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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26 20:22:41
  • 최종수정2021.05.26 20:22:41

괴산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과 괴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26일 진천군에 따르면 20대 2명이 이날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기침, 코막힘 증상을 보여 전날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그의 지인 B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발열과 오한,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괴산에서도 20대 C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 등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893명이고, 사망자는 68명이다. 진천·괴산 / 김병학·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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