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를 안전한 환경에서 우수한 품질로 건설하기 위해 2017년부터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설인을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현장소장'에는 5-2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의 최성희 소장(대보건설㈜)이 선정됐다. 최 소장은 대규모 부지조성 공사 현장에서 절·성토 사면에 대한 우기철 대비 안전 시공을 통해 모범적인 현장관리를 실천했다. '올해의 감리단장' 부문에서는 들목교 및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현장의 노경 단장(㈜경동엔지니어링)이 이름을 올렸다. 노 단장은 도로를 횡단하는 다수의 교량 거더 설치 등 고위험 공정에서 면밀한 사업관리로 공사 안전을 확보했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시상식에서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척박한 현장에서 쏟은 땀방울로 행복도시의 품격을 높여주신 진정한 영웅들"이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모범적인 현장관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사에도 안전과 품질 수준을 한층 높여나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장 윤학수)는 2일 김석기 국토교통부 신임 건설정책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전문건설협회의 세종시 인근 시·도회 리더들이 함께 한 이날 간담회는 협회 중앙회 이성수 수석부회장(경기도회장), 지종철 상임부회장, 윤태연 대전광역시회장, 류근형 충북도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건설현장 만들기 △건설업 생산구조 정상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 측은 전문건설-종합건설 상호시장 허용으로 인한 중소 전문공사 입찰시장의 과열·혼탁 상황이 이어지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문건설업체의 생존과 건설현장의 안전·품질확보를 위한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의 균형성장·안전·공정 정책기조에 부합하도록 현장 중심 제도 개선이 추진돼 위축된 건설산업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석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건설산업의 공정한 경쟁체제 조성을 위해 전문건설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 제고를 위해 전문건설업계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
[충북일보] 괴산군은 올해 감물면 오창지구, 칠성면 쌍곡지구·율원지구 3개 지구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에 맞게 조사·측량해 불일치한 경계를 바로잡는 사업이다. 군은 2013년 문광면 신기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마쳤다. 올해는 3억 원을 들여 △감물면 오창지구(138필지, 17만 2천289㎡) △칠성면 쌍곡지구(751필지, 3천93만 5천899㎡) △칠성면 율원지구(386필지, 30만 9천897.1㎡)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감물면사무소와 칠성면사무소에서 주민과 토지소유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칠성면사무소에서 추가 사업지구로 선정한 율원지구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군은 설명회에서 접수한 의견을 반영해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확보한 뒤 다음 달 중 충북도에 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지구 지정고시,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3월 지적재조사 측량에 착수하고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
[충북일보] 충북 지역의 공식적인 전체 면적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도내 전체 면적이 7천406㎢로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보다 0.2㎢ 감소했다. 지적 재조사와 등록사항 정정을 통해 면적 오류를 바로잡은 결과다. 전체 지번 수는 개발행위 허가와 도로, 하천 정비 사업에 의한 토지분할 등으로 전년보다 9천925필지가 늘어난 240만 필지로 집계됐다. 시·군별 면적은 충북 전체의 13.3%를 차지한 충주시(983㎢)가 가장 컸다. 이어 청주시(941㎢·12.7%), 제천시(883㎢·11.9%), 영동군(847㎢·11.4%), 괴산군(842㎢·11.4%), 단양군(780㎢·10.5%), 보은군(584㎢·7.9%), 옥천군(537㎢·7.3%), 음성군(520㎢·7%), 진천군(407㎢·5.5%), 증평군(82㎢·1.1%) 순이다. 도내 전체 토지의 48%인 3천319㎢는 개인이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국유지 1천740㎢, 군유지 742㎢, 법인 소유 582㎢, 종중 소유 567㎢, 도유지 317㎢ 등이다. 주요 지목별 증감 현황은 청주 강내대지조성 사업·증평 창동행복주택 등 토지
[충북일보] 충북지역 아파트 가격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눈에 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충북 아파트 가격은 한 주간 0.04% 상승했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4주간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가 0.08% 상승했다. 음성군은 0.10% 감소했으며, 제천시와 충주시는 각각 0.06%, 0.03% 각각 하락했다. 청주시 내에서는 흥덕구가 0.23% 상승폭을 기록하며 충북 아파트 값 상승을 이끌었다. 상당구는 0.01% 상승했고, 청원구는 보합세다. 서원구는 0.02% 하락했다. 흥덕구 상승세는 SK하이닉스 활황 등 복대동을 중심으로 한 일부 단지 가격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복대동은 SK하이닉스 청주공장과 인접해 있고 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형성 돼 직주근접 생활권으로 자리잡고 있다. 흥덕구 내 주민 A씨는 "최근 SK하이닉스 직원을 가구주로 한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성과금을 통해 이사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 및 창업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경기 둔화와 고정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제천의 천연물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왕암동에 자리한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는 총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으며 총면적 1만366㎡ 규모로 48실의 임대형 공장과 6실의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천연물 분야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중소·벤처기업 등 유망 기업들의 입주를 지원해 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임대료는 기존 5천 원/㎡에서 최저 3천336원/㎡까지 대폭 인하해 입주 경쟁력을 강화했다. 센터는 임대료 감면뿐만 아니라 (재)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산업관이 보유한 대용량 농축기, 추출기 등 원료 제조 거점시설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 시제품 생산시설 등을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제천시는 천연물 산업을 지역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천연물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한 협력 생태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천연물, 바이
