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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7 10:28:05
  • 최종수정2023.02.07 10:28:05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0명 추가 발생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40명으로, 하루 전 290명보다 150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30일 609명과 비교하면 169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24명, 충주 73명, 제천 43명, 음성 39명, 진천 23명, 옥천 11명, 증평 9명, 단양 8명, 괴산 7명, 보은 3명으로 집계됐다.

영동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81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35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9천246명, 사망자는 1천11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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