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은 다음달 6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동주택 가격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주택가격 열람과 의견청취는 주택가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가격 결정·공시 이전에 진행되는 사전절차다.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천228호와 공동주택 1만2천163호다. 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주택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주택과 가격균형 등을 바탕으로 제출된 의견에 대해 검토한 뒤 검증과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자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확정된 개별·공동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염미숙 재무과장은 "주택가격 의견청취 절차는 소유자가 주택가격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조정이 필요한 경우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시된 주택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안에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5일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회계연도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5 회계연도 사업 추진 현황 및 결산안 △2026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건설산업 발전 유공인사 감사패 증정 대상자 심의 등 안건을 의결했다. 유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동 지역 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지속적인 공사 물량 부족으로 회원사의 경영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매년 한시적으로 운영돼 신청 기회를 놓치는 청년이 속출했던 충주시 청년월세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연중 정기 계속사업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충주 청년들은 매년 3~5월 정해진 기간에 안정적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청년월세지원사업'이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월 최대 20만 원씩, 24개월, 총 최대 480만 원이다. 실제 납부한 임차료를 기준으로 지원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주거비 걱정 없이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 이하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과 재산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원가구(부모 포함) 기준으로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재산 4억 7천만 원 이하, 청년 본인 가구 기준으로는 중위소득 60% 이하에 재산 1억 2천 200만 원 이하 조건을 모두 갖춰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등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충북일보] 영동군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근로자 주거 지원에 나섰다. 군은 '2026년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기업이 근로자 숙소를 마련하면 임차료 상당 부분을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지원 폭은 적지 않다.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30만 원, 임차료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최장 6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건은 영동군 내 중소기업이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임차해 근로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대상 근로자는 입사 10년 미만이며, 신청 시 입사 3년 이내 신규 직원 1명 이상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사업 구조는 선지급 후 지원 방식이다. 기업이 임차료를 먼저 부담한 뒤, 반기별로 지원금을 신청해 정산받는다. 이번 사업은 '주거 문제'를 인력 정책으로 풀겠다는 시도다. 지방 중소기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숙소 문제를 해결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군청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담당자는 "근로자 주거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고,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
[충북일보] 세금이 달라질 수 있다. 영동군이 올해 주택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의견 접수를 받는다. 재산세 등 과세 기준이 되는 만큼, 주택 소유자의 확인이 필요하다. 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5천213호와 공동주택 6284호 등 총 2만여 가구의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특성 조사와 비교표준주택 선정, 가격 배율 적용 등을 거쳐 산정됐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았다.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이 조사·산정하고 국토교통부가 공시한다. 확인은 간단하다.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이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다시 조사에 나선다. 표준주택 선정과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한국부동산원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주택가격은 세금과 직결된다. 재산세는 물론 취득세 등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재무과 재산세
[충북일보] 충주시가 2026년도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의견 청취 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지역 내 개별주택 3만 566호를 대상으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부속 토지를 일체로 평가한 금액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정한 표준주택 1천850호를 기준으로 산정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산출됐다. 이 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요구된다. 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충주시청 세정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시청 세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검증한 뒤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소유자들이 관심을 갖고 적정 여부를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
[충북일보] 청주시는 저소득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용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신청자를 오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보조 손잡이 설치 △경사로 설치 △문턱 제거 △싱크대 높이 조절 △화장실 개조 등으로, 가구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편의시설을 최대 38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23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주택 노후로 집수리가 필요한 경우나 추가적인 안전·편의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장애인가구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협약을 통해 서청주로타리클럽과 연계한 추가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복지정책과 주거급여팀(043-201-184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가구의 생활 편의를 높이
[충북일보] 단양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만7천692 필지와 개별주택가격 9천658호에 대해 열람과 의견 접수를 18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토지와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양군 민원과 부동산팀과 재무과 재산세팀이 각각 담당한다. 군민들은 민원과 재무과, 각 읍·면사무소 방문은 물론 단양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만약 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와 주택의 특성, 적정가격, 주변 시세 등을 종합 검토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된다. 최종 확정 공시는 4월 30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조사하는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다양한 세금과 부담금 산정을 위한 기준이 되니 반드시 기간 내 열람해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보은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은 단독·다가구주천 등 개별주택 1만1608호와 아파트·다세대 등 공동주택 3천552호다. 총 1만5천160호에 이른다. 주택 소유자뿐 아니라 이해관계인도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 공시가격은 단순 참고 수치가 아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부담의 기준이 된다. 가격이 높아지면 부담이 커지고, 낮아지면 줄어든다. 사전 열람 기간이 중요한 이유다. 확인 방법은 다양하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 조회가 가능하고, 공동주택은 콜센터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군청 재무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열람도 가능하다. 가격에 이의가 있다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산정의 적정성, 조정에 따른 영향 등을 종합 검토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절차는 오는 4월 30일 최종 공시를 앞둔 '사전 점검' 단계다. 이 시기를 놓치면 사실상 가격 조정 기회가 제한된다. 방태석 재
[충북일보]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주)가 올해 토지·주택공급계획을 확정하고 공급 준비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LH충북지역본부는 18일 올해 청주지북지구 등 7개 지구 토지 119천㎡(1천98억 원) 공급 계획이며, 분양주택은 충북혁신도시 B-9블록에 998가구를 12월에 입주자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청주현도산업단지와 충북혁신도시첨단(2)산업단지에 산업·지원시설용지, 청주동남·지북지구와 괴산미니복합타운에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단독주택용지 등이 대표 공급 물량이다. 청주지북지구는 1천200여호 건설이 가능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건설용지 2개 필지와 근린생활시설·단독주택용지가 공급계획에 있다. 이와함께 올해 12월 충북혁신도시 내 6년만에 공공분양주택 998호 입주자모집이 예정돼 있다. 충북혁신도시 내 위치한 B-9블록은 전용 84㎡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평면에 4베이 남향배치다. 또한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 실내놀이터,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실내체육관 등의 다양한 편의·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H충북지역본부는 "LH와 금융권과의 토지 중도금 대출협약을 통해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매수자가 분양
[충북일보] 청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개별공시지가는 총 46만 8천484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조사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청주시 누리집, 토지 소재지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 민원지적과에 제출하거나, 청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https://gongsi.cheongju.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별 통지되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열람 및 의견 접수가 진행된다. 열람 대상은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약 6만 2천여호로, 주택 특성 조사와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됐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
[충북일보] 충주시가 오랜 숙원이던 지적 불부합 문제 해소에 본격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대소원검단, 신니신청, 신니모남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총 748필지, 64만1천㎡ 규모에 사업비 16억 4천3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현장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이른바 '지적 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아날로그 방식의 지적공부를 디지털 좌표 기반으로 전환하는 국가 시책 사업이다. 지적 불부합 문제는 이웃 간 경계 분쟁은 물론, 토지 매매·담보 설정 등 재산권 행사에도 걸림돌이 돼 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명확한 경계 확정을 통해 분쟁 없는 토지 이용이 가능해지며, 토지 가치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사유지에 위치한 마을 안길이 공용화되면서 지역 발전의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 좌표 기반의 디지털 지적공부 등록으로 측량 성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크게 높아진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성패는 토지 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에 달려 있다"며 "주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우리 땅을 더 가치 있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