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청주시는 시설원예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도 시설원예분야 국비사업' 신청을 오는 8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대상 사업은 크게 △스마트팜 ICT 융복합확산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등 2개 분야다. 스마트팜 ICT 융복합확산사업은 온실에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시설보급', 온실 환경을 개선하는 '시설원예현대화',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에너지절감시설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열·공기열 냉난방시설, 폐열 재활용시설, 목재펠릿 난방기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작물 재배 경력과 사업 대상 재배시설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여부 등 세부 자격요건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주아 시 친환경농산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원예산업의 첨단화를 이끌 중요한 기회"라며 "지역 내 시설원예 농가들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내부 회의로 운영해 온 주간업무보고를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의 주간브리핑'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첫 '모두의 주간브리핑'은 20일 오전 8시 40분 청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주요 시정 현안과 핵심 정책, 공약사업 추진 상황 등을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주간업무보고는 시정 주요 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내부 회의로 진행됐다. 앞으로는 '모두의 주간브리핑'을 통해 시민들도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시정 운영 과정을 함께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첫 생중계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주간업무보고를 '모두의 주간브리핑'으로 정례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생중계 당일 청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안내 팝업을 클릭하거나 청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브리핑이 시민들에게 시정 추진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충북일보] '졸속 행정'이라는 거센 비판을 받은 충북 도립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장기과제로 넘어갔다. 사업 구상 단계부터 지적됐던 축산기술연구소(옛 축산시험장)의 이전 계획 미확정이 발목을 잡았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할 계획이던 도립파크골프장 2단계 사업이 잠정 중단됐다. 앞서 도는 민선 8기 당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90홀 규모의 도립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웠다. 2025년 1단계로 45홀을 먼저 짓고 2026∼2027년 45홀을 추가 확장하는 2단계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소는 이전을 검토 중인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소재 축산기술연구소 부지로 낙점했다. 이에 지역 사회에선 선후가 뒤바뀐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축산기술연구소 이전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이사도 가기 전에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앞마당을 내주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도 김영환 전 지사의 의지에 따라 도는 47억 원을 들여 축산기술연구소 부지 중 약 7만㎡에 1단계 사업을 강행했다. 비판 속에 조성된 이 파크골프장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충북지역암센터와 함께 지역주민의 대장암 예방과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 남일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장암 예방 및 검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충북지역암센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남일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대장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대장암 조기 발견과 국가암검진의 중요성 △국가암검진 대상자 및 검진 방법 등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안내했다. 강의는 박이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강사가 맡아 대장암의 주요 위험 요인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상당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대장암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국가암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대장암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대장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정하
[충북일보] 청주시는 '명암유원지 활성화를 위한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이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가 명암유원지 활성화를 위해 대상지와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민간이 창의적인 시설계획과 운영방안을 제안하는 대상지 공모형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원지 복합형 관광·문화시설'은 기존 민간투자사업 유형에는 없는 시설이다. 그러나 포괄주의 방식 도입 이후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사업은 장기간 운영 중단과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됐던 명암저수지 일원을 재생해 수변 관광·문화 기능을 회복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이다. 기획제안에는 기존 보트장 건축물을 리모델링한 복합시설을 비롯해 주차타워, 음악분수, 보트시설 등이 포함됐다. 복합시설에는 대관람차, 전시관, 공연장, 루프탑 전망공간 등이 제안됐다. 청주시는 이를 통해 저수지 주변 유휴공간을 체류형 관광·문화공간으로 전환하고, 음악분수와 야간경관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는 수변 거점으로 육성할 계
[충북일보] 청주시는 주민등록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주민등록 정보를 정비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조사로,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복지, 재난관리 등 각종 행정정책 수립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총 41만 4천596세대, 85만 9천57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시민의 참여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조사와 방문조사 등 두 단계로 실시한다. 먼저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7일 자정까지 정부24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2022년 맞벌이·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처음 도입됐으며, 청주시에서는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 약 8만명(참여율 10%)이 참여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약 17만명(참여율 20.5%)이 참여했다. 조사 대상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항목에 응답하면 된다. 휴대전화 위치정보(GPS)를 통해 주민등록지에서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에서 추진하던 '현도면 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이 민선 9기에서 원점 재검토된다.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TF는 15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조성할 때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 진정성 있는 숙의 과정 진행해야 한다"며 "정책적 결단을 통한 입지 재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종합적으로 볼 때 단순히 입지에 따른 반대 민원이나 주민 갈등의 문제를 넘어, 청주시 자원순환정책의 장기적 비전과 전망, 폐기물 처리시설의 인식 전환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며 "최종 입지는 실질적인 행정적·재정적 부담의 정도와 현실적 해결 방안에 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인수위원회 최종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F는 향후 추진 방안으로 △생활자원회수센터 전환프로젝트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청주시 생활폐기물 처리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론장 마련 △주민 민원 및 갈등 발생이 예상되는 사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을 제안하기도 했다. 앞서 이장섭 청주시장은 지난 6월 당선 후 첫 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현도면 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을 언급하며 "인근의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시정 철학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청주시는 15일 상당구 성안동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0일까지 관내 4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마음으로 듣고, 희망으로 답하는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날 일정은 성안동과 탑대성동, 중앙동에서 진행됐으며 시의원, 주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취임 인사와 함께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주민과의 대화 기간 접수된 건의사항 중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은 신속히 예산을 투입해 해결할 방침이다. 처리 결과와 추진상황은 건의자에게 직접 안내되며, 수용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도 그 사유와 가능한 대안을 함께 설명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시정의 답은 언제나 시민 속에 있다"며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품으로 달려가, 시민의 마음을 살피겠다는 약속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상당구 내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폭염예방키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치매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관리 담당자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예방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폭염예방키트는 △쿨타월 △쿨토시 △붙이는 쿨패치 △아이스 펀치팩 등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담당자는 물품 전달과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외출 자제,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도 안내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폭염은 치매환자에게 더욱 위험한 자연재난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 컨설팅 상담은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운영사항, 재정·회계 관리, 안전교육, 아동학대 예방, 교사 역량 강화 등 주요 분야에 대해 상담이 이뤄졌다. 이상종 주민복지과장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머무는 공간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회는 1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별관에 마련된 오송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임은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오송참사의 아픔과 교훈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임 의장은 "안전은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시민의 기본 권리"라며 "청주시의회도 시민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의 두 번째 시립 자연휴양림인 '미원별빛자연휴양림'이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15일 상당구 미원면 미원별빛자연휴양림에서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섭 청주시장,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직능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미원별빛자연휴양림은 31만9천800㎡ 부지에 숙박시설 20동과 워케이션센터, 식당,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산림욕장 등을 갖춘 복합 산림휴양시설이다. 숙박시설은 4인실 15동과 6인실 3동, 단체형 숙소 2동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기업·기관 연수 등 단체 이용객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비수기 주중 기준 4인실 10만원, 6인실 13만원이며, 성수기와 주말에는 각각 15만원과 18만원이다. 숙박시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객실별 이용요금과 예약 일정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휴양림 운영은 청주도시공사가 맡는다. 시는 지난 3일부터 숙박시설 예약을 받았으며, 개장일인 이날부터 정식 숙박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