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지난해 청주지역에서 적발된 자동차 불법튜닝 사례가 5천여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청주시의 자동차안전기준 관련 단속 건수는 총 5천104건으로, 2024년보다 약 24% 증가했다. 이에따라 시는 시민들이 자동차안전기준을 정확히 알지 못해 법규를 위반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상 주요 위반 사례를 집중 홍보키로 했다. 이번 홍보는 자동차를 운행하거나 구조·장치를 변경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기준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위반 사례를 사진과 함께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홍보 내용은 △제동등 및 번호등 미점등 △화물자동차 후부반사판 미부착·훼손 △미인증 등화장치 설치 △타이어의 차체 너비 초과 △자동차 제원보다 큰 스포일러 설치 등이다. 해당 사례들은 운전자들이 자주 위반하거나 위법 여부를 알기 어려운 항목으로, 평소 차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의 등화장치와 차체, 소음기, 바퀴 등 구조·장치를 임의로 변경할 경우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 위반이나 승인받지 않은 튜닝에 해당할 수 있다. 위반 정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는 지난 24일 열린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열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열린마음 심리상담센터와 위기·취약 청년의 마음건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립·은둔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필요한 시기에 정신건강 진료와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통합적인 청년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위기·취약 청년 마음건강 지원체계 구축 및 강화 △위기·취약 청년 지원 프로젝트 공동 발굴·추진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긴급 치료 및 심리상담 연계 △청년도전지원사업·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청년미래내일플러스사업 등 청년지원사업 협력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정신건강 서비스가 시급한 청년에게 긴급 진료와 심리상담을 신속하게 연계하고,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건강하게 일상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은성 청년뜨락5959 센터장은 "지역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취약 청년들이 필요한 시기에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
[충북일보] 청주시 영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희망 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영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한 해 동안 마을복지 사업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첫걸음인 1차 지원 사업에서는 무더위에 취약한 가구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 이불을 마련해 직접 전달했다. 김학임 민간위원장은 "직접 현장을 발굴하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남은 3차례의 사업을 통해서도 계절과 대상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축제인 '2026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사전 예매가 2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충북 도내 주요 농협 지점,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청원생명축제 상황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권 기준 5천원이다. 입장권 구매 금액은 축제장 내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구입하는 데 전액 사용할 수 있어 관람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아와 어린이 등 무료입장 대상자는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오후 6시 이후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를 위한 지역 관광지 연계 혜택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입장권을 제시하면 문의문화재단지와 청주동물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남대 방문 시 입장료 2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2026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풍성한 가을, 청원생명을 맛보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야간 레이저쇼와 감성 경관조명을 새롭게 선보이고, 관람 동선을 개선하는 한편 자연친화적인 쉼터를 확충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23일 상당구 문의면 미천6리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스마트마을방송을 직접 시연했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염이나 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부시장은 현장에서 냉방기 가동 상태와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이용자 안전관리 등 쉼터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스마트마을방송을 활용해 폭염과 호우에 대비한 주민 행동요령을 직접 안내했다. 방송 송출 상태와 음량을 비롯해 옥외스피커 작동 여부와 주민 전화 수신 상태 등 재난정보 전달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스마트마을방송은 마을방송 내용을 옥외스피커뿐 아니라 주민의 전화로도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재난 상황이나 긴급 공지사항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데 활용된다. 신 부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무더위쉼터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냉방시설과 쉼터 운영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스마트마을방송을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아동기 비만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남일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당보건소 소속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돌봄교실과 스포츠실 등에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흥미와 참여도를 높인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사업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효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신체활동 행태 점수는 12.5점 상승했으며 식습관 행태 점수도 평균 0.5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도 96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아 참여 아동들의 건강행태 개선과 함께 교육의 효과와 만족도를 모두 확인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초"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신체활동과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충북일보] 청주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가동에 나섰다. 시는 연주흠 경제투자국장과 예산과 실무추진단이 23일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실 보좌진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국비 지원과 올해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기획예산처 심의 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은 주요 국비사업 15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사업 4건 등 총 19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국비 건의 사업은 △상발·대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클래식·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석남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중부고속도로 확장 조속 추진 등 15건이다. 특별교부세 건의 사업에는 △무심천 보행환경 개선 및 경관 조성 등 지역 현안 사업 4건이 포함됐다. 시는 앞으로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실과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비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연주흠 국장은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역 정치권과
[충북일보] 청주시의원들이 4대 시의회가 출범한 지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집행부의 현안사업 파악에 나섰다. 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위원들은 23일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으로부터 관람객 현황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상설전시실을 둘러보며 금속활자 인쇄문화와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역사적 가치 및 주요 전시 콘텐츠를 살펴봤다. 복지교육위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청주고인쇄박물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쇄문화 전문박물관으로서 지역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동순 위원장은 "청주는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보유한 역사문화도시인 만큼,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직지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도 이날 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23일 충북개발공사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신종 피싱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 등 진화하는 신종 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범죄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신종 피싱의 주요 수법과 구체적인 대처 요령이 다뤄졌다. 특히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거나 카드 오배달을 핑계로 접근하는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통화를 끊는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이 강조됐다. 아울러 일상 운전에서 놓치기 쉬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과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필수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윤치원 청주청원경찰서장은 "신종 피싱은 더 이상 고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젊은 세대까지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박소담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세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받은 청년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주시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 별관 2층)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 청년으로, 출생연도 기준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다. 신청일 기준 청주시에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임대차계약서에 기재된 주택으로 전입신고를 마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이며,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아파트·단독주택·연립주택 등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본인 명의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정부 주거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이후 예산 범위에서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 대출 이용자를 포함한
[충북일보] 청주시가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향후 10년간의 스마트 교통 청사진을 마련했다. 시는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장섭 청주시장과 시 관계자, 교통 분야 전문가 자문단,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2026~2035) 수립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청주시정연구원과 전문 용역기관의 협업, 분야별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완성됐으며, 향후 10년간 청주시 스마트 교통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계획은 사업의 시급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단기(2026~2028년)와 중장기(2029~2035년)로 나눠 추진된다. 단기에는 간선도로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ITS 장비를 교체하고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서비스를 우선 확대한다. 중장기에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자율주행 대중교통과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개인형 이동장치(PM), 도심항공교통(UAM
[충북일보] 청주시가 지역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규모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청주시 중소기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 2곳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일보와 매일경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전국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120여개 규모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공공기관 구매상담과 바이어 상담,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청주시 중소기업 홍보관을 마련하고, 관내 기업인 루스터커피와 수준당도의 참가를 지원한다. 루스터커피는 청주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인 쿼드코리아에 원두를 공급하는 지역 기업으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의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예정이다. 수준당도는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베이커리 업체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