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원건설이 2026년도 충북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0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가 발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액 발표 자료에 따르면 ㈜원건설은 평가액 3천147억8천900만 원으로 지난해 내주었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액은 도내 종합건설업체로부터 신고받은 2025년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토대로 건설사업자의 시공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대원은 2천216억2천600만 원으로 한 단계 물러서며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는 인종합건설㈜이 1천594억3천600만 원으로 시공능력평가액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토목·공사업은 ㈜원건설이 2천125억1천만 원으로 부문별 1위를 차지했고, 건축과 조경공 사업에서는 ㈜대원이 각각 건축 1천913억4천500만 원, 조경 1천3억1천만 원으로, 산업·환경설비공사업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이 1천863억4천500만 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협회 관계자는 "2024년에는 충북에 전국순위 100위 이내 기업이 3개였었는데 지난 해 2개로 줄었고, 올해는 1개에 불과하다"면서 "도내 업계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8월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조사 산정을 진행한다. 대상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 1천233필지다. 이 가운데 사유지는 1천25필지, 국·공유지는 208필지다. 앞서 군은 지난 24일까지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현장확인으로 필지별 물리적·입지적 특성조사를 완료했다. 토지특성조사가 완료한 후 진행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표준지와 개별토지 간 토지 특성항목별 차이에 따른 가격 배율을 적용해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뒤 토지소유자 의견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9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신속민원과 토지관리팀(043-830-3512~3517)으로 문의하면 된다.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다른 지역에서 관내로 이전·입주한 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주택을 특별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우미건설이 5-2 생활권(다솜동) S1블록에 공급하는 676세대 규모 공동주택으로, 입주기업 종사자에 배정된 특별공급 물량은 14세대다. 신청 대상은 2018년 12월 7일 이후 준공했거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세종시 소재 기업에 근무하면서 대전·세종·충남에 거주 중인 무주택 근로자다.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세종시 기업지원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격 심사와 추천 절차를 거쳐 다음 달 4일 시청 누리집에 당첨자와 예비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관내 이전·입주기업 특공은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근로자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근로자들이 직장에 인접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 건설업계가 오랜 시름을 덜지 못하고 있다. 중동 지역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정작 일감은 갈수록 말라가는 '수주 절벽'이 겹치고 있어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7월 RICON 건설경기실사지수(SC-BSI)'에 따르면, 6월 지방 전문건설업체의 원도급 공사수주지수는 37.5로 전월(68.6) 대비 31.1p 급락했다. 하도급 수주지수는 낙폭이 더 커, 70.6에서 30.8로 39.8p 주저앉으며 사실상 반 토막이 났다. 반면 수도권 원도급 수주지수는 43.4에서 64.0으로, 하도급은 42.8에서 76.0으로 뛰어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6월 지방 종합 건설경기실사지수도 29.8로 수도권(40.0)에 크게 못 미쳤고, 지방 자금조달지수 역시 68.6에서 47.1로 21.5p 하락해 일감 감소가 자금난으로 번지는 조짐도 감지된다. 실제 발주 물량 통계에서도 부진은 확인된다. 국토교통부의 '5월 주택통계'를 보면 충북 5월 주택 착공은 174호로 전년 동월보다 늘었지만, 1~5월 누계로는 2천70호로 전년 동기(2천549호) 대비 18.8% 줄어 누적 기준 감소세가 뚜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1일 황규철 옥천군수를 만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설명하며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SOC 예산 확대 편성 △지역 중소업체 수주물량 확보 지원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적정 공사비 및 공사기간 반영 △장기계속공사 간접비 분쟁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내부지침 마련 △무분별한 관급자재 적용 관행 개선 등을 건의했다. 유정선 회장은 "수주물량 감소와 공사원가 상승 등으로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건설업의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할 때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는 지역경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건설협회 옥천군협의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옥천군에 기탁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충북혁신도시의 녹색허파 역할을 할 진천군 '도시 바람길 숲 조성 1차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진천군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을 3단계로 나눠 추진 중이다. 도시 바람길 숲은 도시외곽 산림이나 녹지에서 생성되는 맑고 시원한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1차 도시 바람길 숲은 덕산읍 두촌리 대화공원, 원봉공원, 강당말공원, 완충녹지 9호 등에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5.9㏊규모로 조성 중이다. 현재 잔디를 심고 부대시설을 정비하는 등 공정률 95%를 보이고 있다. 군은 올해 1차 사업에 착수해 미루나무, 계수나무 등 교목 1천557그루와 수국, 병꽃나무 등 관목 5만7천101그루를 심었다. 28억 원이 투입되는 2차 사업은 두레봉공원 일원 3㏊에 다음 달 착공된다. 37억 원이 들어가는 3차 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대하로와 교연로를 중심으로 도심 곳곳을 연결하는 바람길 숲이 탄생하게 된다.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이 단계별로 모두 완료되면 충북혁신도시 전체를 촘촘하게
