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농어촌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낭성·미원·남이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수도 미공급지역에 생활용수 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됐으며, 오는 2026년 12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9년간 총사업비 320억원(국비 70%, 도비 15%, 시비 15%)을 투입해, 전체 배수지 2개소, 가압장 6개소, 송·배수관로 약 87km에 이르는 대규모 신설 공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배수지 1개소, 가압장 5개소, 송·배수관로 약 82km 설치를 완료했으며, 마지막 차수인 올해 9차분 공정에서는 배수지 1개소와 송·배수관로 4.83km를 신설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지하수 부족이나 수질 저하로 불편을 겪어온 낭성·미원·남이면 일대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농어촌지역 정주 환경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을 조기에
[충북일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 말까지 '상수도 체납요금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하고, 건전한 상수도 재정 확보를 위한 집중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징수목표액은 지난해 체납액 18억6천900만원의 80%인 14억9천500만원이다. 지난 4월 말 기준 징수액은 7억3천300만원으로, 올해 목표액의 39.2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미 징수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상반기 중 목표액의 50%까지 징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획일적인 징수 행정을 지양하고, 납부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불황 심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처분을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반면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수 처분, 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납부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3회 이상 체납수용가에는 정수 처분 예고서를 발송하고,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한다. 이와 함께 징수기동반을 구성해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체납수용가의 납부 의지와 생활 실태 등을 조사해 징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더 이상 징수가 어려운 행방불명자나 무재
[충북일보] 청주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대표 축제·행사장에 다회용기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 공공세척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축제·행사장 등에 다회용기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올해 5월 공급 대상 행사는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2026 도시농업 페스티벌 △가드닝 페스티벌 등 총 3개 행사다. 이는 지난해에는 1개 행사만 지원했던 반면, 올해는 3개 행사로 확대 범위를 키웠다. 이처럼 시는 기존 축제·행사장 중심 공급에서 나아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다회용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축제 행사장과 공공 장례식장 등에 약 132만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하며 일회용품 감축 성과를 거뒀다. 주요 공급 분야는 지역 축제, 푸드트럭 행사, 읍면동 행사, 청주시립장례식장,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등이다. 다회용기 132만개를 일회용기로 대체한 효과를 일회용기 1개당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 평균 탄소배출량 60g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9t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소나무 약 8천7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충북일보] 청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부터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과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키즈카페, 동물카페 등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시설 82개소다. 시는 기온 상승으로 사용이 늘어나는 제빙기의 위생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제빙기 내부 청소 여부와 얼음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살펴보고, 이와 함께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도 점검한다. 최근 함바식당과 한식뷔페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영업 형태의 일반음식점도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되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대상 업소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수거해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해당 식품은 즉시 회수·폐기하는 등 식품위생법에 따라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과 위생에 취약할 우려가 있는 영업장을 철저히 점검해 식중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치매 예방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건강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청주시 상당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치매극복걷기 캠페인 5월, 기억이 피어나는 청렴한 봄길 산책' 챌린지에 참여 신청하고,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기간 내 총 8만보 걷기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되며,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카드 사진 인증과 청렴 문구 한마디 작성까지 완료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청주페이 5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주페이를 소지하지 않은 시민은 사전 발급이 필요하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6년 우기를 앞두고 국가하천 병천천 일원에 대한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구간을 중심으로 하천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토와 수목 등을 정비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 재해 위험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정비 구간은 국가하천 병천천 내 옥산면 환희리와 오송읍 호계리 일원이다. 시는 사업비 3억5천만원을 투입해 옥산면 환희리 일원 0.4km 구간에서 퇴적토 2만 3천338㎥를 제거했다. 또한 오송읍 호계리 일원 0.4km 구간에는 사업비 2억1천만원을 투입해 퇴적토 1만 4천840㎥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오송읍 쌍청교 하류부 1개소에 대한 하상 정리를 실시했으며, 국가하천 미호강과 병천천 등을 대상으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수목 정비도 추진했다.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은 국가하천 내 자전거도로, 산책로, 배수문, 퇴적토, 수목, 하천 시설물 등을 정비·점검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치수 기능을 확보하고, 하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순섭 시 하천방재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국가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는 6일 시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염창동 구청장과 각 과 부서장 8명이 함께 모여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법과 규정 준수, 공정한 직무수행, 사익추구 금지, 직무수행 관련 금품 수수 금지 등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에 대해 논의하고 청렴을 실제로 실천하기 위한 다짐으로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염창동 흥덕구청장은 "공직 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이 청렴으로, 관리자가 먼저 청렴 실천을 다짐한 만큼 흥덕구청 전 직원이 함께 청렴한 공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지난 4일 본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전조합원 생활용품 지원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 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2024년 9천만 원, 2025년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미국-이란전쟁으로 인한 영농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을 위해 대폭 상향된 4억4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조합원 2천800명에게 지원하며 실질적인 복지 파수꾼 역할을 수행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언제나 내수농협 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적극적인 애용에 힘써주시는 조합원분들께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질적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수농협은 영농자재 지원, 생활용품 나눔, 사랑의 쌀 나눔, 노래교실 운영 등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최근 전략회의실에서 근속 승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권흥안, 전민찬 소방위가 소방경으로, 이동현, 최지훈 소방사가 소방교로 각각 진급했다. 소방서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승진을 축하하고 그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노고를 격려했다. 이학수 청주서부소방서장은 "이번 승진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충북도,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시, 도, 공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추진해 온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의 첫 단계다. 시는 이번 복합개발을 통해 오송역을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 거점이자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오송역은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으로, 전국 철도망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관련 철도사업과 주변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철도를 중심으로 버스, 승용차, 보행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상업·업무·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의 주요 내용은 △복합환승센터 도입 △주변개발과 조화를 이루는 복합개발계획 수립 △주차 문제 해소 △교통체계 개선 등이다. 사업 대상지는 국유지 약 21
[충북일보] 청주시는 올해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 내 첫 모내기가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일원에서 실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이앙한 품종은 '진상' 등 조생종으로, 8월 말 수확 후 9월 중순 추석 햅쌀용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지역 주 재배 품종인 중생종 '알찬미'와 중만생종 '참드림', '미호벼' 등을 중심으로 6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적기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중점 지도반을 운영해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농가별 상황에 맞는 기술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서는 못자리 관리와 이앙 후 초기 생육 관리, 병해충 방제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14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26 청주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AI로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채용 과정에 접목해 구직자들에게 미래지향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매칭을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청주시 전략산업 관련 기업을 포함한 우수기업 100개사가 참여하며, 800명 이상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60개 기업은 현장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1대1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40여개 기업은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을 통해 채용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최신 채용 흐름을 반영한 'AI 혁신 체험관'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서포트관'에서는 직무컨설팅, 취업매칭 컨설팅, 이미지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을 운영해 구
[충북일보]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 역할을 하는 옥상문이 잠겨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충북일보가 찾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의 꼭대기층 옥상 출입문은 잠겨 있었다. 해당 문에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별도의 열쇠 보관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관리자는 "화재 시 대피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쓰이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측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문을 잠가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또 다른 아파트 상황도 비슷했다. 옥상문에는 '이곳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 보관함도 있었지만 정작 보관함 내부에는 열쇠가 없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 보관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비상 상황 시 대피로 확보에 취약한 모습이 확인됐다. 저층 화재 등 계단이 막힌 상황에서는 옥상이 피난처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면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