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이달 하순부터 벼멸구 1세대 성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벼 재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벼멸구는 해마다 중국 등 해외에서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비래해충이다. 벼 줄기 아래쪽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며, 발생이 심하면 벼 포기가 갈색으로 말라 죽는 '고사현상'이 나타나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올해는 6월 하순 벼멸구의 국내 유입이 확인된 만큼 7월 하순부터 1세대 성충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개체수가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재배 농가에 논 가장자리와 그루터기 주변, 벼 포기 아래쪽을 중심으로 벼멸구 발생 여부를 수시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생이 확인되면 등록된 적용약제를 사용해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약제는 벼멸구가 주로 서식하는 벼 포기 아래쪽까지 충분히 도달하도록 적정한 물량을 사용해 살포해야 하며, 농약 안전사용기준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벼멸구는 초기 밀도가 낮더라도 증식 속도가 매우 빨라 발견 시기를 놓치면 짧은 기간 안에 피해가
[충북일보] 청주시는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23일간 유기농복합단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유기농복합단지 내 유기농마케팅센터 입구 광장인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80-2 일원에 설치된다. 시는 전문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철저한 수질관리와 시설점검을 실시해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에는 시설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2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로 나뉜다. 회차별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150명이다. 평일에는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고, 주말에는 현장 접수만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예약 접수 기간은 8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시는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물놀이와 함께 유기농복합단지 내 다양한 체험·관람시설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기농복합단지에는 열대식물원과 연구온실, 곤충전시관 '파브르관',
[충북일보] 청주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장섭 청주시장의 속도감있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시급을 다투거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현안 사업은 △청주교도소 이전 △청주특례시 지정 △공군사관학교 이전 등이다. 먼저 지역의 해묵은 숙원사업이었던 청주교도소 이전 사업은 최근 법무부가 전국 지자체의 공모를 받아 신규 교정시설을 지어주겠다는 내용의 '공모제'를 내놓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그동안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외국인보호소 등을 청주시 외곽지역으로 이전하려고 한 청주시의 노력이 이번에는 결실을 맺을 수도 있을 절호의 기회다. '공모제'의 내용을 한줄로 압축하자면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 간의 합의만 이뤄진다면 자체 평가를 통해 새로운 위치에 교정시설을 신축해주겠다는 것이 골자다. 법무부는 당장 8월에 공고를 내 교정시설 조성을 희망하는 지자체의 신청을 접수 받을 계획이다. 이후 10월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곧바로 오는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겠다는 구상도 세웠다. 이같은 법무부의 공모제 대응을 위해선 청주시의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한 순간이다. 여기에 청주시가 그동안 몇차례 고배를 마셨던 '특례시 지
[충북일보] 김종선 청주시 상당구청장이 지역 기업체들에게 지원 노력을 약속했다. 김 구청장은 21일 상당구기업인협의회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상당구에서는 기업체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기업인분들께서도 지역사회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림과 동시에 상당구에서도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많이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발굴, 업무협력 협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부서별 건의사항, 지원방안 검토 및 관내 업체 생산품 우선구매를 통한 관내 물품 구매율 제고 등이 논의됐다. 황태윤 상당구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각 부서와 의미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이 실질적인 지원 방안으로 마련되어 더 나은 기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0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시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이 시장은 박홍근 장관에게 현재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미반영됐거나 증액이 필요한 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 시장은 지역 교통망 확충 및 SOC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6차로 확장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6차로 확장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4개 노선 반영 등을 건의했다. 또한 시민 안전 확보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상발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대련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명암N1·N8, 문동N1) 붕괴위험지역 정비 △석남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오송·옥산·미원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개선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백제유물전시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도 함께 요청했다. 이장섭 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국비 확보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시민 안전과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충북일보] 청주시는 민선 9기 시정목표인 '시민특별시 청주' 실현을 위한 첫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청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1일부터 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국내외 대기업 유치를 전담할 '투자유치단'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통합돌봄과'를 신설하는 것이다. 두 조직은 민선 9기 주요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존 미래산업과를 폐지하고 경제투자국을 재정경제국으로 개편한다. 이와 함께 시장 직속 부서인 투자유치단을 신설해 기업 유치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투자유치단은 입주 부지와 기반시설 확보 등 기업 유치 기획 단계부터 정주 여건 개선, 인재 양성 등 투자 이후 사후지원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 결정과 정착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청주형 기업유치 패스트트랙'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기후대기과는 에너지 정책 기능을 이관받아 '기후에너지과'로 개편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전환 정책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복지 분야에서는 현재 노인복지과 내 팀 단위로 운영 중인 통합
