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3 지방선거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장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세종시장 선거는 행정수도 수장 자리놓고 국민의힘의 '수성'이냐, 더불어민주당의 '탈환'이냐의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의 본선 주자로 굳어진 최민호 시장에 맞설 더불어민주당의 대항마로 누가 낙점될지가 관심사다. 최 시장은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당내 경쟁자가 없어 후보 경선 없이 사실상 본선행을 확정한 상황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년간 보수 정당에 내준 세종시장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갖진 후보가 넘쳐나고 있다. 최근 이재명 정부에 대한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세종시장 자리를 탈환할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현재 민주당 소속 고준일(45) 전 세종시의장, 김수현(56)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 이춘희(70) 전 세종시장, 조상호(55)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홍순식(49) 충남대 겸임 부교수(가나다순) 등 5명이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들은 앞다퉈 공약을 발표하며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기 위해 사활 건 싸움에 돌입했다. 이들은 큰 틀에서의 선거전략으로 행정수도
[충북일보] 세종시체육회가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100세 팔팔 생활체육 무료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력운동 수업과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개인의 신체 변화를 직접 확인하도록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 세종체력인증센터에서 인바디 검사, 악력 검사, 8자 걷기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체력 상태를 파악하고,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로 근력운동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동일한 항목을 측정해 체성분, 근력 등의 변화를 직접 비교·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jongsc.or.kr)를 통해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은 전산 랜덤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이달 25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관련 내용 문의는 시체육회 생활체육팀(044-865-4674)으로 하면 된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운동을 시작하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
[충북일보] 세종시가 다음 달 6일까지 '2027년 제1회 한글 비엔날레'의 전시 전반을 총괄할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공정·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하며, 한글을 주제로 한 예술 담론을 국제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전문 인사 선임을 목표로 한다고 18일 밝혔다. 제1회 한글 비엔날레는 한글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유일의 국제 비엔날레로, 내년 하반기 세종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글 관련 전시와 학술행사, 시민 참여 부대행사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최종 선임된 예술감독은 비엔날레 본 전시의 전시 주제 설정, 참여 작가 및 작품 선정, 전시 연출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예정된 한글 미술관 개관에 맞춰 '2026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개관전시와 함께 열고 이를 2027년 비엔날레의 사전 전시로 확장하는 기획에도 참여한다. 관련 내용 문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기획팀(044-850-8955)으로 하면 된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개모집은 한글 비엔날레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한글을 매개로 한 국제 전시 기반을 함께 만들어갈 역
[충북일보] 세종RISE센터가 지역 대학 간 경계를 허무는 '한두리캠퍼스(One-Campus)'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세종RISE센터는 최근 세종RISE의 핵심 과제인 '한두리캠퍼스'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수행대학 학점 교류 협약식'을 개최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두리캠퍼스는 관내 대학들이 각자의 특성화 분야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과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세종형 RISE 사업의 대표 교육모델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려대학교(세종), 홍익대학교(세종), 한국영상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공동캠퍼스) 등 4개 대학의 RISE사업단장이 참석해 학점 교류 추진과 지속적인 협력을 다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대학 간 학점 교류 운영체계 구축 방안 △교과 운영 및 학사 제도 연계 방안 △수행대학 간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 대학들은 학점 교류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적·운영상의 쟁점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공동 운영을 위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세종RISE센터는 이번 논의 결과를 토대로 한두리캠퍼스 운영 방향을
[충북일보]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지역밀착형 독자적인 경제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세종시는 재정경제부의 공모 절차를 거쳐 세종연구원이 세종지역 단독 경제교육센터로 새롭게 지정돼 경제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세종지역 경제교육은 대전연구원의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를 통해 진행됐으나, 시는 지역적 특성을 보다 충실히 반영한 독자적인 경제교육 체계의 필요성을 재정경제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번 지정으로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반영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는 재정경제부의 국가 직접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며, 센터 인력 채용 절차를 거쳐 4월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취약·소외계층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의 실제 경제생활과 연계된 생활밀착형·실천형 경제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를 위해 다음 달 각급 학교와 관내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또 풍부한 강의 경험을 갖춘 금융·연구기관 출신의 전
