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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606명 추가 확진… 감염 재생산지수 0.99로 하락

  • 웹출고시간2023.02.02 17:30:00
  • 최종수정2023.02.02 17:30:00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6명 추가 발생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06명으로, 하루 전 755명보다 149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952명과 비교하면 346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23명, 충주 108명, 진천·음성 각 39명, 제천 38명, 증평 17명, 옥천 16명, 영동 14명, 괴산·보은 각 6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490명,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116명 확진됐다.

하루 전 1.06으로 올라섰던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0.99로 하락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산 감소를 의미한다.

사망자는 청주, 진천, 옥천에서 각각 1명씩 늘어, 누적 1천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7천116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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