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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 8명 신규 확진…누적 1천606명

심텍 직원 2명, 음성 축산물공판장 관련 4명 등 확진

  • 웹출고시간2021.02.02 17:25:44
  • 최종수정2021.02.02 17:25:44
[충북일보] 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청주 2명, 충주 2명, 진천 2명, 음성 2명이다.

청주에서는 산업단지 내 제조업체인 심텍에서 40대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돼 이 업체 관련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지난달 29일 확진된 충북 1천570번 확진자와 접촉한 70대와 미국에서 입국한 60대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과 음성에서는 농협 축산물공판장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나왔다.

현재까지 확인된 축산물공판장 관련 확진자는 청주 1명, 음성 4명, 진천 3명, 서울 5명 등 모두 13명이다.

이들은 중도매인 조합원으로 확인됐다.

음성군은 축산물공판장을 이날 하루 폐쇄하고 관련시설 공장동과 사무동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축산물공판장이 정상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일 긴급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군민들은 이번 집단 발생에 동요하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가벼운 증세가 있더라도 직장에 나가지 말고 신속하게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06명, 사망자는 55명이다.

/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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