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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영어학원 관련 1명 추가 확진…집단감염 우려

25일 청주 영어학원서 원생 3명 확진…이튿날 가족 1명 추가 확진
보은 한화사업장 직원 가족 2명도 감염…누적 확진자 1천524명

  • 웹출고시간2021.01.26 17:26:25
  • 최종수정2021.01.26 17:26:25
[충북일보] 청주의 한 영어학원에서 원생 3명에 이어 이들의 가족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날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청주 3명, 충주 1명이다.

청주 확진자인 40대 A(충북 1천524번)씨는 전날 확진된 청주 영어학원 원생의 가족이다.

이 학원에서는 25일 충북 1천512번 확진자의 자녀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전수검사 과정에서 A씨 자녀의 감염 사실도 확인됐다.

이 학원에 등록된 원생은 478명, 교사는 40명이며 현재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체 검사 결과는 28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청주에서는 전날 확진된 보은 한화사업장 직원 30대 B씨의 가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은 한화사업장에서는 B씨가 확진된 이후 직원 19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충주 확진자인 30대 외국인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524명, 사망자는 53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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