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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2 16:25:42
  • 최종수정2023.03.02 16:25:42
[충북일보] 삼일절인 지난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1명 추가 발생했다.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393명보다 132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2일 286명보다 25명 각각 줄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41명, 충주 40명, 진천 18명, 제천 14명, 영동 12명, 보은·증평 각 8명, 옥천 7명, 음성·단양 각 5명, 괴산 3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믐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210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5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1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7천300명, 사망자 1천27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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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