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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10대 2명 출국검사서 확진

방역당국, 역학조사 진행

  • 웹출고시간2021.04.12 17:23:11
  • 최종수정2021.04.12 17:23:11

괴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12일 괴산군에 따르면 10대 A씨와 B씨가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치료병원으로 이송하고 가족과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괴산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명(다른 시·도 군인 포함)이고 사망자는 8명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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