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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8월 확진자 1천명 넘어 '역대 최다'

  • 웹출고시간2021.08.23 17:51:44
  • 최종수정2021.08.23 17:51:43
[충북일보] 이달 들어 충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826명이 나온 이래 월간 최다 기록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8월 누적 확진자는 1천10명으로 하루 평균 44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474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317명, 음성 57명, 진천 46명, 제천 33명, 영동 31명, 괴산 12명 등이었다.

여름 휴가철·광복절 연휴 여파,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높은 전파력,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증가 등이 한몫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이날 청주 11명, 괴산 2명 등 13명이 추가되며 4천877명이 됐다.

이들 중 6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일명 '깜깜이' 확진자였다.

청주에서는 20대 3명, 40대 1명이 기침, 가래, 두통 등의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확진자의 가족, 지인, 접촉자 등 7명의 연쇄 감염이 확인됐다.

괴산에서도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10대 1명과 20대 1명이 각각 확진됐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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