[충북일보]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주)는 1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401번지 일원에 건설 중인 청주지북지구 B1블록 공공분양주택 잔여세대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전체 1천140호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55㎡와 59㎡의 중소형 위주 실수요 중심 평면으로 구성돼 신혼부부와 실거주 수요자에게 적합한 주거 선택지로 평가되는 단지이다. 이번 공급은 계약금을 기존 주택가격의 15%인 약 5천만 원 선에서 1천만 원 정액제로 대폭 완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H는 초기 계약금을 크게 낮춰 실수요자의 자금마련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없이 계약금과 입주 시 잔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자금 계획 수립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 방식도 수요자가 직접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자격 제한이 없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를 비롯한 다양한 수요층이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분양가격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공급되며, 최근 분양가 상승 기조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충북일보] 김현호 인스산업개발㈜ 대표와 김인수 음성조경㈜ 대표가 최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6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전문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현호 대표는 수십년간 전문건설업에 종사하며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인수 대표는 전문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내 땅 사이에 군유지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확인해 보세요." 보은군이 활용도가 낮은 공유재산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토지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도유·군유 일반재산 매수 신청을 받는다.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 보존부적합 도유·군유 일반재산 매수 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동일인의 사유지에 둘러싸여 독립적인 활용이 어려운 도유·군유지와 최소 분할면적에 미달하는 토지 등이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대부 농지와 기존 건축물 부지도 수의계약 매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활용 가치가 떨어지는 공유재산을 정비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겪는 토지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실제로 사유지 한가운데 군유지나 도유지가 남아 있어 토지 활용이나 건축,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사례가 적지 않다. 군은 이 같은 토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도 함께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모든 신청 토지가 매각되는 것은 아니다. 군은 현장조사를 거쳐 토지 이용 현황과 개별 법령에 따른 제한 여부, 향후 공공사업 편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매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행정 목적의 활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청주사업장에 100조 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확대된 흐름으로, 신규 채용 확대와 기숙사 장기거주자 퇴거 방침까지 겹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청주사업장에 총 100조 원을 투입해 M17과 첨단패키징 라인 P&T7을 포함한 생산기지를 확장하고 있다. M17에는 80조 원, P&T7에는 20조 원이 각각 투입된다. 청주시는 이번 투자로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 연관 산업 유발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M15 투자 당시 직접고용 인원은 약 2천 명이었고, 직간접 고용·투자 유발 효과는 21만 명대까지 거론된 바 있다. 다만 이번 100조 원 투자에 대한 공식적인 고용 효과 수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청주공장을 거점으로한 신입채용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상반기 'Talent hy-way' 신입(청주) 채용을 진행했다. 모집 직무는 제조 양산기술, 제조 양산기술(P&T), 제조 기반기술, 제조 양산관리, 건설·플랜트 Utility기술, 안전보건(SHE) 등이며, 근무지는 청주시 흥덕구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동의 옛 코스모신소재 사택 부지가 10년 가까이 도심 유휴지로 방치되다 1천554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시는 목행동 산4-1번지 일원 약 17만㎡ 부지에 대한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6일 고시했다. 해당 부지는 과거 코스모신소재 직원 사택으로 활용되다 2016년 민간 사업자 ㈜삼태사에 매각된 이후 장기간 유휴지로 방치돼왔다. 이번 계획에는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용도지역을 기존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9만 8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용적률 증가로 발생하는 개발이익 일부는 공공기여 방식으로 환수되며, 공공청사 부지와 근린공원, 완충녹지, 도로,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해 충주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이번 고시가 나오기까지는 오랜 진통이 있었다. 시는 2017년 이후 해당 부지에 대한 공동주택 민간제안을 총 4차례 접수했으나, 아파트 과잉공급 우려와 도시 외곽 난개발 방지 등을 이유로 모두 반려해 왔다. 그러나 최근 충주 시내 지역 공동주택 공급이 정체되면서 신규 공급 필요성이 제기됐고, 시는 2023년 '토지이용관리정책 구축 용역'
[충북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안진희)는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압류재산 약 60억 원 규모 총 100건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는 매각 예정가 약 9억2천만 원(감정가액 대비 30%)으로 공매 진행 예정인 청주시 소재 대지 공매 건물을 비롯해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이 포함된다.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9일 오전 11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