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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우슈부 2명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36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 웹출고시간2024.04.02 15:56:08
  • 최종수정2024.04.02 15:56:07

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 김현수(왼쪽 두번째), 이종원(〃세번째) 학생이 36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체육고등학교
[충북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가 '36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4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올해 첫 금메달과 함께 청소년국가대표에 2명 선발됐다.

2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 따르면 이윤상 학생(1학년)은 고등부 첫 출전에서 경기도와 경북 선수들을 제치고 장권, 도술, 곤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금메달과 함께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종원 학생(2학년)도 마지막 날 역전승을 거두며 합계 최종 1위로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두 학생은 9월 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열리는 '9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김현수 학생(2학년)은 경북 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태극권과 태극검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윤상 학생은 "고등부 첫 출전이라 시합이 끝났는데도 계속 긴장됐다. 동계훈련과 학교에서 집중해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다가올 세계대회만 바라보고 계속 정진하겠다"고 했다.

이종원 학생은 "무릎 부상으로 불안감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국제대회에 첫 출전하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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