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청주시는 공원과 도심 전역에 계절별 꽃을 식재하고 가꾸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여가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월오, 문의 등 2개소 꽃묘장을 직영 운영하며 연간 125만본 이상의 계절화를 생산해 공원과 도로, 하천변 등 청주시 전역에 식재하고 있다. 흥덕구 문암생태공원과 서원구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사직동 93 일원) 튤립정원에서는 튤립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두 곳에 튤립 총 35만본을 식재했다. 문암생태공원에서는 6천㎡ 규모 정원에 25만본, 무심천에서는 2천㎡ 10만본을 심었다. 튤립은 이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일부터 20일 사이에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화사함의 절정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 주변에는 페튜니아 꽃폭포를 설치해 경관을 한층 화려하게 연출했으며, 산책로를 코르크 포장으로 교체해 보행환경도 개선했다. 또한 흥덕구 운천동 흥덕대교 하부 꽃정원(6천900㎡)에는 데이지, 페튜니아, 마가렛 등 9종 10만본의 꽃을 식재했다. 하트, 별, 청주시 CI 문양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도넛과 마카롱 형태의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 내 우수 소비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청두·충칭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OTRA충북지원본부가 주관하며, 중국 서부 내륙의 핵심 소비시장인 청두와 충칭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망 입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화장품(K-뷰티), 농식품(K-푸드), 펫용품 등 현지 수요가 높은 소비재 분야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 마트·백화점·수입상품 매장 입점 △타오바오·샤오홍슈 등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통관과 유통망 확보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4월 24일까지다. 이경은 시 기업지원과장은 "지역 기업의 중국 서부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수출시장 다변화와 판로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SNS 담당자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자체 운영 중인 SNS 채널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숏폼 제작 교육 △정기적인 실무자 회의 운영 △공동 홍보 시스템 가동 등 다양한 실무 전략이 논의됐다. 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다각도로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SNS 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부서들이 함께 주요 정책이나 행사 정보를 같은 날 동시에 게시해 정보 노출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이 SNS에서 중요한 시정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윤충한 시 대변인은 "SNS는 시민과의 소통을 넘어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부서 간 협업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효율적이고 실속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전달과 정책 공감도 향상을 목표로 SNS 홍보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7일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돔구장 유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미래형 복합 스포츠·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관련 부서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돔구장 건립을 위한 첫 실무 협의로서 사업 추진 방향과 핵심 쟁점에 대한 부서 간 의견을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 공연, 전시 기능이 결합된 '복합 아레나형 돔구장' 조성 구상이 제시됐다. 특히 △입지 적정성 및 교통 접근성 △주변 개발 여건 등 후보지 선정 기준과 함께 △BTO(수익형 민간투자) △BTL(임대형 민간투자) △도시개발 △SPC(민간합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정부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충청북도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과거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이 재원 한계로 중단된 경험을
[충북일보] 청주시는 7일 롯데쇼핑과 청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수 롯데아울렛 청주점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과 민간 유통 인프라를 연계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롯데쇼핑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한여름밤 오싹 호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성안길 영플라자 1층 유휴공간을 무상 임대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공간은 축제 기간에 체험형 콘텐츠 운영 장소로 활용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롯데쇼핑과 다양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여름 축제인 호러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6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거주 장애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이동수단 안전 확보를 위한 '뒷바퀴 조명등 장착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전진호)와 ㈜에스라이팅(대표 박병인)과 협력해 진행됐다. 사업은 야간이나 안개 발생 시 시인성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큰 장애인용 전동의자와 일명 '사발이'로 불리는 사륜 오토바이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경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 사발이와 장애인용 전동의자 뒷면에 안전 조명등을 부착하며 안전 확보 활동을 펼쳤다. 윤치원 청주청원경찰서장은 "이번 기부 사업은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통약자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내수읍을 시작으로 교통 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은 6일 중동지역 분쟁 지속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전 부서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최근 중동지역 상황으로 인해 여러 경제적 어려움이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를 더욱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8일 시행되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요일제)와 관련해 시민들이 혼선 없이 제도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충분한 안내를 주문했다. 아울러 생활필수품과 건설자재 수급 문제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공급을 확대하고 수요·공급 상황을 철저히 확인해 달라"며 "건설현장의 아스콘, 레미콘 등 주요 자재 수급 상황도 사전에 면밀히 파악해 공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건설 예정인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공장(P&T7)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SK하이닉스 추가공장(P&T7) 공업용수 공급사업(4단계)'을 본격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 신규공장(M15·M15X)에 하루 15만9천㎥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기존 2·3단계 사업과 연계된 4단계 사업으로, 총 278억원(원인자부담금 100%)이 투입된다. 시는 2027년 6월까지 하루 11만㎥의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길이 2.4km, 관경 1천100~1천500㎜ 규모의 배수관로를 매설할 계획이다. 장연동 상수도사업본부장은 "P&T7 건립 이후에도 추가 산업 수요에 대비해 국가수도기본계획과 연계한 수도정비계획 수립 및 변경을 통해 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는 미국-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카풀 게시판' 운영 및 활성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카풀 게시판 운영은 상당구청, 상당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카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출퇴근 교통량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상당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실질적 에너지 절감 효과 방안에 대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임산부 할인업소인 '모아(母兒)모아'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서원구와 흥덕구에서만 운영됐으나, 이달부터 상당구와 청원구까지 확대되면서 청주시 전 지역에서 사업이 시행된다. 임산부 할인업소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미용·피부미용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 업종이 참여하며, 할인율과 제공 방식은 업소별로 자율 운영된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지정업소 이용 시 최소 5% 이상의 할인 또는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시에는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출산 후 1년 이내)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올해 참여업소는 총 250개소로, 사업 안내 및 지정업소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누리집과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극복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에 동참해 주신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임산부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봄철 주의해야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고열, 오심·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이 18.5%에 달할 만큼 위험하다. 특히 SFTS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처음부터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에 따라 상당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문의면·미원면 5일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상당산성 등산로 입구에 예방수칙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주민과의 밀접한 접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풀밭 머무르지 않기 △보호 장비 착용하기 △귀가 후 즉시 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한다. 양재숙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장은 "봄철 야외활동으로 인해 참진드기와의 접촉 빈도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민예총이 33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을 오는 11일 개막식과 전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한다. '와유 페스티벌'은 시민과 함께 즐기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청주민예총 예술인들의 마음을 담은 축제다. 이번 와유 페스티벌은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전시, 공연, 시민 참여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100인의 전시 △와유 극장 △예술체험부스&공연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100인의 전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문화제조창 3층 전시장 갤러리6에서 진행된다. 서예, 미술, 사진, 민화, 문학 작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전시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공간에서는 작품 감상뿐 아니라 작가와의 대화인 작가와의 만남과 북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와유 극장은 오는 16일과 1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극단 배꼽의 퓨전국악인형극 '동구의 고무신'과 놀이마당 울림의 국악뮤지컬 '파란설화'가 포함되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이어 18일과 19일에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예술체험부스, 공연, 시민 참여
[충북일보]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 역할을 하는 옥상문이 잠겨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충북일보가 찾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의 꼭대기층 옥상 출입문은 잠겨 있었다. 해당 문에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별도의 열쇠 보관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관리자는 "화재 시 대피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쓰이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측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문을 잠가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또 다른 아파트 상황도 비슷했다. 옥상문에는 '이곳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 보관함도 있었지만 정작 보관함 내부에는 열쇠가 없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 보관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비상 상황 시 대피로 확보에 취약한 모습이 확인됐다. 저층 화재 등 계단이 막힌 상황에서는 옥상이 피난처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면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