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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가정의 달 선물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 웹출고시간2024.04.07 13:58:57
  • 최종수정2024.04.07 13:58:57
[충북일보] 증평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은 8일부터 4월 28일까지다.

군 고향사랑기부 참여 후(10만 원 이상)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무작위로 선정된 이벤트 당첨자 20명에게는 기부 참여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부모님이나 자녀를 위한 답례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추가 답례품은 부모님을 위한 황제침향원(홍삼), 송화고 버섯, 오란다와 아이들을 위한 망고홍삼젤리, 사과즙 중 당첨자가 직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답례품은 당첨자 발표(4월 30일) 후 5월 초 발송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 답례품으로 가족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5월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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