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 숲'이 주민들의 시원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1호로 지정된 문광 느티나무 마을 숲에는 수령 300~350년에 이르는 느티나무 20여 그루가 울창한 그늘을 드리워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주민들은 거대한 느티나무 숲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잠시 더위를 식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오랜 세월 마을을 지켜온 느티나무는 폭염 속에서도 변함없는 쉼터이자 자연이 선물한 시원한 그늘을 선사한다. 문광면 느티나무 마을 숲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명소로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괴산문화체육센터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FUN80 전국피클볼 괴산대회'를 전국 동호인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700여 명의 선수단이 사흘간의 치열한 열전을 펼쳐 9일 부문별 최종 우승팀을 확정지었다. 최고 기량을 겨룬 1부 경기에서는 △남자 복식 김규보·김현탁(노원더원클럽/대구힐조클럽) △여자 복식 안수진·한금지(강동깡패들클럽/ARETE) △혼합복식 박금수·송송이(수원협회/조이플) 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대회의 상징적 부문인 60+ 부문에서는 노원 챌린저스, 강동위클클럽, JCPC제천 등이 나이를 잊은 열정을 선보여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괴산군 선수단도 안방에서 선전하며 △남자복식 60+ 신인부 2위(김창영·임범서) △남자복식 1부 3위(강선구·김어진)에 오르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 대회의 열기만 뜨거웠던 것이 아니다. 이번 대회는 상금을 괴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상권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군에 따르면 시상금과 식대 지원, 최다 참가 클럽 지원 등 지급한 상품권의 간접 소비액은 1천950여만 원으로 집계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장마이후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기상으로 과수 탄저병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0월 30일까지 과수원 정기예찰과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분이 다른 등록약제를 교대로 살포해 저항성 발생을 줄이고, 강우 전·후 적기에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해 땅에 묻거나 폐기하고, 가지치기를 통해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하는 등 과수원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군 기술보급과 남정남 주무관은 "탄저병은 한번 확산되면 방제가 쉽지 않아 예방중심의 관리가 가장 효과적"이라며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으로 탄저병 발생상황을 면밀히 예찰하고 맞춤형 농가 기술지원을 강화해 과수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음성명작관에서 가수 '션'을 초청해 '2026년 상상아카데미 3차 강연'을 연다. 상상아카데미의 강연자로 나서는 션은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대표적인 '나눔의 아이콘'이다. 강연에서 션은 "오늘 더 행복해"라는 주제로 나눔과 실천을 통해 얻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군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8일까지 담당자 전화(043-871-3142)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션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강연 주제에 대한 관심이 커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심 있는 분들의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분산에너지 기반을 구축하는 등 군민체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태양광과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전통시장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해 에너지자립과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동시에 실현하는 등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먼저 주택 태양광 보급사업에 2억1천700만 원을 들여 44곳에 1곳당 3㎾씩 모두 132㎾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했다. 건물형 태양광보급 사업에도 3억1천900만 원을 투입해 187㎾ 규모의 발전설비를 확충했다. 이를 통해 가정과 건물의 전력자립 기반을 넓히고 외부전력 의존도를 낮춰 군민의 에너지 비용부담을 줄이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 총사업비 26억3천여만 원을 들여 지역 253곳에 태양광과 지열, 태양열 설비를 보급하는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 곳곳에 분산형 에너지 기반을 확대했다. 세부적으로 태양광 214곳 838㎾, 지열 37곳 647.5㎾, 태양열 1곳, 주민수익형 태양광 1곳 등 1천495.5㎾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새로 구축했다. 군은 이
[충북일보] 진천군은 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대상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독립기념관의 순회전시물이다. 전시물은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한국광복군 창설 등 주요 독립운동사를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18개의 패널로 구성돼 있다. 군은 보재 이상설기념관을 전시장소로 선정해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군 주민복지과 권우영 주무관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패널로 풀어내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기념관을 방문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그린생활리더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증평형 ESG 실천리더 선배학교' 친환경분야 교육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고령사회에 대응해 주민이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이해와 자원순환 실천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내용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 재활용 △환경보호 활동 등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15명은 앞으로 '그린생활리더' 동아리를 구성해 지속적인 학습과 정보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경로당과 마을을 찾아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실천 방법을 알리고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주민과 함께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활동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역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다국어 안내문을 발송하며 체납지방세 관리에 나섰다. 