[충북일보] 청주시는 최근 이용객이 증가한 무심천 일대 체육·휴식공간 6곳에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와이파이가 새로 개통된 곳은 △무심천 물놀이장 △무심천 피클볼장 △장애인 파크골프장 △미호강 파크골프장 △장평교 쉼터 △방서수변공원 등 총 6개소다. 이번 사업은 무심천 일대 생활체육시설과 휴식공간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이 현장에서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해당 시설을 찾은 시민은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cjcity_free_wifi'를 선택하면 별도의 이용료 없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공와이파이 확충으로 시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즐기는 동안 각종 생활정보를 검색하거나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심천 체육시설과 휴식공간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공공와이파이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는 20일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의회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출범한 제4대 청주시의회와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흥덕구 지역구 시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덕구 기본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부서별 2026년 주요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흥덕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의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염창동 흥덕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고, 함께 성장하는 흥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은 20일 온라인 생중계로 첫선을 보인 '모두의 주간브리핑'에서 안전 분야 강화, 경제 투자 활성화, 문화 전시 발굴 등 시민 만족 향상을 위한 전 분야 시책 강화를 강조했다. 시는 이날 임시청사에서 개최한 주간업무보고를 청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이번 생중계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매달 셋째주 월요일 회의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모두의 주간브리핑'으로 운영된다. 회의에서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대응과 관련 "대응 매뉴얼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실제 재난 대응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며 "현재의 매뉴얼을 더욱 발전시켜 체계적으로 완성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서는 무심천과 미호강 준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상습 침수지역 주민과 농민들은 비가 올 때마다 큰 불안을 느끼고 있다"며 "준설과 배수시설 개선 등을 통해 근본적인 침수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께도 추진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 신뢰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기반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6년 제2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심사는 지난 1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차 청주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24건 중 국민 온라인 투표와 실무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2건을 최종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4명, 장려 7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전국 유일, 공공앱 기반 대형폐기물·중고물품 무상수거 통합서비스 구축' 사례를 발표한 자원정책과 김한용 주무관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식탁과 냉장고 등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때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입력과 휴대전화 인증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했던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청주시 공공앱 '새로고침'과 지역화폐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을 연계한 대형폐기물 간편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재사용할 수 있는 가전·가구의 배출 과정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폐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앱 기반 중고물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도입했다. 수거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폐기물 배출부터 재사용까지 연계한 '전국 유일의 공공형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
[충북일보] 청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5일간 2026년 3단계(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 사무보조,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260명(사무직 30명, 노무직 2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6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이다. 이와 함께 주·연차수당과 교통(간식)비 5천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청주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주민등록 세대 기준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다만 사업 개시일인 2026년 9월 1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 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동 지역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 읍·면 지역 거주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가구소득과 재산 등 사업 참여 적격
[충북일보]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0일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역의 최대현안이었던 현도면 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과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사업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생활자원회수센터는 현도면에서 휴암동으로 위치를 변경할 것을 제안했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사업은 대부계약을 연장한 뒤 시민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하라고 종합적인 의견을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추진방안TF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의 필요성, 절차적 정당성,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했다"며 구체적인 제언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생활자원회수센터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에 대해선 목적성, 입지적합성, 기술성, 경제성, 환경성, 주민수용성, 사회성 등 7개 부문 30개의 평가지표를 설정해 재검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입지 재결정 평가 결과 입지의 적합성은 1순위 휴암동(79점), 2순위 학천리(74점), 3순위 현도면(67점)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인수위는 "인수위 생활자원회수센터 추진방안TF 활동 종료 이후 후속 과정을 주관할 청주시장 직속의 새로운 추진기구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