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명의 외국인 실종자가 발생한 음성 생활용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의 뼛조각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 5일 충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A동 1층 폐기물 집하장 부근 뼛조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A동 1층 폐기물 집하장은 실종자들이 근무하던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발견 물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의뢰하고 추가 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발견된 다른 시신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경찰은 이날 고용노동부, 소방 당국 등과 함께 2차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1차 감식 당시 공장 내부 설비 등이 완전히 불에 타 1차 감식만으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월 30일 오후 2시 55분께 이 공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 처리 업무를 하던 용역업체 소속 20대(네팔 국적)와 50대(카자흐스탄 국적) 근로자가 실종됐다. 당시 불은 공장 3개 생산동(2만4천170㎡)을 모두 태운 뒤 21시간 1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2명 탄생했다. 충북모금회는 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2층 직지실에서 충북 97호·9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동반가입식을 진행했다. 충북97호(전국 3천778호)로는 한식 브랜드 '강민주의 들밥'을 운영하는 강민주 대표이사가, 충북98호(전국 3천779호)로는 SK하이닉스 건설식당 'M15X'를 운영하는 정진옥 대표이사가 각각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두 회원은 각각 1천만 원씩 청주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지정기탁 의사를 밝혔다. 강 대표는 "평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신 백원기 대표님의 권유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지난 7월 7번째 직영점인 '강민주의 들밥 청주점'을 개점하며 청주와 인연을 맺은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검소하지만 정갈한 한 끼를 대접해 온 들밥의 철학처럼 진심을 담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정 대표는 "좋은 일은 함께하자는 강민주 대표의 권유로 이번 동반가입에 참여하게 됐다"며 "SK하이닉스 M15X공장 설립과 가동은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충북일보] 충북 권역 소아 필수의료의 핵심 거점인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가 오는 10일 완전한 모습으로 문을 연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암병원 1층 로비에서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병동 개소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새롭게 조성된 소아병동을 둘러보는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은 충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의 필수 시설 기준인 '입원 100병상' 규모를 달성하고, 지역 숙원 사업이었던 소아 재활 및 중증 치료 인프라를 완비했음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여서 뜻깊다. 충북대병원은 그동안 병상 부족으로 '조건부 지정' 상태였지만 지난 2년여간 기능강화사업을 펼쳐 왔다. 시설과 장비 등 의료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33병상을 추가 확보하며 현재는 총 100병상 규모의 탄탄한 진료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최근 △소아재활·뇌신경센터(51병동) 신설 △소아전용 중환자실(PICU) 확충 △소아전문병동(55병동) 리모델링을 완료하면서 '진단부터 치료, 재활'까지 병원 내에서 단절 없이 이루어지는 '소아 전문 진료 클러스터'를
[충북일보]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SNS에 허위 사실을 게시해 특정 후보의 낙선을 유도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11형사부(부장판사 태지영)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프리랜서 A(43)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말부터 6월 초 사이 팔로워 약 7만 명을 보유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재명 후보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게시물에는 이 후보의 장남과 차남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허위 사실 공표는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왜곡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어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면서도 "게시글이 실제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려운 점,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점,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설날을 앞둔 5일 수용자의 미성년 자녀를 위한 기부금 등 4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수용자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수용자들에게 교화와 재활의 희망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정협의회는 가장이 갑자기 구속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와 위탁가구를 포함한 총 8가구에게 각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수용자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취사장 수용자들에게는 수육을 전달하기도 했다. 교정협의회의 따듯한 나눔은 단순한 물질적 기부를 넘어서 수용자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해에도 7만 병의 생수를 기증하는 등 총 6천만 원이 넘는 기부를 통해 교도소 내 수용자들의 재활을 지원해왔다. 김용국 청주교도소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가정과 수용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설날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교정협의회와 함께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사회적 재활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교정협의회장은 "어려운 가정들이 잠시나마 명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교정협의
[충북일보] 기후위기를 인식의 전환과 생활 속 실천 문화 확산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공론의 장이 충북에서 열렸다. 기후회복실천문화원은 5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6 기후회복 인식혁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난해하고 추상적으로 인식돼 온 기후위기 문제를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을 비롯해 서울·부산·원주·천안·공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자들이 모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포럼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가야금과 첼로 협연, 환경시 낭독, 주제 강연,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에서는 9대 기상청장을 지낸 조석준 기후변화저널 대표가 '기후위기 시대, 인류문명의 생존 방정식'을 주제로 연단에 올라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기후 인식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대호 한국환경연구원(KEI) 박사는 환경 보전과 산업·생활공간의 공존이 가능한 해외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시민단체, 지방정부, 기업, 대학생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충북일보] 이재영·김현주 서원대학교 교수 가족이 전원 나눔리더로 활동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4일 이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이들 가족 구성원 5명 전원이 '나눔리더'로 활동하며 꾸준히 이어온 나눔 행보의 일환이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개인이 1년 이내에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한 기부자를 뜻한다. 