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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봉 교육·수확체험 기회 제공

5~12일 체험자 100명 모집
수확 꿀 4병·화분 1㎏ 선물

  • 웹출고시간2024.04.04 14:06:41
  • 최종수정2024.04.04 14:06:41
[충북일보] 세종시민들이 양봉에 대해 배우고 꿀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봉 체험단 100명을 모집해 5~12일 양봉교육과 꿀 수확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세종 시민이면 누구나 양봉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연동면 자연사랑 꿀벌사랑 농장(연동면 명학리 129번지)에서 진행된다.

체험비용은 세종시 지원 10만 원과 체험자 부담 20만 원이다.

참여자들은 꿀벌사육과 사양관리, 꿀·로얄젤리 등 양봉산물 생산과정 등에 대해 배우고, 대여 받은 벌통을 통해 벌꿀수확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종료 후 수확한 꿀(2.4㎏) 4병과 화분 1㎏을 받을 수 있다.

양봉체험 신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시민의창에서 가능하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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