[충북일보] 지난해 연간 충북 땅값이 1.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내는 토지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지가변동률 상승폭도 줄었다. 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은 2025년 연간 지가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간 전국 땅값은 2.25% 상승했다. 상승폭은 2024년 대비 0.1%p, 2023년 대비 1.43%p 각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상승 전환한 이후 34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이후부터는 5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땅값 상승률이 전년 대비 높게 나타났고, 지방권은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전국 252개 시군구 중 44곳의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구(6.18%)가 가장 높았고 용산구(6.15%), 서초구(5.19%) 등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체 시군구 중 200곳은 변동률 0.00∼2.40% 수준에 분포했고 수도권이 지방보다 상승세가 가팔랐다.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89개 시군구의 지가변동률은 0.63%로 비대상 지역(2.39%)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충북도내 인구감소지역은 괴산군,
[충북일보] 충주시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실질적인 재산권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을 총 2천26건 접수해 917명에게 3천752필지, 약 456만㎡에 달하는 토지 소재지 정보를 제공했다. 해당 서비스는 상속인이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신청을 통해 해당 토지의 위치와 소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장기간 방치되거나 잊힌 토지를 찾아 정당한 상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3년 715명이 2천662필지를 확인했으며, 2024년 917명이 3천329필지의 조상 명의 토지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상속인, 대리인(법정대리인 및 상속인으로부터 위임받은 수임인)이며, 충주시청 토지정보과 토지정보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k-geo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에 한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 본인 신청의 경우 신분증이 필요하
[충북일보] 충북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026년 충북 도내 표준지 3만3천540필지의 적정가격 변동률을 1.82%로 결정해 공시했다. 전국 평균 변동률(3.36%)보다 1.54%p 낮다. 부동산경기 침체와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방침이 2020년 수준인 65.6%로 동결됨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구의 지가 상승 폭이 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개발 수요가 많은 청주시 흥덕구가 2.5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청주시 청원구 2.53%, 진천군 1.78%, 청주시 상당구·제천시 1.56%, 충주시 1.55%, 음성군 1.4%, 청주시 서원구 1.25%, 단양군 1.07%, 옥천군 1.05%, 괴산군 0.86%, 영동군 0.83%, 증평군 0.73%, 보은군 0.66% 순이다. 도내 표준지 최고지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청주타워 부지로 ㎡당 1천24만 원이다. 작년보다 14만 원 하락했다. 최저지가는 옥천군 청성면 화성리 임야다. ㎡당 지가는 지난해보다 4원 올라 210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부동산(보상·경매·
[충북일보]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류근형)가 전문건설 보호구간 확대를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 도회는 21일 청주시 엔포드호텔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문공사 보호구간은 지난 2024년 1월 1일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으로 공사예정금액(부가가치세·발주자 제공 재료비 포함) 2억 원 미만에서 4억3천만 원미만으로 상향된 것으로, 이 범위 전문공사에 종합건설사업자 참여가 제한되는 제도다. 당초 입찰참가제한 권고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강화됐었다. 이날 총회는 올 연말 일몰되는 전문건설 보호구간에 대해 불합리한 생산체계를 개선하고자 △불공정 경쟁체제 폐지 결의 제창 △탄원서 서명 전달식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며 업계 공동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안) 승인의 건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예산서(안)결정의 건 등이 승인·의결됐다. 또한 도회는 충북지역 전문건설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과 회원사에게 감사패와 공로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상 감사패에 △제천시청 △정진훈 충북도 자연재난과장, 공로상에 △육종길㈜한양공영
[충북일보] 제천시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가치 증대를 목표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내 3개 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현대적인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 공부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국가 핵심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국비 5억2천100만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총 2천472필지(388만61㎡)에 걸쳐 추진한다. 대상 지구는 △백운원월4지구(원월리 160-15 일원) △송학무도2지구(송학면 무도리 498-4 일원) △송학도화2지구(송학면 도화리 30 일원) 등 세 곳으로 해당 지역의 오랜 토지 경계 분쟁을 해결하고 토지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설명회는 사업 추진의 배경과 상세한 절차와 토지 경계 확정 과정 및 사업 완료 시 예상되는 기대효과 등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토지소유자들의 귀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신청' 및 '토지소유자 동의서
[충북일보] 충주시가 급성장 중인 서충주신도시를 문화·복지·교육이 어우러진 '젊은 완결형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서충주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서충주신도시는 충주의 신성장 거점으로,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주거·교육·복지·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젊은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포스코이앤씨로부터 매입한 중앙탑면 용전리 703번지 일원 8만7천481㎡(약 2만6천평)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형 복합생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젊은 부부와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신도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 시장을 비롯해 서충주 지역구 시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사인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19일 착수해 오는 3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용역팀은 △서충주신도시 개발현황 및 대상지 활용여건 분석 △유사사례 검토 △도입시설 제시 △토지이용 및 공간배치 구상 등을 통해 주민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