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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6 16:53:48
  • 최종수정2023.02.06 16:53:48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0명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90명으로, 하루 전393명보다 103명이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달 29일 277명과 비교하면 13명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3명, 충주 37명, 증평 16명, 제천·진천 각각 14명, 옥천 13명, 음성 11명, 영동 9명, 괴산 2명, 보은 1명으로 집계됐다. 단양에서는 발생하지 안하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5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23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8천806명, 사망자는 1천11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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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