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13일 오전 10시~오후 4시 청주대 중문 일원에서 교내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센터는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요 사업을 연계해 안내하는 한편 청주고용센터, 청주상공회의소 등 5개 유관기관과 협업해 현장에서 청년 고용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참여자들이 각종 정책 활용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정보도 제공한다. 홍보부스에서는 정책·사업 안내뿐 아니라 1대1 진로·취업 상담, 프로그램 참여 방법 안내, 개인별 취업 준비 방향 설정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여형 이벤트와 설문, 미션 수행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윤미 센터장은 "이번 홍보부스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과 지역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며 "대학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협업 체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하천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오창과학산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현도일반산업단지 3개 산업단지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운영 중이다. 오창2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옥산산업단지 내 완충저류시설도 향후 1년 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오창3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오송2산단에도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 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 추진과 동시에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산업단지 내 환경사고 예방과 사후 대응 능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하천 인접 산업단지의 경우 사고 발생 시 수질오염 확산 가능성이 높아 시는 대상 산업단지 내 완충저류시설을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완충저류시설은 단순한 기반시설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환경 방어체계"라며 "물환경보전법상 설치기준에 해당되는 모든 산단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벼 못자리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벼농사에서 건강한 모를 기르는 것은 고품질 쌀 생산의 출발점인 만큼, 육묘 단계부터 온도와 수분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모 육묘 시에는 못자리 온도를 30~32℃로 유지하고, 녹화기에는 20~25℃, 경화기에는 15~25℃를 유지하는 등 생육 단계에 맞는 온도 관리가 필요하다. 저온이 예보될 경우 부직포 못자리는 추가 피복재를 덮어 급격한 온도 저하를 막아야 한다. 비닐하우스 못자리는 낮 동안 충분히 환기해 고온과 과습을 예방하고, 야간에는 측창을 닫고 부직포를 덮어 보온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모판 설치 후 3엽기 이후에도 저온 피해가 우려될 경우, 야간에는 부직포를 덮어 보온하고 주간에는 일조 확보를 위해 피복재를 걷어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육묘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입고병, 일명 모잘록병은 녹화기 이후 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지거나 출아기 고온과 큰 일교차가 지속될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뜸묘 역시 급격한 온도 변화와 종자 밀파로 인해 육묘상자 내부가 과습해지고, 상토 내 산소가 부족할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경제활동과 건전한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근로활동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에 시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근로의 가치를 배우고,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 모집 구분은 시청 특례 65명, 시청 일반 35명이며,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 수준을 적용해 1일 8만 2천560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학생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다. 2026년 2학기 복학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본인이 특례 또는 일반 유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다만 시청 특례 지원자의 경우 주소 요건 외에 별도의 지원조건이 있으므로, 반드시 세부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202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특히 청주시는 2026년부터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직무 선발을
[충북일보] 청주시는 여름철 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 산하 실·국·소장과 4개 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향후 중점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기후위기 심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장기 폭염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분야별 대응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취약지역 및 재해위험시설 사전점검 강화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점검 △재해예방사업 추진상황 집중관리 △수방자재 및 방재시설 운영 실태 점검 △침수 우려지역 상시 예찰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업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청주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주민대피 및 통제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행동요령 홍보도 확대한다. 특히 호우, 태풍, 폭염 등 각종 재난 유형별 시민 행동요령을 집중적이고 반복적으로 안내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재난 발
[충북일보] 청주시는 결혼과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각각 운영하던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합해 추진한다. 특히 연령 기준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대출 범위는 '주택자금 대출'로 한정해 신혼부부와 출산가정의 주거 안정 지원에 중점을 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혼인신고일 또는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인 가구다. 다만 사업 시행 지연에 따른 소급 특례도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하거나 출산한 가구는 신청일 기준 1년이 지났더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은 1·2금융권에서 받은 주택자금대출의 기납부 이자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매입, 전세 등 주택자금대출에 대해 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최대 5년간 총 2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본 지원 기간은 3년이다. 지원 기간 중 출산이 있을 경우 2년이 연장되며, 추가 출산 시 자녀 1명당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일본과 대만 등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새로운 K-POP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랜덤플레이댄스, K-POP 원데이클래스, 한류 체험형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본인 댄서 지망생과 크리에이터 45명은 초정행궁에서 K-POP 댄스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 랜덤플레이댄스 행사와 초정행궁 한옥숙박체험, 초정치유마을 체험, 반찬등속 한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한류·전통문화 콘텐츠를 즐겼다. 참가자들은 청주시티투어도 이용해 청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청주의 역사와 문화, K-컬처를 함께 체험하며 청주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경험했다. 이 사업은 청주시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일본과 대만 MZ세대를 중심으로 K-POP 문화 체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청주만의 관광자원과 한류 콘텐츠를 결합해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KBS청주 '딩가딩가 스튜디오'를 활용한 K-POP 체험 콘텐츠를 비롯해 청주국제공항 랜덤플