[충북일보] 세종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에 두터운 이웃사랑 실천했다. 전의면지사협은 지난 12~16일 취약계층에 후원품을 전달하며 복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종교 단체, 기업, 익명의 기부자 등의 마음이 모여 추진됐다. 전의면지사협 위원들은 후원받은 식품 꾸러미를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과 고령 노부부 등 3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물품을 배송하며 미리 준비한 가정 실태조사 확인서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꼼꼼히 살피는 등 집중 모니터링을 수행했다. 또 전의청년회와 협력해 관내 5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쌀과 마스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저소득층 아동 11명에게는 라면을 전달하고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연탄 사용 6가구에는 익명의 후원자가 기탁한 연탄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의면지사협은 이번 배송과 상담 과정에서 파악된 가구별 생활 실태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적인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촘촘한 사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분들과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세종시 선거구가 기존과 같은 18석을 유지하면서 일부 선거구의 지역이 조정됐다. 세종시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3일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했다. 세종시 선거구는 기존과 같은 18곳이며 인구 증감, 생활권, 교통 여건 등의 변화를 반영해 지역이 일부 변경됐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른 구역별 상한 인구수(3만2천694명)와 하한 인구수(1만898명) 3대 1 비율 및 국회의원 선거구(갑·을)를 준수·논의했다. 이에 따라 상한을 초과한 4선거구(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해밀동, 산울동 포함)의 연서면을 분리해 하한 인구수에 미달한 제5선거구(전의면, 전동면, 소정면)로 이동 조정했다. 기존 제8선거구(도담동(10∼12통, 20·21통, 23·24통), 어진동)는 도담동 전체를 하나의 단독 제7선거구로 분리하고 어진동과 나성동을 하나의 제8선거구로 묶었다. 올해 하반기 개청이 예정된 집현동을 반곡동과 분리해 각각 제15·16선거구로 조정했다. 선거구 획정안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10일간 정당·의회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충북일보] 세종소방본부가 오는 23일부터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에서 상설 응급처치 실습 체험장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시 전역에 설치된 10개 119안전센터를 방문하면 응급처치법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짧은 시간에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 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하임리히법) 등 3대 응급처치법을 배울 수 있는 '30분 완성' 코스로 구성됐다. 체험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65일 운영한다. 김용수 소방본부장은 "이번 체험장은 3년 연속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전국 1위 성과를 거둔 안전도시 세종에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내 가족과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안전 문화가 시 전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심정지 환자의 자발 회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됐다. 자발 순환 회복률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도중 또는 이후 자발 순환을 통해 심정지에서 회복된 환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소방본부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맞이를 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555명, 의용소방대원 739명 등 총 1천294명의 소방 인력과 소방차량 113대를 투입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연휴 기간 이용객이 몰리는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대형 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기동장비와 개인보호장비 등 필수 소방장비는 즉시 가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한다.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 생활안전 긴급 대응 서비스도 확대한다. 119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119응급의료 상담·안내 업무를 강화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수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 수칙
[충북일보] 세종시가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연휴 기간 중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현황을 파악,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일부 의료기관과 약국은 명절 연휴 동안 상시 운영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가동한다. 또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진료를, 소아 경증환자를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도 정상 운영한다. 특히 달빛어린이병원은 14일부터 주말과 공휴일 오전 진료 시작 시간을 기존 9시에서 8시로 앞당겼다. 더불어 세종시보건소는 17일, 양곡보건진료소와 응암보건진료소는 16일과 18일 정상 진료하며 의료 공백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설 명절 기간 운영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시 누리집(sejong.go.kr) 또는 세종시티앱, 응급의료포털(e-gen.or.kr), 응급의료포털 앱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의료기관과 약국 사정에 따라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사전에 유선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연휴 기간 내 응급실 과밀화 방지
[충북일보] 정부와 여당이 이달 내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대전·충남 등 해당 지역의 호응에 관심이 쏠린다. 국회에 따르면 18일 현재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지역의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최종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전·충남 통합안에 대해 야당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2일 밤 전체회의를 열고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3개 특별법을 의결했다. 여야는 광주·전남,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은 합의 처리했지만 대전·충남 특별법은 국민의힘이 반대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됐다. 행정통합 특별법은 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각종 특례를 제공하면서 4년간 최대 20조원의 재정 지원을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통합특별시 부시장은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며 차관급으로 격상된다. 광주·전남 특별법에는 조선산업 지원, 대구·경북에는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이 포함됐다. 대전·충남 특별법엔 국방 클러스터 조성과 입주기업 특례 등이 담겼다. 행안위 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충북도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이 18일 "충북이 중심이 되는 전략적 경제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충북 민심은 '혹시 충북만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분명 존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면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오피니언층은 감정적·정치적 대응보다 실용성과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실리 중심의 전략적 접근을 강조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었다"며 "충북 도민들은 통합을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으로 볼 것이 아니라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역 교통망 확충 △국가 재정 지원 강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형식적 통합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체질적으로 강화하는 통합이어야 한다는 주문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충북 민심은 충청권 전체의 성장 잠재력을 결집해 경제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설계하되, 오송 바이오·청주공항·첨단산업 기반 등 충북의 전략적 자산을 중심축으로 삼아 충북이 주도적·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