충북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재영 서원대 대외협력실 교수와 김현주 사회복지학과 교수 부부를 비롯해 세 자녀(윤호, 준호, 현호)까지 가족 5명 모두가 나눔리더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이번 추가 기탁을 포함해 이들 가족의 누적 기부액은 총 2천900만 원에 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도내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영 서원대 대외협력실 교수는 기탁식에서 "우리 가족이 함께 나눔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얻는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기탁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충북일보] 충북 태권도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연이어 메달을 따내며 충북 태권도의 저력을 입증했다. 4일 충북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충북 선수단은 최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1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중등부와 고등부 전반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치며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중등부에서는 충북체육중학교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밴텀급 김유라·페더급 유서린·웰터급 유아린 선수가 나란히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3개를 쓸어 담았고, 정대영 지도자는 우수한 선수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남자중등부에서는 청주중학교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페더급 김연우 선수가 금메달을, 미들급 임주환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팀 성적을 이끌었다. 고등부에서도 충북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남자고등부에서는 충북체육고등학교가 종합 2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밴텀급 이은석·웰터급 이준혁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라이트급 이한솔·L-헤비급 채범주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웰터급에서 우승한 이준혁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석중 충북태권도협회장은 "선수들의 땀과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107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4일 충북체육회관에서 필승 결의 대표자 회의를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4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5개 동계종목(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종목단체 전무이사, 지도자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충북선수단은 지난해 거둔 종합 8위에서 1계단 오른 7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107회 전국 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충북은 6개 종목 선수 138명 지도자 33명 등 총 17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3개 등 총 20개의 메달과 득점 380점으로 종합 7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수단 파견계획과 도핑, 부상선수 교체, 경쟁시도 전력 분석을 비롯해 모든 선수단이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고 안전하게 귀향할 수 있도록 위한 안전대책도 논의했다.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동계체전에서도 열악한 환경을 딛고 목표로 하는 종합 7위 달성을 위해 최선을
[충북일보] 육군 37보병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충북 전 지역에서 혹한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부대별 작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동계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 병력과 장비가 출동하는 야외기동훈련(FTX)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훈련은 전투임무 위주 교육을 목표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특히 3일부터 무박 2일간 진행한 국지도발 훈련은 소규모 적대세력이 37사단 작전지역으로 침투하는 상황부터 시작됐다. 사단은 전투력을 집중 운용하며 적을 추적해 고착시키는 한편 작전지역 내 임의지역에 은거한 적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사단 예하부대 장병들이 봉쇄선 작전을 시행했다. 또 사단 기동대대, 군사경찰대 특임대를 비롯해 인접부대, 항공자산 등을 통합 운용해 탐색격멸 작전을 전개했다. 이튿날 새벽 개시된 탐색격멸작전에서는 부대별 협조된 작전과 군견, 드론, 항공 정찰 등으로 은거한 적을 모두 격멸하는데 성공하며 국지도발 대비 훈련을 완수했다. 훈련에 참가한 박찬익 37사단 기동대대장(중령)은 "장병들이 혹한 속에서도 훈련한 대로 싸우고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정신으로 동계작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혹한기훈
[충북일보]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지만 이번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또다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5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짧은 기간 강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충북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최고기온도 영하 2도 내외에 머물겠다. 이번 추위는 상공 약 5㎞ 부근에서 영하 4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남하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55㎞/h(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아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9일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며 날씨가 회복되겠다.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진입하면서 최고기온은 영상 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날씨가 풀리기 전까지는 한파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외출 시 보온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청주 오송을 인공지능(AI) 기반의 바이오 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핵심 인프라인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K-바이오 스퀘어' 조성에 나섰다. 1일 도에 따르면 충북 'AI 바이오 노화 대응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를 청주시 일원에 만들 예정이다. 특구 내에는 오가노이드, 장기칩 등을 활용한 AI 기반의 비임상시험 플랫폼을 구축한다. 실증을 통해 도내 중소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카이스트(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TP)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다. TF는 사업 계획서를 수정·보완하고 있다. 계획서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동물 실험 축소 지침서 초안을 발표하며 규제 방향을 제시한 데 따른 선제적 대응 전략을 담는다. 도는 계획(안)에 대한 관계 전문가, 주민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연다. 오는 12일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개최하며 제기된 의견은 특구 계획에 반영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