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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9 16:47:44
  • 최종수정2023.02.09 16:47:51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7명이 추가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17명으로, 하루 전 665명보다 148명, 1주일 전 606명보다 89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62명, 충주 68명, 음성 67명, 제천 34명, 진천 31명, 옥천 17명, 증평 12명, 영동 11명, 보은 7명, 괴산 6명, 단양 2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15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6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4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428명, 누적 사망자는 1천13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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