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증평·괴산서 부부·입국자 등 4명 확진

진천2명, 증평 괴산 각 1명씩

  • 웹출고시간2021.04.06 17:53:59
  • 최종수정2021.04.06 17:54:08
[충북일보] 진천군과 증평군, 괴산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서울 소재 교회를 방문했던 60대 주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증상이 없었다. A씨의 배우자 70대 B씨도 이날 오후 확진됐다.

증평군에서는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지난달 29일 확진된 20대 외국인과 관련한 40대 내국인 C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앞서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지난 2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여 지난 5일 검체를 채취했다.

괴산군에서는 해외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D씨는 외국에서 확진 판정 후 완치된 뒤 입국해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진천군 288명, 증평군 79명, 괴산군 86명(타 지역 군인 8명 포함)이다.

진천·괴산 / 김병학·주진석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