군은 외국인 체납자 205명에게 영어·중국어·베트남어·우즈베크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통해 2천900만 원 규모의 체납액을 고지했다. 체납액은 자동차세가 가장 많았고, 재산세와 지방소득세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치는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에 외국인 납세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군은 해마다 증가하는 외국인 체납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두 차례에 걸쳐 493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에는 세금을 체납할 경우 부동산·차량 압류와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등 행정처분이 뒤따른다는 내용을 담았다. 군은 외국인 체납의 경우 고액체납보다 소액체납이 많은 점을 고려해 징수방식도 다양화했다. 먼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종이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사실을 추가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특별정리기간 야간 자동차번호판 영치와 외국인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등
[충북일보] 증평군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증평인삼골축제 프로그램 '보강천 숲속 오픈스테이지'에 참가할 버스커 20여 팀을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다. 선발된 팀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보강천 일원에서 열리는 인삼골축제에서 오전 10시~오후 2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증평군을 비롯해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버스커와 예술인이다. 노래와 춤, 악기연주, 마술, 풍선아트 등 야외에서 공연할 수 있는 분야라면 개인과 단체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증평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참가신청서와 공연·소개·연습 영상 등 5분 이내의 동영상 자료를 이메일(vhjk114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유튜브 링크로 대신할 수 있다. 제출마감은 21일 오후 6시까지다. 군은 신청서와 공연영상을 심사해 참가팀을 선정하고, 선발결과를 9월 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043-835-4118)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이 보강천 오픈스테이지에서 자신의 재능을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음성청결고추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를 본격 개장한다. 올해 첫 직거래장터는 이달 12일 음성읍 하상주차장(음성읍 읍내리 315 일원)에서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음성장날(매월 2·7·12·17·22·27일)에 맞춰 열린다. 군은 한강과 금강의 분수령에 위치해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고추 재배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이러한 환경에서 생산하는 음성청결고추는 색이 곱고 선명한 데다 매운맛과 향이 깊고,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직거래장터는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며,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에 참여한다. 특히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이 엄격히 관리하는 전용 포장재와 생산자 이력이 담긴 출하확인증을 통해 음성군 생산 정품임을 보증한다. 소비자는 생산자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고품질 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음성청결고추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브랜드 파워상을 3회
[충북일보] 증평중학교 문수미(사진) 교사가 교육부의 '2026년 1차 질문중심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질문중심의 탐구수업을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교육부와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연구·지원센터는 수업보고서, 수업지도안, 수업자료, 활동 동영상에 대한 자료심사, 비대면 인터뷰를 거쳐 대상 1명 등 모두 9명의 수상자를 가려냈다. 문수미 교사는 '탐구 프로세스를 통한 국어과 인문학적 주도성(Agency) 신장'을 주제로 출품해 전국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토론과 글쓰기로 생각을 확장하도록 설계한 수업의 체계성과 현장 확산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작은 '질문 주사위'와 '풍차 토론'을 결합한 '질주풍차'로 탐구 과정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질문주사위를 활용해 모둠별로 질문을 만든 뒤 풍차처럼 모둠을 돌며 토론하고 글쓰기까지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들이 질문만들기를 어려워한다는 점에 주목해 '사실을 확인'하는 질문에서 '생각을 넓혀가는' 질문으로 확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박물관은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과 손을 잡고 오는 10월 10일까지 독서왕김득신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협력 전시 '상자 속 세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카메라가 단순한 촬영 기기를 넘어 개인의 삶과 사회의 모습을 기록하고, 일상을 공유·소통하며 기억을 저장하는 도구로 진화해 온 과정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카메라가 우리 일상과 사회에서 수행해 온 다양한 역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전시 외에도 관람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필름의 이미지 기록 원리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상 필름 관찰'과 즉석에서 추억을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영수증 즉석카메라 촬영' 등을 상시 진행한다, 특히 전시 마지막 날인 10월 10일에는 증평 인삼골 축제와 연계해 영화 OST 공연 '필름에 담긴 선율' 문화 공연을 열어 지역 축제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주희 중원대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카메라의 사회적·문화적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고, 카메라로 기록한 우리와 사회의 이야기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