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북여중 기가막히조팀, 전국대회 시상금 전액 기부

  • 웹출고시간2021.12.29 10:53:08
  • 최종수정2021.12.29 10:53:08

충주북여중 기가막히조팀 학생들이 특허청장상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받은 시상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했다.

ⓒ 충주북여중
[충북일보] 충주북여자중학교 학생들(기가막히조팀)이 최근 취약계층에 써 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기가막히조팀은 올해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 참가해 시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해당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있다.

또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 학교 2학년 장아영, 박서진, 서채희, 석채윤, 양태경 학생으로 구성된 '기가막히조팀'은 충북 중등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충북을 대표해 본선 대회에 출전해 중등부 우수상(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로써 북여중은 2년 연속 전국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용복 교장은 "학생들이 인지적 영역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자발적으로 돕는 고운 심성까지 두루 갖춘 모습이 참으로 기특하다"며 "코로나 여파로 더 많은 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