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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3 14:41:39
  • 최종수정2023.02.23 14:41:39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6명 늘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286명으로, 하루 전(450명)보다 164명, 1주일 전(394명)보다 108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65명, 충주 28명, 음성 22명, 제천 19명, 진천 17명, 보은 9명, 옥천 8명, 증평 7명, 단양 5명, 영동 4명, 괴산 2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5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2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5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3명 나왔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5천375명, 누적 사망자는 1천23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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