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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1명 더 나왔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11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4명보다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393명보다는 18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20명, 충주 58명, 진천 32명, 증평 22명, 음성 18명, 진천 17명, 영동 11명, 옥천·단양 각 10명, 보은 8명, 괴산 5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330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8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9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천1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1천662명이다. /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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