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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일부 아파트매매가 하락·상승세 주춤

전세가 고운·중촌·도담동 단지 위주 상승

  • 웹출고시간2023.09.10 14:43:28
  • 최종수정2023.09.10 14:43:28
[충북일보] 세종지역 일부 아파트 매매 가격이 하락하며 평균 상승세가 멈췄으나 전세가는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이 9월 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각각 0.07%, 0.09%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전주보다 경기(0.13%), 서울(0.11%), 강원(0.10%), 경북(0.08%)등이 상승, 경남(0.00%), 전북(0.00%) 등은 보합, 제주(-0.04%), 전남(-0.03%), 부산(-0.02%)은 하락했다.

세종은 아름·새롬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일부지역에서 하락거래가 발생하며 전주 0.03% 상승에서 0.00% 보합으로 돌아섰다.

반면 세종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상승폭을 키웠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0.07%)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4%→0.18%)과 서울(0.14%→0.17%)은 상승폭 확대, 지방(0.00%→0.01%)은 상승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경기(0.20%), 세종(0.20%), 서울(0.17%), 인천(0.12%)등은 상승, 전북(0.00%), 전남(0.00%), 경남(0.00%)은 보합, 부산(-0.03%), 제주(-0.02%), 대구(-0.02%), 충남(-0.01%) 등은 하락했다.

세종은 고운·중촌·도담동 주요단지 위주로 임차수요가 증가하며 전주 0.09%에서 0.20%로 상승폭이 커졌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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