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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6 16:50:09
  • 최종수정2023.03.06 16:50:08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29명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229명이며, 하루 전 247명보다 18명 적다. 1주일전인 지난달 26일 139명과 비교하면 90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9명, 충주·음성 13명, 제천 9명, 옥천 8명, 증평·진천 7명, 영동·괴산 6명, 보은 1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34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9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6이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사망자는 엿새째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5만8437명, 사망자는 1천27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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