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예산처와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청주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중앙부처에 직접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먼저 기획예산처 재정투자심의관과 만나 청주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핵심 도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청주시 4개 노선 반영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증평 구간 6차로 확장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 신속 추진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6차로 확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이다. 이 시장은 해당 사업들이 지역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청주공항과 오송, 산업단지 등 주요 성장거점 간 접근성을 높이고 중부권 광역교통망을 강화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2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사업은 △상발지구·대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명암N1·N8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충북일보] 김서형 청주시 상당구청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지난 1일자로 취임한 김 구청장은 3일 대한노인회 상당서원지회를 방문해 이종길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늘 헌신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정연구원은 충북여성재단이 추진하는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충북도 내 공공기관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성별과 관계없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근무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주시정연구원은 임직원이 함께 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 선언문을 낭독하고 피켓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성평등한 조직문화 우리가 함께합니다 △기회와 권리가 보장되는 성평등한 일터 함께 만들어갑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응원합니다 △차별 없는 노동환경 조성에 함께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말과 행동을 실천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차별 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성평등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성평등한 조직문화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충북일보] 국립청주박물관(관장 황은순)은 전통 공예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조명하는 공예 강연 시리즈 '전통 공예, 오늘의 콘텐츠가 되다'의 다섯 번째 강연을 오는 5일 오후 2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이 '불교회화, 선과 색이 품은 이야기의 매력'을 주제로 불교회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소개한다. 정명희 미래전략담당관은 불교회화사를 전공한 연구자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을 비롯한 주요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다. 이번 강연에서는 불교회화의 화려한 채색과 섬세한 선묘, 문양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작품 속에 담긴 옛사람들의 소망과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불교회화는 불교의 교리와 가르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일반적으로 사찰의 법당에 봉안된 그림을 의미한다. 넓게는 경전의 내용을 형상화한 변상도(變相圖)와 사찰 안팎을 장식하는 벽화, 단청 등도 포함된다. 고려와 조선 전기에는 궁중 화원이, 조선 후기에는 화승이라고 불리는 승려들이 주로 제작을 담당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불교회화가 지닌 독창적
[충북일보] 청주기록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간기록물을 수집 공모한다. 주제는 '기억이 머문 길(道), 청주의 기록'으로 청주의 길과 청주시민의 이동수단과 교통환경 변화를 통해 청주의 변화상을 미래세대에 전승할 기록자원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2000년 이전 청주의 길과 교통환경, 이동수단과 관련한 추억이 담긴 기록물이 수집 대상이며 골목길, 시장길, 통학길, 출퇴근길 등 시민이 일상에서 오가던 길의 기억이나 시내·외 버스, 철도(청주역, 오송역), 청주공항 등 교통수단 관련 기록이면 모두 수집 대상이다. 수집 기록물 유형은 △문서류 : 버스·철도승차권, 노선도, 지도, 교통카드, 통행증, 운행일지 등 △시청각류 : 옛 거리·골목사진, 버스·철도 사진, 도로 개통 사진·영상 △박물류 : 옛 버스표, 행선판, 차량번호판, 제복, 모자, 교통안전 홍보물, 기념품 등 △인쇄물 : 리플릿, 포스터, 신문, 전단지, 시간표, 안내책자, 광고물 등 △기타 : 구술기록, 생활기록, 그림, 메모, 스크랩북 등이다. 공모 기간은 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이다. 응모 희망자는 신청서(청주기록원 홈페이지 탑재)와 기록물 원본을 청주기록원(
[충북일보] 청주시가 특례시로 지정되기 위한 다양한 요건을 이미 갖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일 시가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와 인구·재정 규모가 비슷한 도시, 인접 도시 등 전국 10개 주요도시의 행정통계를 비교·분석한 결과 △수출액 △무역수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산업·경제 지표에서 비교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문화·생활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일부 지표가 특례시를 포함한 비교 도시와 대등하거나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번 분석은 청주를 비롯해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인 수원·고양·용인·창원·화성, 인구·재정규모가 비슷한 성남·부천, 인접 도시인 천안·세종 등 총 1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7개 부문 52개 행정통계 지표를 비교해 청주시의 분야별 경쟁력과 도시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분석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통계별 공표 시점에 따라 일부 지표는 기준연도가 다르다. 먼저 도시 규모를 나타내는 기본 지표를 보면, 청주시 인구는 85만6천152명으로 비교도시 중 7위이며, 면적은 941.0㎢로 특례시를 포함한 비교도시 중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규모는 전년보다 2천856
