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청주시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리고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복대1동 희망씨앗 사랑이음 명예게시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이상식 충북도의장과 지역구 시의원, 홍기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직능단체장과 5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명예게시판은 그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뜻을 기려 후원자의 명패를 게시판에 등재함으로써 동의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복대1동의 명예게시판은 단순한 후원기록의 공간이 아닌 희망의 씨앗이 다시 사랑으로 이뤄지는 나눔 문화의 상징"이라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청주시 곳곳으로 널리 퍼져 시민 모두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김준기)는 27일 지사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최우선 비상경영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22일에 있었던 농어촌공사의 '안전경영선포식'의 취지와 내용을 청주지사 전 직원들이 공유하고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KRC Every Safer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 가운데 '5대 핵심 안전수칙'처럼 현장의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지킬 것이 특히 강조됐다. 5대 핵심 안전수칙은 △TBM 실시 철저 △신규근로자 작업 전 현장 둘러보기 △건설기계 주변 접근금지 신호수 배치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안전보건표지 설치이다. 이어서 전 직원이 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서약을 하는 '안전 실천 결의대회'로 마무리됐다. 김준기 지사장은 "오늘 결의대회는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안전의식을 다짐하고 약속하는 자리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건설공사가 집중되는 하반기에도 안전관리 체계의 현장 작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은 27일 민선 9기 공약사업을 각 부서가 주도적으로 분석하고 보완해 실행력 있는 계획으로 구체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에서 열린 8월중 월간업무보고에서 "공약은 선거 과정과 인수위원회에서 처음 마련되지만 실제 실행 주체는 우리 청주시"라며 "기존 공약에만 머무르지 말고 추진하면 좋을 사업과 역점과제를 적극 발굴해 최종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공약은 향후 4년간 시가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를 담는 종합적인 시정계획"이라며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집행부서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내용은 추가·보완해달라"고 당부했다. 내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 편성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이 시작되는 만큼 각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기대효과를 충분히 담아야 한다"며 "계획과 예산이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검토를 충실히 진행해달라"고 말했다. 기업 투자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가
[충북일보] 청주시 옥산면 주민들이 한국전력공사의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결사 반대하며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다. 주민들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의 '345㎸ 신계룡~북천안 송선선로 건설 사업'은 한전의 일방적인 추진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한전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거나 대안을 논의하는 대신 일방적인 통보에 그쳤다"고 반발했다. 한전이 이날 주민들을 대상으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자 주민들은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설명회장 안팎에서 '주민수용성 없는 사업 중단하라', '기존 송전망부터 활용하라', '산업은 수도권 희생은 지방'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한편 한전은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통해 충남 계룡 신계룡 변전소와 북천안 변전소를 62㎞ 구간에 345kV 초고압 송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청주에서는 옥산면 일부가 영향권에 포함되면서 갈등이 번지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현재 시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금고지정 제안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차기 시금고 지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차기 시금고는 공개경쟁 방식으로 복수금고를 지정한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일반회계 재원, 고향사랑기금을 담당하고, 2금고는 그 외 기금을 관리한다.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청주시 금고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청주시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은행법에 따른 은행 가운데 지방회계법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금융기관이다. 제안서는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세정과에서 이틀간 접수한다. 시는 청주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주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심사할 계획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청주시에 적용하는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및 청주시와의 협력사업 등이다. 시는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중 차기 시금고 지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충북일보]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7월 청주랜드 생태관에서 일명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으로 불리는 소철꽃이 피어나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소철은 야생에서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 예로부터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소철꽃을 본 사람에게는 큰 행운과 복이 찾아온다는 이야기도 있어 희귀한 개화 소식에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개화는 청주랜드 생태관에서 확인된 두 번째 개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암그루와 수그루에서 꽃이 동시에 피어 더욱 드물고 진귀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생태관 관계자는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소철의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꾸준히 조성한 것이 이번 개화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소철꽃은 독특한 형태와 황금빛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개화 소식이 알려지면서 특별한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안효용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은 "소철꽃이 생태관에서 다시 피어난 것은 매우 특별하고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청주랜드를 방문해 진귀한 소철꽃을 감상하고 특별한 추억과 좋은 기운을 담아 가시길
