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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19 16:38:32
  • 최종수정2022.12.19 16:38:32
[충북일보] 일요일인 지난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2명 발생했다.

하루 전 1천803명보다 761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811명과 비교하면 231명 늘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98명, 충주 100명, 진천 55명, 제천 31명, 영동 30명, 음성·옥천 각 29명, 증평 25명, 보은·괴산 각 21명, 단양 3명이다.

검사유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11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5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3이다.

사망자는 충주에서 1명 나왔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6천984명, 누적 사망자는 946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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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