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이달 30일 결정·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다음 달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1만6천124호로, 전년 대비 가격이 1.51%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맹동면이 1.91%, 대소읍 1.87% 금왕읍 1.17% 순으로 올랐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군청 세정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의견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안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선 한국부동산원의 재조사와 음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이어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한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매년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군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이의신청 기간 내에 열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과 진천지역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군과 진천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될 증평지역 토지 4만3천361필지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57% 오르는데 그쳤다. 진천지역 토지 16만8천80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1.6% 상승해 증평지역과 대조를 보였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주민들은 각 군청을 방문하거나 군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토지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각 군청을 방문하거나 팩스·인터넷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증평군은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지가산정 적정성과 비교표준지 선정 타당성 등을 다시 들여다본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5일까지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진천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자로 조정·공시할 예정
[충북일보] 단양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군청과 읍·면사무소, 그리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결정·공시한다. 이번 공시 대상은 총 13만7천692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와 9천542호의 개별주택가격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7%, 1.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부과 기준은 물론 각종 부담금 산정과 복지정책 수립 등 다양한 행정 목적에 사용된다. 이에 따라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은 해당 가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군청 민원과, 재무과,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재조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6월 26일에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세금과 행정 처리의 중요한 기준이 되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고 이의가 있으면 정해진 기간 안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류근형)가 최근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한 'SK하이닉스 추가공장 공업용수 공급사업 입찰 참가 자격을 종합건설업으로만 제한한 것에 대해 강한 반발을 표명했다. 23일 충북도회에 따르면 최근 발주된 해당 사업은 '4단계 1공구(70억), 2공구(54억), 3공구(78억) 등 추정금액 약 202억 원대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공고는 입찰 참가 자격을 전문건설업(상하수도설비공사업)을 배제하고 종합건설업(토목공사업 또는 토목건축공사업)으로 제한하고 있다. 충북도회는 "이번 입찰 제한이 건설산업기본법의 근간을 흔들 뿐만 아니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에 따르면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상 상수도 및 공업용수도 등의 용수관 부설공 공사는 '상하수도설비공사업'의 업무내용으로 명시돼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지방도청·교육청 설명회 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된 건설공사 발주 매뉴얼에도 상하수도·공업용수도 용수관 부설을 위한 터파기 및 되메우기, 도로포장 공사 등은 부대공사로 보고 상하수도설비공사업으로 발주한 사례가 작성돼있다. 이에 대해 협회는 "해당 공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에 '석미아데나 에듀포레' 아파트가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26년 5월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석미아데나 에듀포레'는 총 414세대라는 큰 규모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증평 지역의 주거 환경과 인구 구조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석미아데나 에듀포레는 ㈜석미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아, 증평역과 가까운 거리에 건설됐다. 단지는 총 4개 동, 최고 29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용면적은 59㎡, 76㎡, 84㎡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지난 2023년 12월 7일 발표되었고, 청약은 같은 달 12~13일 이틀간 진행됐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8일, 계약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체결됐다. 입주는 2026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는 증평군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아파트 공급 사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아파트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임대의무기간은 10년이다.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었고, 동·호수 배정까지 포함해 100% 추첨제로 진행됐다. 보증금은 면적에 따라 9,720만 원에서 1억5,410만 원