[충북일보]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인 신병대 부시장은 27일 '기업하기 더 좋은 도시, 청주' 조성을 위해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아하식품을 방문해 허만열 대표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하식품은 감자고기찐만두와 꼬물이만두 등을 생산하는 냉동만두 전문 제조기업이다. 만두 제조기술 특허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연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장대화에서 ㈜아하식품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와 해외 바이어 국내 초청 등 다양한 수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람회 부스 임차료와 바이어 초청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지역 제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수출 판로 확대 사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거래처 부실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상대금 회수 불확실성과 연쇄 도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의 외상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공적 금융 안전망 마련도 요청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기업 현장에서 제시한 해외 판로 개척 지원방안은 물론 외상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경
[충북일보] 청주시는 27일부터 오는 8월 28일 오후 5시까지 지역 대학생과 졸업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주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국내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2021년 이후 졸업한 미취업자다. 신청자 본인 또는 직계존속 가운데 1명이 공고일인 7월 27일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 대출에 대해 2026년 상반기인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개인 계좌로 지급되지 않으며,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의 원리금에서 해당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서류와 지원 자격 등을 심사한 뒤 오는 11월 중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명암유원지 일원에 시민을 위한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상당구 명암동 산25-42 일원에 추진하는 '명암유원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명암저수지 인근 3만791㎡ 규모로, 사업비 28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자연 생태를 최대한 보전하는 자연친화적인 쉼터를 마련하고,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명암약수터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명암약수터는 1920년대 초부터 청주를 대표하는 명소로 가족 단위 나들이와 소풍,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았으나, 1990년대 이후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폐쇄돼 시민들의 기억 속으로 사라진 바 있다. 이에 시는 명암약수터 주변에 물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정비하고, 이를 중심으로 쉼터와 숲속휴게공간, 명상원, 야생초화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에서 지난 6월 완료한 사방댐 사업과 연계하여 사면 토사유실 방지를 위한 계곡 정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수터의 역사적 상징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지난해 성
[충북일보] 민선 9기 청주시가 KTX 오송역의 '청주오송역' 역명 개정을 핵심 현안으로 재추진한다. 오송역 역명 개정 안건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보류' 결정된 뒤 현재까지 계류 중이다. 시는 역명 개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긴밀히 협의하는 등 재심의 통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역명 개정의 필요성을 정부에 어필할 방침이다. 시가 가장 강조하는 핵심 명분은 철도 이용객의 편의성이다. 지난 2022년 11월 시가 전국 철도 이용객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8%가 오송역이 청주에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청주에 KTX역이 없는 것으로 오인하거나 목적지를 혼동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또한 승차권 예매 과정에서도 '청주'를 검색하면 KTX 오송역 대신 일반철도 청주역이 먼저 검색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청주오송역'이라는 명칭이 오송의 지명을 유지하면서도 역의 위치를 명확히 알릴 수 있어 이용객이 목적지를 인식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속철도 역명 개정은 단순한 명칭 변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윤치원)와 청원자율방범연합대가 최근 기승을 부리는 신종 사기 범죄를 막기 위해 손을 잡았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23일 청원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노쇼 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신종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겨냥한 음식점·숙박업소 노쇼(No-Show) 사기와 정부·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 지능형 범죄에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상인과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예약금 송금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 △정부 기관 및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악성 URL 문자를 활용한 메신저 피싱 등 주요 범죄 유형별 대응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윤치원 경찰서장은 "신종 사기 범죄는 누구에게나 순식간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만큼, 의심스러운 전화나 예약 요청을 받았을 때는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역 협력 단체와 공조해 빈틈없는 치안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충북일보] 청주시는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 일원에서 '옥화구곡 유유자적 카약체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옥화구곡 관광길의 제1경인 청석굴 앞에서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오후1시~2시)을 제외한 5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총 10회씩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주말에만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 강사와 경험 많은 수상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갖춰 안전 분야를 강화했다. 또한 패들보드로 정해진 코스를 빠른 시간에 주파하는 기록 경쟁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하는 등의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예약과 결제는 청주시 관광 애플리케이션인 '청주여기'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30분 체험 기준 요금은 카약 1대당 1만원, 패들보드는 1대당 1천원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옥화구곡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