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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11 15:41:36
  • 최종수정2021.04.11 15:41:35
[충북일보] 청주시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택시기사의 현금결제 승객을 찾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시는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현금보다는 카드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택시기사 A씨가 운행한 택시의 카드사용 승객은 카드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반면, 현금결제 승객은 택시 운행내역 공개와 재난문자 발송, 경찰의 협조에도 소재 파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현금결제 승객을 찾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운행기록시스템(TIMS)으로 승·하차 위치를 확인 후 주변 CCTV를 조회하고 있으나, 주변에 CCTV가 없거나 야간이라 식별이 어려운 경우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과 상점·마트 등을 이용할 경우 가급적 카드를 사용하면 역학조사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니 시민들은 출입자명부 작성과 QR코드 사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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