[충북일보] 제천시는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해 지난 20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21만6천93필지의 개별공시지가와 2만1천752호의 개별주택가격, 그리고 열람 기간 접수된 의견 11필지와 3호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했다. 심의를 마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공시된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지가), 세무과(주택가격),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과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재검증 과정을 거쳐 6월 26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조정 및 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부과와 각종 사회보장제도 수급 자격 판단에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들이 절차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가 올 들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 중 접수된 의견제출 등에 중점을 두고 심의를 벌였다. 심의 대상 개별주택은 1만6천124호, 개별지는 23만6천959필지다.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1.51%,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1.26%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의 경우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주택 개선(증·개축)에 대한 주택 가격 및 건물 감가가 미비한 노후주택에 대한 토지가격 상승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토지의 경우, 산업단지 내 공장 입주 증가와 산단 유치 및 개발사업 진행 등으로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0일 결정·공시된다. 가격열람과 이의신청은 이달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군은 이의신청을 접수하면 가격 조사와 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음성
[충북일보] 청주시는 하자 없는 우수한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을 운영하고, 주요 공정과 하자 발생 우려 공정에 대해 수시로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준공 예정인 대현지하상가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과 서원보건소 이전 신축 현장을 대상으로 외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마감공사와 방수공사 등 하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종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주당 태교랜드, 충혼탑 조성사업 등 올해 준공 예정인 주요 공공건축물 현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품질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과 협력해 현장 시정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장 경험이 부족한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강의, 원가계산서 매뉴얼 및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체크리스트 배포, 현장교육 등을 병행하며 공공건축물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공공건축물 조성에 최선을 다
[충북일보] 중동전쟁 여파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충북주택산업 경기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4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63.7로 전달 대비 25.3p 하락했다. 수도권은 16.7p 하락하며 78.2로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27.1p 하락한 60.6을 기록했다. 주산연은 수도권 하락세 이유에 대해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 유가 상승에 따른 건설 원가 상승, 최근 금리 상승 추세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보인다"며 " 정부가 6.3 지방선거 이후 강력한 보유세 강화 대책 등을 예고하며 주택 매수 심리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의 경기 전망이 더 크게 악화된 가운데 도지역에서는 충북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4월 충북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달 보다 36.4p 하락한 45.4으로 전망됐다. 충청권에서는 세종이 75로 전달 대비 32.1p 하락했고, 충남(66.6) 20.0p, 대전(61.1) 38.9p 각각 떨어졌다. 주산연은 "비수도권은 모든 지역에서
[충북일보] 보은군 귀농·귀촌 주거 지원 사업이 실제 인구 유입으로 이어졌다. '어울림하우스' 입주자 48명 가운데 29명은 외부에서 유입됐고, 기존 거주자 19명도 전입 1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군은 '행복보금자리 어울림하우스' 입주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총 23세대 48명이 이달 중순부터 순차 입주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외부 유입과 초기 정착 단계 인구가 중심을 이루는 구조다. 세대 구성은 1인 가구부터 최대 6인 가족까지 다양하다. 30㎡형 원룸은 1인 세대만 입주하도록 했고, 50㎡·76㎡형 주택은 가족 단위 중심으로 배치됐다. 일부 세대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이 함께 거주하는 다인 가구다. 수요는 모집 단계에서부터 확인됐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 1차 모집에서 23세대에 46세대가 신청해 2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보은군이 귀농·귀촌인의 초기 주거 지원을 위해 보은읍 중동리에 조성한 단독주택 2세대 공급 사업에도 8세대가 신청해 4대1 경쟁률을 보였다. 어울림하우스는 탄부면 하장리 옛 보덕초 부지에 조성된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의 핵심 시설이다. 총사업비 112억5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충북일보]진천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 달에 최대 20만 원씩 24개월간 모두 48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국토교통부 청년월세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됐다. 신청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1991~2007년생)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다. 지원 대상 청년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약 153만 원), 재산 1억9천200만 원 이하, 본가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약 535만 원), 재산 4억7천만 원 이하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9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주택소유자, 다주택 임차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류근형)는 지난 10일 충북개발공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박연상 전략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류근형 회장과 김현호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류근형 회장은 "충북도에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해 지역건설산업에 참여하는 건설업자는 지역건설산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70% 이상 권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역 전문업체 참여율이 매우 저조하다"고 말했다 이어 "발주처에서 공사 또는 계약 시 지역업체의 하도급공사 참여가 높은 건설현장에 대한 각종 편의 및 행정적 지원을 하고 지역대형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우선권을 설정해 이를 관리 지표로 운영하는 등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순구 사장은 "건의해 주신 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여 적극 검토하고, 반영 가능한 사항은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