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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리원', 증평 벨포레 공식 엠버서더 활동

아일리원의 트렌디한 콘텐츠로 국내 및 글로벌 소비자 공략
K-POP 연계 해외 관광객 유치, 유명 IP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개발

  • 웹출고시간2024.04.07 14:03:45
  • 최종수정2024.04.07 14:03:45

걸그룹 아일리원이 증평 벨포레 엠버서더로 공식 활동한다. 사진은 놀이공원에서 아일리원이 촬영한 모습.

ⓒ 벨포레
[충북일보]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리조트(㈜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대표 원성역)가 공식 엠버서더로 다국적 걸그룹 '아일리원(ILY:1)'을 발탁했다.

벨포레리조트는 5개월만에 걸크러쉬 컨셉으로 컴백하는 아일리원과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및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아일리원을 모델로 촬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벨포레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보유하고 4세대 청순돌의 대표주자인 아일리원과 함께 국내외 고객을 공략할 다양한 이벤트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유일의 에듀팜 관광단지인 증평 벨포레리조트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증평군과 K-POP 연계 해외 관광객 유치, 유명 IP를 활용한 지역과 시설 마케팅과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벨포레리조트는 3천30만5천203㎡의 부지에 중부권 최대 복합 레저단지로 골프, 콘도, 모토아레나, 목장, 루지, 미디어아트센터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개장한 '모토아레나'는 국제카트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특수한 코스로 설계됐으며, 트랙 전체 1.5km의 길이로, 17개의 코너와 247m의 직선구간을 주행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서킷에서 다채롭고 스릴 가득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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