[충북일보] 청주시가 배달 수요 증가에 따른 내연기관 이륜차 소음과 대기오염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상업용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한다. 시는 최근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변경 공고를 시행하고 소상공인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하거나 배달 이동노동자가 배달용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기존 보조금 외에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총 2억5천만원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차량 규모와 유형에 따라 기본 보조금(국비 50%, 시비 50%)을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소상공인·취약계층·농업인에는 국비로 지원되는 지원금(기본 지원금의 50%)의 20%, 배달용은 국비 지원금의 10%를 추가로 지원해왔다. 이번 변경 공고에 따라 소상공인 또는 배달용 전기이륜차 구매자는 기존 추가 지원에 더해 시비 20만원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어 구매 부담이 더욱 완화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 1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 물량은 총 160대다. 상반기 60대, 하반기 100대로 나누어 추진되며, 보조금은
[충북일보]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6월 7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비상근무는 농번기와 이앙철에 농업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기계 고장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주말에도 농작업이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주말 근무조를 추가 편성했다. 주말 임대사업소 운영 인원은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확대하고, 5월 이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는 임대 예약이 많은 날에 한해 최대 5명까지 유동적으로 인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농업기계 사용 중 이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화 상담을 통한 1차 대응을 실시한다. 필요 시에는 근무자가 현장에 직접 출동해 점검과 응급조치를 하는 등 신속한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임대 농업기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점검과 정비를 강화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사용 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는 농기계 사용이 집중돼 고장과 불편사항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
[충북일보] 청주시는 청원구 사천동 송천교에서 오창읍 농소리 오창IC를 연결하는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사업은 국지도96호선 구간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청주 북부권과 오창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착공해 진행 중이다. 사업 구간은 총 5.02km이며, 폭 17.5m의 왕복 4차로 도로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1천203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공정률은 24.8%로 계획 공정률을 소폭 웃돌며 정상 추진 중이다. 시는 현재 신평교 구간에 교량 하부 구조물 설치를 완료했으며, 상부 교량 구조물의 슬라브 타설을 진행 중이다. 시도32호선 이설도로 구간에서는 횡배수관과 측구 등 배수공을 비롯해 토공 작업과 아스콘 포장 준비가 진행 중이다. 국도17호선 교통우회가도 조성을 위해 인허가 절차를 완료해 토공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2029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정 관리와 예산 확보, 관계기관 협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사업은 청주 도심과 오창IC를 연결해 북부권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주민복지과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생활밀착형 정서지원 서비스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자 6일 서울 마음편의점 동대문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음편의점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로움·고립 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의 일환으로,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고 상담 및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개방형 정서지원 공간이다. 현재 서울시 19개소에서 운영중이며, 올해 안에 25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청원구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마음편의점 동대문점 운영 현황과 단계별 지원체계, 소규모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형성 운영방식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박상금 청원구 주민복지과장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생활권 중심 정서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원구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정서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주택화재 발생 시 경제적 대응 능력이 취약한 계층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 주택화재보험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로 인해 주택이나 가재도구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청주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청주시 고향사랑기금으로 재원 1천700만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에 해당하는 자가 가구다. 대상 주택은 주거전용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중 건축물 등급 1·2급에 해당하는 주택이다. 시는 약 1천 가구를 지원할 방침이며,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1년 단기 소멸형 화재보험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이 갑작스러운 주거·재산 피해로 생활 기반을 잃지 않도록 돕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화재 피해는 단순한 재산 손실을 넘어 거주자의 일상생활까지 위협
[충북일보]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 역할을 하는 옥상문이 잠겨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충북일보가 찾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의 꼭대기층 옥상 출입문은 잠겨 있었다. 해당 문에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별도의 열쇠 보관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관리자는 "화재 시 대피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쓰이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측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문을 잠가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또 다른 아파트 상황도 비슷했다. 옥상문에는 '이곳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 보관함도 있었지만 정작 보관함 내부에는 열쇠가 없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 보관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비상 상황 시 대피로 확보에 취약한 모습이 확인됐다. 저층 화재 등 계단이 막힌 상황에서는 옥상이 피난처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면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