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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11 15:41:36
  • 최종수정2021.04.11 15:41:36
[충북일보] 청주시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택시기사의 현금결제 승객을 찾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시는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현금보다는 카드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택시기사 A씨가 운행한 택시의 카드사용 승객은 카드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반면, 현금결제 승객은 택시 운행내역 공개와 재난문자 발송, 경찰의 협조에도 소재 파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현금결제 승객을 찾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운행기록시스템(TIMS)으로 승·하차 위치를 확인 후 주변 CCTV를 조회하고 있으나, 주변에 CCTV가 없거나 야간이라 식별이 어려운 경우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과 상점·마트 등을 이용할 경우 가급적 카드를 사용하면 역학조사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니 시민들은 출입자명부 작성과 QR코드 사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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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