[충북일보] 청주시는 '안정 속의 성과 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민선 9기 인사운영 기본방침'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본방침은 기존 성과 중심 인사제도의 장단점을 분석해 예측 가능한 인사체계와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재난·안전부서 근무자와 시정 역점사업 유공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민선 9기 운영 시기에 따라 승진 인원의 서열·발탁 배분 비율을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민선 9기 초기에는 조직의 융화와 안정을 우선해 승진 인원을 '서열 90%, 발탁 10%'의 비율로 운영하고, 중기부터는 '서열 80%, 발탁 20%'로 발탁 승진 비율을 확대해 성과주의를 점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후기에는 초기와 중기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조직 여건에 맞는 최적의 승진 비율을 다시 설정할 방침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근무 기피 현상이 발생했던 재난·안전부서에 대한 강력한 인사적 보상 체계 확립이다. 근무성적평정 시 재난·안전관리 직위에 적용되는 경력가산점의 기존 6개월 유예기간을 폐지해 근무 시작과 함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가 청주시의 조직개편 사항에 대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심의를 진행한다. 시의회는 오는 10일 104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조직개편 사항을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당초 27일부터 9월 9일까지 14일간 104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계획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다"며 "그러나 민선 9기 공약과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기구 개편과 국가정책 및 지역 현안 수요에 따른 기준인력 정원 반영이 시급한 만큼 관련 안건을 우선 처리하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되는 내용은 청주시의 조직 중 2개과를 새로 조성하고, 1개과를 폐지하는 것이 골자다. 시는 투자유치단과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미래산업과를 폐지할 방침이다. 투자유치단은 청주시장 직속 기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경제투자국이 재정경제국으로, 기후대기과가 기후에너지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3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2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해 바우처 지원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업이다. 지역과 가구별 특성 및 수요에 맞춰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1차 모집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시민 2천여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를 비롯한 16개 서비스에 아동·청소년, 장애인, 성인 등 총 1천명을 추가 선정해 더 많은 시민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청주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별 소득 기준과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청주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43-201-1833)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달 31일 문화제조창 공연장에서 6급 이하 공직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 핵심역량 테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맞춰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행정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교육과 공직자의 기본 가치를 다루는 소양교육을 연계한 통합형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문서의 신'으로 소개된 백승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실전 기획 방법과 논리적인 보고서 작성 요령을 설명했다. 행정문서의 핵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구성법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서 작성 노하우도 함께 전수했다. 이어 헌법재판연구원 천미영 강사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헌법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공직 수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헌법적 가치와 공직자의 역할을 되짚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직무 역량과 공직 소양을 함께 다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기획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는 공직 가치가 강
[충북일보] 청주시는 민선9기 시장 공약을 구체화하고 향후 4년간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할 공약이행 시민평가위원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열린 공약이행 시민평가위원회에서 위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약이행 시민평가위원회는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공약 수립과 이행 과정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위원 25명과 분야별 전문가위원 25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행정안전 13명 △산업경제청년 12명 △문화체육복지 13명 △도시교통환경 12명 등 4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위원회는 소관 부서가 제출한 공약사업의 세부실행계획을 검토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추진 일정,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심의한다. 이후 분과별 검토 결과를 전체회의에 상정해 최종 공약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우선 민선9기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선정한 92개 공약의 세부실행계획을 검토·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시민평가위원회의 분과별 심의와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8월 말 민선9기 최종 공약사업을 확정해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 9기 첫 번째 특별보좌관으로 SNS전문가 이춘기씨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사업에 민간 전문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청주시 특별보좌관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며 "첫 자문 분야로 SNS를 선정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소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정 홍보와 시민 소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위촉된 이 보좌관은 앞으로 시의 SNS 운영 방향과 홍보 콘텐츠 기획,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시정 핵심 정책과 주요 현안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 특별보좌관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중 시장이 10명 이내로 위촉할 수 있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는 비상임 명예직으로 운영된다. 특별보좌관은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정책 제언을 담당한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과 전문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요 현안과 정책사업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