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1.15 12:47:53
  • 최종수정2023.01.15 12:47:53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5명 추가 발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25명으로, 하루 전 1천7명보다 18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 1천443명과 비교하면 418명이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71명, 충주 118명, 제천 56명, 옥천 37명, 진천 36명, 음성 28명, 영동 24명, 괴산 22명, 증평 14명, 보은 12명, 단양 7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17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5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7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4천119명, 누적 사망자는 993명이다. / 김금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