병원, 장안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행이 원칙이지만, 보호자 동행이 불가능하면 사전에 작성한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와 예진표'를 지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김미경 소장은 "만 26세 이전에 백신을 접종해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항체를 형성하면 효과적으로 자궁경부
[충북일보] 단양군이 이달부터 6월 1일까지 군청 재무과 내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도움 창구는 납세자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곳에서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오는 15일까지는 국세청 안내문을 받은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를 중심으로 도움 창구를 운영하며 18일부터는 제천세무서와 협력해 모든 납세자에게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주로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 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으로 안내문대로 금액을 납부하면 별도의 방문 없이 신고가 완료된다. 다만, 기준경비율 대상자와 금융소득자, 3주택 이상 임대소득자 등 일정 소득 이상의 사업자는 도움 대상에서 제외되며 본인이나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 전자 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고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메뉴를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지방소득세 신고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전자 신고가 어려운 분이나 신고 방법 안내가 필요한 분은 도움 창구 방문하거나 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 단양군청 재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
[충북일보]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 역할을 하는 옥상문이 잠겨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충북일보가 찾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의 꼭대기층 옥상 출입문은 잠겨 있었다. 해당 문에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별도의 열쇠 보관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관리자는 "화재 시 대피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쓰이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측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문을 잠가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또 다른 아파트 상황도 비슷했다. 옥상문에는 '이곳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 보관함도 있었지만 정작 보관함 내부에는 열쇠가 없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 보관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비상 상황 시 대피로 확보에 취약한 모습이 확인됐다. 저층 화재 등 계단이 막힌 상황에서는 옥상이 피난처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면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