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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1명으로, 하루 전 411명보다는 240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5일 290명과 비교하면 171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1명, 충주 21명, 제천·음성 10명, 괴산·증평 7명, 진천·보은 6명, 옥천·영동 5명, 단양 3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31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4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9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1천833명, 누적 사망자는 1천44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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